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연합운동과 재향군인 연합운동을 하는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2권 PDF전문보기

기독교 연합운동과 재향군인 연합운동을 하는 이유

내가 미국에 가서 미국의 공화당이라든가 민주당을 보면 그런 엉터리가 없어요. 이거 전부 다 언론계를 믿고 대통령 해먹겠다고 하고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서 내가 손대기 시작한 것입니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 하면, 기독교 연합운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카우사(CAUSA)를 중심삼고 몰아넣는 거예요. 연합운동이 필요하다구요. 그다음엔 재향군인 연합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의 퇴역장군이나 사성장군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이제 이달 말부터는 재향군인협의회하에 교육단계로 들어가는 거예요. 여기는 전부 다 사성장군밖에 없는 거예요, 육군, 공군, 해군 할것없이.

지금 재향군인회장단 하는 사람들, 대령 출신의 사람들이 나와 있어요. 이 사람들을 고문단으로 딱 해 가지고 지방별로 50개 주면 50개 주에서 육·해·공군의 퇴역장군들을 모아 자기 고향을 중심으로 향토방위를 위한 강화운동을 하라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나이 많다고 그냥 흘러갈 것이 아닙니다. '나는 나이가 많더라도 나라를 위할 수 있는 이런 여생을 보내겠다 하면 그거 누가 반대하느냐? 애국해야 되겠다' 이렇게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감옥에 있으면서 1985년 6월 7일에 무엇을 만들었느냐 하면, 국제향토방위연합을 창설한 거예요. 그때부터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어느 단계에 들어왔느냐 하면, 미국 내의 퇴역장성들 교육이 다 끝나는 단계예요. 낫다는 사람도 별수없다구요. 공산주의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이제 레버런 문의 승공사상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이 이미 결정적인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그렇게 되니까 행정처가 영향을 받게 되고, 그다음에는 정치하는 사람들이 영향을 받게 되는 거예요. 이제 상하의원 7천 명 중에서 3천 5백 명을 금번 선거 끝날 때까지 교육하려고 해요. 아리조나주에서 1차로 했습니다. 그리고 3월 27, 28일에 2차로 들어가는 거예요. 전원이 전부 다 할 필요는 없다는 거예요. 똑똑한 사람만 딱 해 가지고 앞으로 중앙정보부나 국회의사당에 갈 수 있는 조직을 가진 사람만 규합해 두는 거예요.

이런 편성을 해 가지고 조직적인 체제를 갖추어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개인적인 싸움을 했지만, 이제 개인의 싸움시대는 지나갔다는 거예요. 개인 가지고는 안 됩니다,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독불장군 없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러한 조직편성을 통해서 책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를 무섭다고 하는 거예요. 조직편성에 있어서는 우리가 전문가예요. 일본의 예를 들어 보면, 일본에 우리 회사가 한 200여 개 넘습니다. 그 회사 조직을 어떻게 만드느냐? 세 시간 이내에 공식화해서 조직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세 시간 이내에 정리하고 보따리 싸 가지고 이동할 수 있게끔 되어 있는 거예요.

그걸 왜 해야 되느냐? 공산당이 중상모략해 가지고 거짓말로 동쪽 도시에서 신문에 한 번 내고, 서쪽 도시에서 신문에 한 번 내고, 남쪽 도시에서 신문에 한 번 내고, 세 번만 신문에 나면 경찰이 답변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경시청도 알아요. 이놈의 자식들이 지금까지 통일교회가 나쁘다고 해서 조사해 보니 허풍쟁이같이 전부 다 거짓말 했다고 하는 거예요. 경찰이 코치를 한다구요. 그러니 거기서 그러지 말고 살짝 했다가는 이동하라는 거예요. (웃음) 자기들도 귀찮거든요. 그렇잖아요? 그거 조사하려면 얼마나 낭비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직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공산당 조직이 전부 사방으로 에워싸고 있어요. 일본에 있어서 공산당 조직, 우익 패들은 천황 제일주의로 옛날 국수주의적 전통사상에 기반을 두고 딱 짜여져 있습니다. 그 판에 틈을 내 가면서 지금 우리가 커 가는 거예요. 그런데 그 어디에 집어넣으려고 하지 않아요? 그러니 언제든지 순식간에, 세 시간 이내에 정비할 수 있는 훈련을 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