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을 다 이루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7권 PDF전문보기

성경 말씀을 다 이루어야

여러분들이 믿는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이 아니예요. 그저 무사한 하나님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내가 믿는 하나님은 격동의 하나님이예요. 격노의 하나님이예요. 용서하지 않는 하나님이예요. 내가 손을 안 대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다 이렇게 있지요. 이래 가지고는 앞으로 나라를 세울 수 없고 세계를 세울 수 없습니다. 가정이고 무엇이고 밟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런 역사를 지내온 선생님입니다. 형님이 공산당한테 학살당해 가지고 영계에 갔다고 보는데, 일족이 전부 다 그런 놀음을 당하면서도 뜻을 이루어 나오는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대해서 그냥 그대로 넘어갈 것 같아요? 원리원칙이 아니면 안 되는 거예요. 똑똑히 들어 두라구. 알았어요? 「예」 알싸, 모를 싸? 「알싸」 똑바로 알아야 되겠어요. 똑바로 알아야 된다구요.

요즘에 내가 한국에 와서도 누가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나는 거예요. 나는 지금까지 여러분들의 신세를 져 가지고 뭘 해보겠다는 생각을 안 했어요. 내 자력으로…. 일당백(一當百)이지요. 신세지지 말라구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참부모가 필요해요, 안 해요? 「필요합니다」 얼마나 필요해요? 「많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학교에 다니는 것만큼도 필요치 않잖아요? 응? 「아닙니다」 선생님 말을 안 듣다가는 여러분 전부 다 지옥가는 거예요, 지옥. 이놈의 아비 어미들, '축복해 주겠거니' 하는데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축복은 무슨 축복? 어디 얼마나 바람피우고 시집 장가 가나 보자구요. 그놈의 달린 것, 구덩이가 다 어떻게 되나 보라구, 나중에. 내가 복수해 버릴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사탄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타락하는 날에는 사탄보다 더 나쁘다는 거예요. 사탄이 여러분을 지옥의 무대 안으로 끌고 가는 거예요. '이 자식아! 네가 축복받은 자식이야? 나는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시켰지만 너희는 부모님의 직접주관권 내에서, 지도받던 완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하지 않았어, 이놈의 자식아!' 한다는 거예요. 이게 사탄보다 더 나쁘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원리가 그렇잖아요?

용서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 내가 그것 때문에 지금 머리가 아파요. 축복받은 것이 사고났으니 이게 문제라구요. 그런 법이 없는 거예요. 이걸 죽이느냐 어떡하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모르는 그런 고통이 선생님에게 있어요. 그 고통을 중심삼고 세계의 문제를 요리해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부터 바로 가르쳐 놓고, 손을 대야 한다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겠어요? 「예」

성경 말씀을 다 이루어야 됩니다.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원수는 무슨 원수냐? 나라의 원수예요. 일본 나라가 원수고 독일 나라, 미국이 원수예요. 그렇지만 미국을 내가 사랑하는 거예요. 내가 미국의 감옥에 들어가서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어 가지고 한달에 650만 불씩 적자를 보면서도 계속 내는 거예요.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매달 그 돈을 여러분에게 갖다 주면 좋겠지, 학비도 대주고? 응? 세계를 위해야 된다구요. 세계를 위하는 것이 인류를 위하는 거예요. 국가는 세계를 위해 희생해야 된다는 것이 가르침 아니예요? 응? 「예」

개인은 가정을 위해 희생해야 된다 이거예요. 왜? 상속받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예요. 세계까지 갈 수 없어요. 세계까지 갔다 돌아와야 된다는 거예요. 갈 길을 찾지 못해요. 세계까지 탕감해 가지고 돌아와서 본연의 기준에서 사랑하지 않으면 천국에 갈 길이 없어요. 여러분, 세계까지 다 갈 수 있어요? 선생님이 대신 그 놀음을 전부 다 한 거예요. 선생님이 가 가지고 돌아오게 되면 틀림없이 본연의 기준에 돌아 들어오는 거예요.

성경 말씀을 다 이루어야 됩니다. 다 이루어야 돼요. 원수를 사랑하는 데는 원수 국가를 사랑해야 돼요. 원수 개인이 아니예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는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도 역시 그렇고…. 대한민국이 나의 원수였지요? 내가 구해 주려고 한 자유세계가 나의 원수였지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기독교가 날 죽이려고 하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지금까지 기독교가 원수 아니예요?

그 자리를 다시 나오는 거예요. 그건 뭐냐? 성경 말씀을 다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들 그걸 다 이루었어요? 건달꾼들같이…. 아무것도 안 했어요. 시늉이라도 해야지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 된다구요.

자, 그러니까 참부모가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필요합니다」 왜 필요해요? 직접주관권으로 올라가기 위해서입니다. 간접주관권, 장성기 완성급 이하는 타락권 내이기 때문에 사탄이 전부 점령했다구요. 전부 사탄세계예요, 사탄세계. 이걸 뚫고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는 데는 혼자만 올라가서는 안 돼요. 가정을 끌고 올라가야 됩니다, 장성급은. 안 그래요? 아담가정이 떨어져 나간 것을 다시 노아가정이 세 아들딸을 중심삼고 탕감복귀해서 올라가야 되었던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이것은 원리가 가르쳐 준 것이예요. 선생님이 원리를 꾸몄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해 나온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행하고 나온 공식이예요. 그 길을 안 가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부모님께 고마와해야 돼요. 부모님을 절대 사랑해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부모님이 닦은 하늘나라 전체를 상속받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또, 부모님은 하나님을 절대 사랑해야 돼요. 마찬가지라구요. 횡적인 기준에서 어머니와 하나되어 가지고 종적인 사랑과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혈통적 전환, 가인 아벨의 탕감복귀를 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갈 길이 없다구요. 이런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선생님을 절대 믿고….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여러분을 지도하게 안 돼 있다구요. 그러니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다시 태어났다는 조건적 입장에 여러분들이 서지 않고는 안 된다구요. 똑똑히 알겠지요? 「예」 저기 가정 식구들도 알겠어요? 「예」 이거 중요한 말이라구요. 몇 시 됐나? 이거 열두 시가 됐구만!

그러면 그렇게 살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저기 뒤에 있는 사람은 아무도 손을 안 들었는데 그렇게 안 살겠다는 거예요? 「아닙니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 돼요. (이후 말씀은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