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통일교회의 때가 눈앞에 다가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2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통일교회의 때가 눈앞에 다가와

선생님이 이번에 한국에 온 것은 세계적 장자 승리권을 접붙이기 위함입니다. 이번에 와 가지고 교회방문 하지 않았어요. 인천교회는 가외예요. 한국에 돌아오자 무엇을 했느냐? 한국의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보면 통일교회가 아벨이고 승공연합이 가인이예요. 세계적인 판도에서 장자권을 갖고 돌아와 가지고 통일교회 사람들을 먼저 대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말이예요, 장자의 자리에 있는 통일교회 앞에 승공연합 자체는 서자가 되는 것입니다. 서자의 자리입니다. 서자의 입장에서 '아이고, 우리는 전부 다 곁다리구만. 문선생님은 통일교회 선생님이지 우리 선생님이 아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통일교회가 장자의 자리에 있지만 본래는 부모님 앞에 첫째 된 사랑을 받아야 할 입장에 있는 것을 그들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탕감해 줘야 됩니다. 이번에 돌아오면서도 모든 중요한 기구의 장이나 협회장도 있지만 한국 만찬회에 대한 책임자가 누구였느냐 하면, 승공연합의 이사장인 최용석이었습니다. 원래는 최용석이가 해서는 안 되는 것이지만 그렇게 됐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은 승공연합을 중심삼고 정성들였습니다. 중앙위원회로부터 요전의 1만 2천 통·반장까지 전부…. 선생님은 승공연합을 중심삼고 한국의 서울 맨 밑창에서부터 높은 데까지, 교수들도 전부 동원하는 것입니다. 교수들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입장에서 선두에 내세우는 것입니다. 이번에 교수들을 전부 다 동원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때문에 원리적으로 볼 때에 사탄편이 선생님을 참소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편, 가까운 사람 전부 다 쫓아내려고 반대할 뿐이지 완전히 막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승공연합 간부들 가운데 선생님을 대해 이제 불평할 사람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총재이지 우리 승공연합과는 관계없다'고 할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그 체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제는 모두 끝났으니 내일부터는 아카데미 교수들, 전국에 있는 교수들을 모아 가지고 다섯 차례에 걸쳐서 대회를 할 것입니다. 그들은 가인 대표들이예요. 안 그래요?

본래는 가인이 참부모님의 첫사랑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타락을 했을망정, 그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돌아와 가지고 누구보다도 가인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첫번 사랑을 해줘야 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자기들이 '제발 통일교회 방문하십시오'라고 하게 되어 있다구요. 인천교회도 안 들를 것인데 들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한 것이 아니예요. 빚이예요.

그거 다 끝나고 지구본부에 가려고 합니다. 그래야 사탄이 참소를 못 하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승공연합 리지부(里支部) 회원이 7만 명입니다. 이 회원들이 '우리 총재님'이라고 하게 되어 있지 '통일교회 선생님'이라고 안 한다는 거예요. 우리 총재님!

그렇게 되면 '너희들은 장자권에 있기 때문에 닐리리동동으로 술술 따라 들어와야 된다' 알겠어요? '이리 와 와 와…' (웃음)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원리가.

이제 우리의 때가 온 것입니다. 이것만 마쳐 놓은 다음에는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이 나라에 나쁜 일을 하나요? 그러니까 김일성이는 자동적으로 땅에 떨어져 내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김일성이는. 자기 자리에서 밀려 나가기 시작해야 된다는 거예요, 섭리적으로. (기침 하심) 이것 봐요. 말하기가 싫어서 기침이 나지 않아요? 말하지 말라고 그러는 거예요, 이게. (웃음)

홈 처치 알았어요? 「예」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지금 때가 그런 때라구요. 여러분들은 복이예요. 선생님이 40년 동안 유리고객(流離孤客) 이 되었으니, 이제 뭐 몇 년 안 가면 다 할 수 있다구요. 이제 라디오 방송, 텔레비젼 방송을 통해서 한 40일 동안 전국 국민을 수련시키면, 40일 동안에 다 돌아가는 것입니다. 간단한 것입니다. 탕감조건이 남아 있어도 이제는 다 지나가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도 선생님 갖다 감옥에 가두라고 해도 안 가둡니다. 가두어 보았자 자기들 이익이 뭐 있나요? 손해가 뻔한데. 그래서 원리라는 것이 참 무서운 것입니다.

원리의 길은 밟아 가는 것이고, 복귀의 길은 찾아가는 것입니다. 이제 선생님에게는 선생이 없습니다. 내가 누구의 말을 듣고 이러한 탕감노정을 갈 수 없습니다. 에덴동산에 부모님 외에 누가 있었나요? 의논도 할 수 없어요. 지금 내가 가르쳐 주는 것은, 전부 다 실천해 가지고 승리한 실적을 가지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안 가르쳐 준다구요. 이제는 한두 가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미국 대통령을 내가 당선시켜서, 취임식 끝난 뒤에 선생님에게 경배하게 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국 남북통일도 문제없습니다. 알겠어요? 미국 대통령이 발벗고 나서면…. (박수)

이러한 일을 하기 위해서 조, 반 편성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말 들었지요? 백 곳의 향토학교, 향토학교 백 군데를 중심삼고 2만 5천 명의 교수를 동원하는 것입니다. 한 곳에 250명 교수가 자기 고향에서 하는 것입니다. 딱 교수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중·고등학교 교장으로부터 국민학교 선생까지 고향 출신들이 가서 하는 것입니다. 그 지방은 자기 고향이니 교수들의 친구들은 그 지방의 유지가 다 되어 있습니다. 완전히 조직을 딱 해 놓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와라 가라 할 필요 없습니다. 나라가 몽땅 이 기반 위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이 일을 하려면 교수단 없으면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또, 국회에서 발언하는 것까지도 이 학자들이 전부 빼꼼히 다 들여다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그런 시대로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가난한 사람의 아들딸도 이 교수들이 자기 돈을 써 가면서 공부시키게 돼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공산당들이 전부 다 빈부의 차를 중심삼고 중간에 개재해 가지고 노동자 농민들을 부르조아, 부자들이 착취한다고 설명하는 변증법적 논리를 적용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은 완전히 없어져 버린다는 거라구요. 이런 말은 좀 어려운 말인데 다 알아들을지 모르겠구만요.

향토학교 교육생들은 앞으로 1년 반 만에 국가시험 패스하게 해야 되겠어요. 그래서 정식 학교 다니는 사람들을 전부 다 차 버리자구요. 밤을 새워 공부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몇 년만 지나면 완전히 거꾸로 되는 것입니다. 우리 편에서 아벨 학교를 세워 가지고 가인 복귀를 하라는 거예요. 틀림없이 되는 것입니다. 벌커덕 뒤집어 놓는 것입니다.

이제 이것 다 끝나면, 선생님은 또 미국에 가서 할 일이 많습니다. 여기 답답한 여러분들 대해 가지고 한국이 남북통일 되겠어요? 미국 사람들을 받아들여야지요. 안 그래요? 미국 의회를 움직이고, 미국 대통령 움직이는 일을 여러분들이 하겠어요?

미국 대통령도 선생님을 무서워한다구요. 미국 CIA, FBI의 주목을 받고 있지만, 세계의 제일 무서운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사탄 세계에 '얘 이놈들아, 여봐라!' 하면 '예'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국 땅에 살면서, 꿈같은 얘기입니다. 꿈같은 놀음을 선생님은 지금까지 해왔습니다. 이제는 세계 만인이 선생님을 다 알고, 존경하는 것입니다. 빨리 미국에 가야 되겠지요? 한국에 있는 것이 좋아요, 미국에 가서 빨리 일을 끝내는 것이 좋아요? 「한국에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계는 망해도 좋아요? (웃음)

통일교회 원리가 무엇이예요? 세계를 위해서는, 자기 나라를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해야 된다는 가르침이 아니예요? 한국에 있는 통일교회가 지지리 고생하더라도, 잘사는 미국을 구해 주겠다고….

망할 줄로 알고 있던 미국 국민들이 구함받고 난 후에는 한국 백성을 어머니 아버지 이상, 할아버지 할머니 이상 모실 수 있는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고, 지금은 태평권 내이니 우리가 당장 편하면 좋겠다' 그런 생각하는 사람은 못난 사람입니다. 그런 생각은 떡잎이 될 사람들이 하는 생각이고 자그마치 가지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가지도 줄기를 위하고, 뿌리를 위해야 합니다. 알겠어요? 더 큰 것을 위할 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을 분간 못 하고 자기를 위해서 살 때는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