사랑의 횃불을 들고 가나안 복지로 전진할지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4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횃불을 들고 가나안 복지로 전진할지어다

이번에 나 때문에 법을 만들었다구요. 하늘이 그렇게 하신 거라구요. 나 때문에 법을 만들어 가지고, 이런 기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특별히 혜택받는 법을 만들어 가지고 내간 여기에 나왔다구요. 이 기간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자유의 출발점에서 쏠 수 있는 자리에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원점에 서서 쏠 수 있는 놀라운 자리에 서 가지고 목적을 향해서 사랑의 횃불을 들고 전부 다 가나안 복지에 갈 수 있는 입장인 것만은 틀림없다 이겁니다. (박수) 지금까지 시간을 이어온 것은 여러분에게 이걸 나누어 주려고 한 것입니다.

그러면 연기 나는 횃불, 냄새 피우는 횃불을 들고 갈 거예요, 냄새 안 피우는 횃불을 들고 갈 거예요? 그것은 얼마만큼 희생하느냐 하는 문제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일 때는 잡것이 탈 수 없지만, 잡된 것에서부터 누더기, 무슨 더러운 기름까지도 탄다 할 때 는 메시아를 만난다 이겁니다. 연기가 나서 뒤에서는 안 보이더라도, 냄새가 나더라도 들고 가야 되겠습니다. (웃음) 그렇게 해서 목사 있는데 들어가 가지고는 말이예요, '아, 어디 불났소?'라고 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가나안 복귀, 에덴 복귀다 이겁니다.

우리 통일교회를 하나님이 사랑하여 사명을 준다면, 이 미국 국민 전부한테 통고하라는 사명을 주면 좋겠어요, 목사한테만 통고하면 된다는 사명을 주면 좋겠어요? 「미국 국민 전체 앞에…」 그래서 한마디로 '목사들은 전부 다 이 소식을 교회에다 알려 주어야 돼' 하고 결의를 다질 때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는 목사로 만들어 놓으라는 겁니다. 그런 자리만 닦아 놓으면 됩니다. 그래 놓음으로 말미암아 전미국에 통고되 는 것입니다.

이것만 하면 말이예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갈 때 '다 이루었다'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도 다음에 돌아올 때 '다 이루었다' 하는 말을 하고 가나안 땅으로 행차할 것이다. 아─멘. 「아─멘」 (웃음) 그것만 빨리 끝나면 빨리 끝날수록 나는 빨리 나올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그것이 끝날 때까지 하나님은 바쁘시더라도 그저 기다리실 것입니다. 레버런 문도 바쁘더라도 기다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뭐 감 옥에서 나가는 걸 원하지 않아요. '그것이 어떻게 될 거야' 하고 기다리는 거예요. 내가 감옥에 가는 것은 그것 때문입니다.

예수님 때는 나라를 잃어버림으로써 교회를 잃어버렸고, 민족을 잃어버렸고, 종족을 잃어버렸고, 자기 가족을 잃어버렸고, 자기 몸뚱이를 잃어버렸고, 제자까지 전부 다 잃어버렸지만, 선생님이 다 이루었다고 하는 말은 다 찾았다는 말입니다. 통일교회도 찾고, 기독교도 찾고, 민주세계도 찾고, 가정도 찾고, 제자도 전부 다 찾아 가지고 본연의 나라로 행차한다는 것입니다. 다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이 이것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되겠습니다」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우리가 이 일을 위해서 전부 다 다시 한 번 결의해야 되겠습니다. 일어서라구요. 내가 잠깐 기도해 주겠어요. 여러분,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하는 사람은 쌍수를 들고 있으라구요. 어떤 내용으로 기도하느냐 하면, 하늘땅과 이 시간에 주시하는 모든 영계와 모든 육계와 존재하는 모든 세계가 이 말과 더불어 찬동하여 이 손든 것을 맹세로 받아 주고, 전체가 협조하여 하나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총동원되기를 바란다 하는 기도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전체를 대신한 그 사랑의 횃불을 들고 전진할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