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탕감노정을 거쳐야 심판권을 넘어갈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7권 PDF전문보기

역사적인 탕감노정을 거쳐야 심판권을 넘어갈 수 있어

앞으로 세상이 한 곳으로 행차해 가지고 나라를 설정해 들어가게 될 때는 여러분의 경로를 다 낱낱이 써 가지고 저 공의의 심판정에서 패스해야 됩니다. 재심사를 거치지 않고는 국가 축복 자리로 못 나가는 거예요. 세계 축복까지 나가야 할 길이 남아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하는 축복은 교회 축복입니다. 외부에서 왁왁 반대하는 반면 교회 내에서는 그저 축복을 하는 거예요.

그 축복은 통일교인의 축복이지, 하늘땅이 공인할 수 있는 세계적 축복이예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축복은 하늘땅이 공인한 우주사적인 축복이었어요. 여러분들의 에미 애비가 통과할 수 있는 길이 여러분들 때문에 생긴다는 거예요. 국가 축복권 내에 당도했을 때에 그 자신이 천법에 위배됐을 때에 걸리는 거고, 자식들의 사위기대 기준에서 가야 할 7년노정에서 하늘의 탕감노정을 거쳐오지 못한 가정은 거기서 스톱이예요. 정지되는 거예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정지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축복한 것이 아니예요. 혈족을, 종족권을 축복한 거예요. 종족권의 법에 이탈되게 될 때는 얼마든지 대치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을 축복한 것이 아니고 그 자리를 축복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120가정 자체를 축복한 것이 아니라 120가정 자리를 축복한 것이요, 72가정 자체를 축복한 것이 아니라 72가정 자리를 축복한 것이요, 36가정 그 자체를 축복한 것이 아니라 36가정 자리를 축복한 거예요. 얼마든지 갈아치울 수 있어요.

내가 나라 기준까지, 국가 축복 기준이 될 때까지 그런 한계선을 전부 다 바라보면서 축복했기 때문에 그때까진 내가 가만히 참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별의별 요사스러운 것을 보고도 못 본 척하고…. 그때까지 연장선이예요, 연장. 끌고 나가는 거예요. 끌고 나가 가지고, 그때 가 가지고, 국가기준 시대에는 정비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세계로 못 가니까. 이놈의 자식들, 그때 보라구. 그때 얼마나 비참할 것이냐. 그래서 내가 지금 염려하는 것이 그때에 가서 어떻게 이놈의 자식들을 처리할 것이냐 하는 거예요. 축복받고 나가 가지고 전부 다 이 요사스러운 간나들, 바람을 피우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는 이놈의 자식들, 이놈의 간나들!

역사적인 탕감법을 거쳐야 하는 인류의 비통사를 생각하게 될 때 어떻게 대우했는지를 생각해 보라구요. 공산당들이 자기 원수들은 어떻게 하나? 인민재판을 해 가지고 전부 다 숙청하지 않아요? 알아요, 무슨 말인지?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원리원칙에 불합격자는 숙청받아요. 숙청 바람이 불어 제낄 것입니다. 그건 내가 원치 않아도 그렇게 될 거라구요. 그때 가 가지고 사정해도 안 통합니다. 천리를 바로잡고 천년 만년 계대의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는 할 수 없이 법대로, 원리원칙 법대로 해야지요. 그렇지요?

하나님도 그 원리를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도 그 원리를 존중히 세우고 수행해야 할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류 창조 이후 지금까지 수난의 십자가를 홀로 지고 개척자의 선봉자가 됐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 원한을 어디다 풀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했어요. 이제 푼다면, 저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아벨권의 사람들이 하늘을 또다시 배반할 수 있는 기틀이 되는 것을 무자비하게 숙청한다는 거예요.

심판은 어디서부터? 통일가에서부터, 축복받은 아들딸서부터, 축복받은 에미 애비로부터 그다음에…. 이걸 해 놓고 그 비법에 의해 가지고 비례되는 세계의 심판권으로 넘어갈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축복받았다는 이 엉터리 같은 간나 자식들부터 똑똑히 정신차리라구. 원리는 뒷전에 놓고 자기 멋대로 살아가니 원리의 세계가, 뜻의 세계가 여러분들과 관계맺어질 것 같아요? 천만에. 그럴 수 있다면 내가 이 고생을 안 해요. 내가 이 고생을 안 해요.

여러분보다 못나서 이 놀음 하는 것 아니예요. 머리로 보나 능력으로 보나 모든 면에서 특출하다구요. 할 수 없으니, 이 길이 아니면 안 되겠기 때문에 이 길을 가는 거예요. 죄진 사람같이, 못난이 중의 못난이같이 매를 맞고 피를 토하면서도 그 흔적을 감추려고 하는 거예요. 왜? 하나님 앞에 나서기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 그걸 알아야 돼, 이놈의 자식들! 내 일생의 분함과 원한을 해원성사하기 위한 것임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참을 수 없는 사연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래서 세운 법을 또다시 유린해, 이놈의 자식들? 축복을 받았다는 이 간나 자식들, 이놈의 자식들. 내가 이를 갈고 정비해 놓을 거야! 못 하면 우리 새끼들이 망해요. 하늘의 직계 혈통이 망해 버리는 거예요. 물든다 이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