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고 빼앗아 나오는 역사를 해오신 하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0권 PDF전문보기

맞고 빼앗아 나오는 역사를 해오신 하나님

보라구요. 뭐 그렇게 훌륭하게 생겼다고 하지만 별것 없다구요. 얼굴을 가만히 보면 눈이 둘이고, 콧구멍이 둘이고, 입이 하나고, 귀가 둘이예요. 네 가지밖에 없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과 선생님을 비교할 때 뭐 다른 것이 있어요? 없다구요. 내가 눈이 넷이예요? (웃음) 코가 무슨 통코예요? 마찬가지입니다. 마찬가지인데 뭐가 달라요? 뭐가 다른 거예요? 출발이 다릅니다, 출발이. 여러분은 지금까지 자기를 중심해서 출발했고, 선생님은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출발했습니다. 출발이 달라요. 뿌리를 내렸는데 어디에 내렸느냐 하면, 몸과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의 뿌리를 내렸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선생님이 느끼는 심정권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알지요.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고 있는 자식의 어머니 아버지에 대한 심정, 어머니 아버지의 자식에 대한 심정을 누가 알아요? 제삼자는 모르지만 어머니 아버지와 자식,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은 그들만이 아는 것입니다. 그건 냄새도 못 맡고 볼 수도 없는 것입니다.

문선생을 중심한 통일교회에 세뇌를 당해 가지고 머리가 돈 사람들은 말이예요, 누굴 좋아하느냐 하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통일교회 문선생을 좋아합니다. 또, 여편네 남편네는 통일교회 문선생을 만난 다음에는 무슨 병이 나요? 가정을 파탄시키는 괴수, 동양의 가정만이 아니라 서양의 가정, 더더우기나 독일의 가정까지 멋지게 둘로 갈라놓고 깨뜨려 놓는 챔피언이예요. 그러니 '파탄주의 괴수, 우리 사회에 필요치 않다' 이렇게 반대를 하지만 그렇게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부모의 자식들은 통일교회에 대해서 궁금하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우리 엄마 아빠가 왜 저렇게 반대할까? 가만히 보니 엄마 아빠는 질이 좋지 않아. 욕심꾸러기야. 자기 제일주의로 천하를 생각하는 사람이야. 저 따위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저들이 싫어하는 그 레버런 문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자' 해 가지고 알아보다 보니, 레버런 문이 자기 어머니 아버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천배 만배의 가치 있는 자리에 있는 것을 알게 되어 눈이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병이 뭐예요? 외부 사람이 보면 통일교회는 병적인 교회인데, 그 병이 뭐냐? 문선생님을 너무 사랑하는 것입니다. 또, 통일교회 문선생을 사탄이 보게 될 때 병이 뭐냐? 세상 사람이 아니라 사탄이 볼 때에, 자기보다 더 사랑이 많다는 거예요. 이게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나를 공격하고 사탄세계가 나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하나님을 모셔들여 가지고 전부 방향전환을 하려고 하는 괴수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 이래 사람으로 태어나 가지고 하나님의 이름을 업고 종교의 간판을 쓰고 제일 핍박을 많이 받은 사람은 통일교회 문선생입니다. 그건 인정하지요? 「예」

1976년을 중심삼고 세계가 나를 공격했습니다. 미국의 1800개에 가까운 언론이, 공산당으로부터 유태교, 기독교, 불교, 유교 할것없이, 아이고 어른이고 전부 다 문선생을 반대 안 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임자네들도 옛날에는 다 반대했던 사람 아니예요? 반대받은 사람과 반대하는 사람과는 질이 다릅니다. 반대하는 패가 참진리를 가졌겠어요, 반대받는 사람이 참진리를 가졌겠어요? 반대하던 사람은 반대하고는 물러가고 반대받은 사람은 물러간 그 자리를 점령해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하늘이 사랑하는 사람을 제물로 내세워 맞게 해 가지고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과 사탄이 싸움할 때, 악마는 치고 손해배상을 물면서 망해 가는 것이요, 하나님은 맞고 손해배상을 받아 가지고 점령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런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집에서도 그렇잖아요? 맏아들이라 해도 가만히 있는 동생을 먼저 때리게 되면 어머니가 누구 편이 돼요? 동생 편이 되는 거예요. 왜 먼저 치느냐, 왜 손을 먼저 대느냐 하면서 맞는 사람 편이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지금까지 선한 편에 섰어요. 사탄이 언제나 먼저 치게 되는데 먼저 친 녀석은 굴복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양심세계의 지주로서 가르쳐 주는 것이 '참아라' 하는 것입니다. '참는 것은 싸우지 않고 점령할 수 있는 비법이다' 하는 것을 은연 중에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집안에서 누가 주인이 되느냐 하면, 누구보다도 참는 사람이 주인이 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시어머니 시아버지, 시누이, 동생, 일가 층층시하에서 시집살이하면서, 그저 차이고 쭈그렁이 모양으로 여기서 차이면 저기서 맞고 저기서 차이면 여기서 맞고 고생하면서도 말없이 참아 나온 사람은 끝에 가서 그 일가를 상속받는 주인이 되느니라! 아시겠어요? 「예」 그건 천리예요, 천리. 그건 왜 그렇게 되느냐? 악은 치고 물러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악한 세계를 추방하기 위한 하나님의 전략적인 비법입니다.

이것을 안 통일교회 문선생은, '세계야. 나를 쳐라. 기성교회야, 나를 때려라. 나를 원수라고, 사탄 마귀라고 해라. 레버런 문이 사탄 마귀가 아닐 때엔 너희들이 틀림없이 사탄 마귀가 되느니라. 너희들이 사탄 마귀가 될 때에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았던 기성교회의 모든 재산은 통일교회 문선생의 재산이 되는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아멘」 (박수) 같은 원리로, 기독교를 중심삼은 민주세계가 통일교회를 반대하게 되면 기독교 중심삼은 민주세계의 축복은 통일교회 문선생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아멘」 (박수) 그럼 문선생님의 것은 누구의 것이 되느냐? 하나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