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가 없으면 축복을 받지 못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7권 PDF전문보기

참부모가 없으면 축복을 받지 못해

여러분에게는 사탄의 피가…. 혈통전환을 해야 돼요. 사탄의 피가 있다구요. 어떻게 하든지 다시 나야 해요. 중생(重生)해야 됩니다. 거짓부모로부터 태어났는데 어떻게 중생할 거예요? 참부모가 없으면 못 태어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상속받기 위한 것하고, 그다음에는 뭐예요? 혈통전환, 혈통전환을 하기 위해서…. 그다음에는 뭐냐? 원수를 사랑하기 위해서 사탄을 굴복시켜야 돼요. 장자복귀를 해야 돼요, 장자 복귀. 이걸 못 하면 절대 천국에 못 가는 겁니다.

그걸 할 수 있는 길이 있었으면 선생님이 왜 감옥에 다닐까? 지금까지 40년 동안 감옥에 여섯 번이나 들락날락하고…. 이놈의 자식들! 그 대신 내가 여러분들을 잡아다가 후려갈겨야 되겠다구요. 지금 때가 그렇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시대가 올 때, 여러분들이 잘먹고 잘살려고 하면 통일교회는 망한다는 것입니다. 로마가 세계시대에 세계를 위하지 않고 자기를 위하고 자기 국민만을 위하려고 하다가 망했다구요. 미국도 세계를 위하지 않고 자기 나라만 위하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앞으로 통일교회에도 세계시대가 오는 거예요. 세계시대가 오는데, 여러분들이 잘먹고 잘살려고 하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그래서 축복받은 여러분들을 그저 못살게 후려 족칠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가 세계적으로 흥하는 길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내가 이번에 나오자마자 선포를 한 것입니다. 박보희! 내가 기합을 너무 주었더니 여기 와서 늘어졌다구요. 만난 날부터 몇개월 동안 주먹을 쥐고 '쌍놈의 자식아!' 하고 때려몬 거예요. 왜? 과거에는 외부에서 핍박을 했기 때문에 똘똘 뭉쳐서 우리가 발전할 수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환영하니까 '아이고, 이젠 우리 시대가 왔는데…' 하고 편하려고 집 짓고 살고, 좋은 것을 바라보고 먹고 살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대신 못살게 들이쳐 가지고 자기들끼리 하나되게끔 하는 것입니다. 몰아치는 것이 통일교회가 망하지 않는 길이예요. 여기서 편안한 나를 바라고….

우리 어머니도 똑똑히 알라구요. 우리 애기들도…. 이러지 않고는 망하는 거예요. 예진이는 정신을 똑바로 차리라구. 편안하려고 생각지 말라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지 않고는 사랑을 못 받는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은 참부모가 없으면 혈통전환을 받을 수 없는 거예요. 혈통을 전환할 수 없다구요. 그다음에 가인 아벨을 어떻게 탕감복귀할 거예요? 그건 부모님이 탕감한 그 기준을 이어받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를 알아야 돼요. 여러분에게는 아직까지 사탄의 피가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완성권을 못 넘었어요. 원리결과주관권 내에서의 7년노정이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원리가 그렇지요? 혈통적으로 사탄권을 아직까지 정리하지 못했다구요.

선생님이 결혼하여 어머님을 모시고 가정을 희생시키면서 세계적인 탕감길을 갔는데 여러분들이 그냥 갈 수 있어요? 마찬가지 아녜요? 선생님이 가는 길을 여러분도 따라가야 되잖아요? 축복가정! 이것들! 여러분들은 편안히 갈 것 같아요? 마찬가지라구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2세, 이놈의 자식들이 이걸 모르면 안 되겠다구. 이번 연말이 지나가기 전에 확실히 이야기해 주어야 되겠다고 해 가지고 내가 여기에 온 거라구.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참부모가 절대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참부모가 아니면 안 된다구요. 참부모가 없으면 여러분이 축복을 받을 수 있어요? 축복받을 수 있어요? 선생님한테 축복을 받기 쉬워요?

보라구요. 천주교 수녀 신부들이 2천 년을 기다렸어요. 때가 다 지나갔기 때문에 요즘에는 천주교가 무너지기 시작해요. 로마 교황청이 어떻게 수습할 것인지를 몰라 골치를 앓아요. 그거 내 말 들으면 순식간에 전부 다…. 그래서 지금 수녀 신부들이 통일교회 원리를 듣고는 '이것만이 우리를 해방할 수 있는 진리다'라고 해 가지고 교파를 새로이 만들고 있어요. 불교에서 비구승이 아닌 대처승이 생겨난 것처럼 구교에서 이게 생겨났는데 로마 교황청이 이것까지 반대했다가는 큰일이 나겠으니, 다 무너지겠으니 그것은 좋다고 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로마 교황청의 보호 밑에서 사람을 대신 세워 가지고 선생님과 연락을 하면서 교단을 만들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다 되지 않았어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에 대해 뭘 알고나 있어요? 여러분들이 뭘 알기나 해요? 선생님이 뭘하고 있는지 알아요? 정신 똑바로 차리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