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영계에서 도와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8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영계에서 도와줘

나도 그런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세계 사람들 밥을 많이 먹였습니다. 저거 뭔가요, 한남동 지역에 큰 저택, 내가 원치 않는 저택에 있지만 말이에요. 문선생이 통일교회 책임자가 되니, 찾아오는 사람들이 만날 적마다 '이거 선생님의 집이 이래서 되겠느냐?'고 하는 거예요.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돈을 모아서 제일 좋은 집을 사 주겠다고 하는 패까지 생겼거든요. 그러나 신세를 져서야 되겠어요? 할 수 없이 거기 있지만 말이예요. 지금도 그래요. 그거 오게 되면 절대, 여기 저 이협회장하고 문사장이, 사장이라는 것이 죽은 사람을 장사지내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말이예요. (웃음) 딱 버티고 앉아서 아주 뭐…. 자기들이 통일교회 전체를 대신해서 선생님을 방문하는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지켜 앉아서 매일 감독하면, 난 그거 오케이라구요. 그렇지만 습관적으로 자고 싶으면 자고, 쉬고 싶으면 쉬면서 '아이고, 못 옵니다' 했다간 벌받아요. 그러면 틀림없이 쫓겨나야 된다구요.

지금도 내가 밥을 먹여야 할 밥바리(주발)가 주렁주렁 달려 있다고 보고 있어요. 이놈의 밥바리가 왱가당댕가당 소리를 내니, 이게 싸우다가 자기 상대에게 얻어 차이면 그 밥바리 나눠 줄 수 없게 한 그 사람들에게 가서 왱가당댕가당 복수한다 이겁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기분 좋아요, 나빠요? 「좋아요」 한국 사람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내가 세계 사람에게 밥을 먹이는데 '왜 그 외국 사람에게 밥을 먹여? 세계 사람을 왜 먹여? 우린 먹이지 않고' 그러면 세계 사람을 먹일 밥바리가 왱가당댕가당하며 한국 사람을 들이친다 이겁니다. 기분 좋아요, 나빠요? 나빠요, 좋아요? 좋지? 그게 도리입니다. 내가 세계 사람에게 밥을 먹이고 이렇게 하며 우리 아들딸이 망하나 안 망하나 체크하는 것입니다. 내 자식들이 암만 외딴길로 가도 돌아서는 거예요. 아무리 사된 데 끌려가도 돌아서 들어오는 거예요. 내 가는 길, 본연의 길을 사된 것이 막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고 살고 있어요.

선생님이 돈이 많은가요, 돈이 없는 가요? 「많이 있습니다」 많다면 많고 없다면 없어요. (웃음) 왜? 많긴 많은데, 지금도 빚이 있고, 언제나 빚이에요. 뜻을 위해서 빚을 자꾸 지고 사는 사람은 하나님이 벌을 주고 싶어도 못 준다 이겁니다. 그 주의예요. 그것이 도피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내가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내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일하니 이렇게 축복을 해줬지만, 그 돈이 모자랄 정도로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언제나 따라지지요. 지갑에 보면 말이에요, 눈깔사탕 사 먹을 1불짜리 지폐 하나도 없다구요.

하루에 몇 백만 불, 혹은 몇 천만 불을 사인하기도 하고 살지만, 돈을 내가 아직까지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웃음) 아니, 정말이에요. '요놈의 돈아, 너 가면 안 돼' 하면서 찾아다니고 줄 달아 가지고 매 놓고 가지 말라고 그러지 않아요. '어서 가라, 빨리 가라'고 합니다. 왜? 뜻을 위하고, 또 하늘이 원하고, 인류 구도의 뜻이 기다리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 문전에서 인사드리지 않고 가도 좋고, 나를 만나지 않고 가도 좋아. 어서 가!' 이러고 있다구요. 아까 말한 것과 같이 그 돈이 세계의 주인을 만나려고 찾아다니다 찾아다니다 보니 그래도 박대한 레버런 문 이상인 주인이 없더라 이거예요. 찾아다녀도 따라 다니고 싶은 주인을 만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거 뭐 벌렁벌렁 기어오고 날라오는 거예요. 날라와 가지고 자꾸 쌓이는 거예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라면, 사실이라면 좋겠지요?

내가 돈 모으겠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내가 돈이 많게 되면 뭘하겠다는 욕심을 부려 본 적이 없다구요. 뜻을 위해서, 뜻에 미쳐 가지고 돈을 쓰다 보니 돈이 생기더라 이거예요. 어떤 일까지 있느냐 하면 말이에요, 우리가 일본에서 팔고 있는 마블 베이스(marble vase)라고 대리석 병이 있어요. 그거 하나에 얼마씩에 팔았느냐 하면 25만 불까지 받고 팔았어요. 인삼을 얼마나 팔았느냐 하면 1년분이 아닌 2백 년분을 팔았어요. 그것이 창고에 넣었는데 트럭으로 뭐 두 트럭 반이나 된다나요? 그렇게 팔고 있어요.

어떻게 해서? 사는 사람들이 정신이 돌았어요? 사려는 사람들이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자기 조상들이 간밤의 꿈에 나타나 가지고 '내일 아침에 물건 사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말하는 대로 사야지 절대 흥정해서는 안 된다'는 명령을 내렸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판매요원들이 그 집에 가게 되면 들어가자마자 문을 열고 환영하는 거예요. 어떤 데 가게 되면 전부 다 경배를 합니다. '이거 왜 이래요?' 하면 '왜 이러긴 왜 이래? 어제 저녁에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나타나 가지고 우리 나라의 왕보다도 귀한 손님이 오니 네가 있는 정성을 다하라고 했으니 경배를 한 것은 당연하지요' 그러면서 모셔 들인다는 거예요. 그거 믿어져요? 「예」 믿어져요? 「예」 그런 통일교회 사촌 귀신이 되었기 때문에 그래요. (웃음) 그거 믿는 것도 믿는 것이지만 그것을 알고 산다구요. 그런 일이 통일교회에 너무 많으니 그거 보통지사요. 눈이 다 어두워졌다구요. 그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