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 위에 참사랑의 씨를 뿌리기 위해 싸워 나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5권 PDF전문보기

이 땅 위에 참사랑의 씨를 뿌리기 위해 싸워 나가라

이제부터는 통일교회에 봄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봄이 찾아오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씨를 뿌려야 됩니다. 이제부터는 새로운 씨를 뿌려야 됩니다. 이제부터는 새로운 씨를 뿌려야 됩니다. 무슨 씨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씨입니다. 그 씨를 세계에 뿌리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참부모의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하나님과 참부모의 혈통을 연결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그런 혈통을 세울 수 있는지를 모릅니다. 어떻게 그런 혈통을 세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오직 축복에 의해서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우리는 다른 종족들과는 다른 것입니다. 하늘의 전통이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타락한 인간은 사탄을 중심삼고 혈통이 이어졌지요. 그건 사탄의 전통입니다. 완전 반대예요. 이것을 하나님의 혈통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이것만 되면 사탄이 참소 못 하고 관계맺을 수 없습니다. 확실해졌지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우리는 하나님과 참부모의 혈통을 상속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핏줄에 참피가 흘러야 됩니다. 하나님에게 연결되고 참부모에게 연결된 피가 흘러야 된다구요. 그래요? 개념적인 것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구요. 여러분들이 그래요? 「예」 항상 '나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혈통에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해 봐요. 나뿐만이 아니라 나의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가 그렇다고 생각해 봐요. 우리가 얼마나 달라지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세계를 우리 편으로 끌어와서 하나님의 혈통에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 편으로 끌어와야 하나님의 혈통에 연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게 원리관이예요. 이해돼요? 「예」 그래서 여러분들은 지금 하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살고 있는 거예요. 한 가지 물어 보자구요. 여러분들이 정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살고 있는 거예요? 「예」 하늘의 혈통을 갖고 있어요? 개념적인 것이 아니라구요. 하늘의 혈통을 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이 세계의 최후 종말 기반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사탄의 혈통을 상속받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자르나? 급선무는 그걸 부정하는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전부를 부정해야 됩니다. 사탄의 기반이거든요. 개인을 부정하고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이상, 개념, 지식, 모든 것을 다 부정해야 됩니다. 본연의 아담 해와가 그 개념을 설정치 못했다구요. 타락한 후 다 모르게 된 겁니다. 그러니 가정개념, 사랑개념, 지식개념, 재산개념, 모든 것을 다 잃게 됐다구요. 그들이 하늘의 모든 것을, 사랑까지도 다 소유했었는데 다 잃은 겁니다. 지금 완성기에 다다라 가지고도 하나님의 사랑을 소유하지 못했습니다. 그 점은 하나님만이 아신다는 겁니다. 같은 상황입니다.

여러분은 타락성을 이어받고 있어요. 여러분들을 보면 사고방식이 전부 다 '나'라고 하는 것을 중심삼고 있어요. '나는 교회 식구다. 나는 신앙인이다. 나는 학자 집안 출신이다' 한다구요. 하나님에게는 그거 다 필요 없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사탄의 개념이라구요. 먼저 모든 것을 부정해야 하는 겁니다. 그러므로 진짜 신앙길이란 나를 부정하는 것이요, 봉사, 희생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다 그걸 싫어하지요.

희생, 봉사는 다 싫어하는 단어요, 일입니다. 선생님도 그래요. 그렇지만 왜 이걸 이렇게 강조하는 줄 알아요?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께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역설적인 그런 길을 제시하는 겁니다. 알아듣겠어요? 모든 걸 부정하라구요. 사람들이 전부 다 이걸 안 따라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따라 하게 만드실 겁니다. 하나님이 다 시키실 겁니다. 한국 간부, 일본 간부가 다 싫어하더라도 그 자리로 몰아붙일 것입니다. 부정, 부정하는 자리로.

그 자리에 가면, 그 점에서 사탄을 극복해야 됩니다. 사탄세계에서 반대쪽으로…. 하나님이 그러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박해를 환영한 겁니다. 1976년을 기점으로 해서 전세계적인 핍박이 몰려온 겁니다. 공산주의, 유대교단, 세속 인민주의, 실용주의, 기독교, 미국의 권위, 크레믈린, KGB, FBI, CIA, 이따위 것들이 연합전선을 구축해 가지고 레버런 문을 코너로 몰았다구요. 그러니 레버런 문이 쥐구멍을 찾게 되었지요. 그게 감옥입니다. 지상 천국기반의 제물이 되었다구요.

여러분들은 부정하는 자세를 항상 견지하라구요. 가장 현명한 길입니다. 그런가요? 「예」 핍박이여, 환영한다! 이러는 것이 무니입니다. 이것이 무니의 특징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멋져요! 무니는 핍박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전우주를 무대로…. 이게 선물이예요. 놀라운 것입니다.

자, 이런 세계 상황에서 어떻게 할 거예요? 여러분들은 참부모님을 떠날 수 없게 되어 있다구요. 에덴동산은 어떤 한 지역이 아니라 세계의 기반을 말하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모시고 살 그 세계예요. 그게 우리의 운명입니다. 지상천국이 그거예요. 여러분들은 한 가족이라구요. 「아멘」

그래 통일교회가 힘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난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있습니다」 노! 노! 나에게는 힘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할 수 있어요? 「예」 나는 안 된다는 말이 제일 싫다구요. 할 수 있지요? 「예」 거기서부터 우리의 문화사상, 이상세계가 시작되는 겁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그 자리에 올라서야 이 천승일에 참석한 가치가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세계와 관련된 사람인가요, 통일교회와 관련된 사람인가요? 「세계요」 아닙니다. 통일교회예요. (웃음) 그걸 잘 알아야 돼요. 이 점이예요. 우린 통일교회와 관계가 있습니다. 통일교회 목적이 뭐예요? 세계기반을 쌓는 겁니다. 어렵지 않다구요. 무니는 지금부터 세계와 상대하는 겁니다. 왜? 다 부정하는, 다 잘라내는 자리에 서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환영합니다. 무니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다 거치는 겁니다. 지금부터 종족, 국가에 대적하는 겁니다. 박해가 없는 쉬운 길이 아니라, 박해와 수고의 길로 가는 겁니다. 세계적인 수난도 걱정없습니다. 알겠어요? 「예」

이렇게 함으로써, 이제부터 여러분은 갈 길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 열두 시가 되어 옵니다. 네 시간 반 이야기했군요. 오늘 천승일을 중심삼고 전미국과 전세계가 새로운 차원으로 돌입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여러분의 부모를 전도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가정에서, 고향에 돌아가서 전도할 수 있습니다. 고향이 반대 안 합니다. 여러분 부모가 반대 안 하고, 고향이 반대 안 하고, 여러분 나라가 반대 안 하는 그런 터전을 선생님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건 선생님의 사명입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 여러분은 환영받으며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길에 나가서 그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런 일에 동참하는 것인가 하는 것을 알고 힘차게 나가서 싸워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다 일어서서 '우리는 하늘 앞에 오늘 선생님께 말씀 들은 대로 실천하겠다'고 새로이 맹세하고 출발해야 되겠습니다. '틀림없이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 우리는 나가서 싸워 승리하겠습니다' 하자구요.

「아버님, 우리는 싸워 승리하겠습니다!」 「아버님, 우리는 싸워 승리하겠습니다!」 「아버님, 우리는 싸워 승리하겠습니다!」 (박수)

천승일에 하나님의 축복이 같이하기를! 감사합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