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통일교회의 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2권 PDF전문보기

미래는 통일교회의 시대

또 한국이 지금 정당, 정치풍토라든가 경제문제를 보면 참 위험한 실정에 처해 있습니다. 3,4월이 위험한 시대로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와서 바람을 일으킴으로 말미암아…. 문총재가 와서 교수들을 내세워서 전부 다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의 안정권을 이루었다는 사실은 돈 주고도 살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 선생님이 와 가지고 보이지 않는 가운데 모두 자리잡아 주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것 잘 모를 것입니다.

뭐 질문 없나? 내일 아침에는 또 대전에도 가야 되고, 어머님이 기다릴 텐데…. 「좀 늦으신다고 연락을 드리지요」 누가? 「아버님 조금 늦게 가신다고…」 누가 늦게 가? (웃음) 전화했어? 「아니요」 그거 안 돼. (웃음) 선생님이 짐을 싸야 된다구. 짐을 싸고…. 「질문 있습니다」 무슨 질문? 「저 곽복신이라고…」 누구? 「곽복신인데요. 그 사람은 7년노정 공로상까지 받은 사람인데, 지금 다른 데 나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 사람이 돌아올 수 있을까요?」 다른 데? 뭘? 「어떤 방법으로 해야 돌아올 수 있을지…」 그래, 그 사람 일은 자기가 해야 됩니다. 그 남편은? 「주관성이 없습니다. 주관성이 없기 때문에 이리 오라 하면 이리 오고, 저리 가라 하면 저리 갑니다」 그러면 동생들이 가서 싸우면서라도 잡아 오지. 떼어 오면 될 것 아니야? 나쁜 것인 줄 알면 데리고 오면 되는 것이지요. 나한테 물어 볼 것이 뭐 있어요? 그러다가는 이제 불쌍한 사람 된다구요. 너도 따라가고 싶은가? 「아닙니다」 왜 아니야, 따라가지. 그 곽복신하고 같이 다니던 친구 그 여자 누구더라, 갑순인가? 「황갑순이요?」 거기 갔나? 거기 뭐 하러 다 갔나? 눈이 뿌얘 가지고 또다시 돌아오려면 올 데 없어서 곤란하겠구만. 「그 외에도 많이 갔습니다」 떡잎이야 다 떨어지는 거지요. 통일교회에 지금까지 그런 일이 얼마나 많았나요? 선생님은 가만히 있는데 자기들끼리 이러고 저러다 다 깨져 나갔지요.

거기 다 어디 갔나, 서울에서 온 교구장들? 「밖에 있습니다」 이제는 내가 올라가 봐야 되겠다구요. 지금 몇 시야? 「여섯 시 조금 넘었습니다. 저녁은?」 저녁은 먹지 못한다구. 여기에 세시 반, 네 시쯤 해서 오지 않았어? 「네 시쯤이요」 그런데 저녁은 뭘, 서울 올라가서….

너는 누구 아들인가? 너희 아버지가 누구야? 「조명석 장로입니다」 조명석을 내가 알아야지. 「저, 용인 수련소에 있습니다, 430가정…」 여기는 축복가정이 많구만. 「다른 데보다는 좀 많은 편입니다」 전부 다 외국에 보내면 어떻겠나?

장마철에 잠자리 있지 않아요? 망사에 딱 집어넣어 가지고 꽁지에 성냥을 달아 가지고 불을 붙여 놓으면…. (웃음) 그거 하늘 높이 올라간다구요. 그런 일을 해야 됩니다.

아버님은 곤충 연구를 많이 했어요. 별의별 곤충, 안 잡아 본 곤충이 없고, 안 잡아 본 새가 없고, 안 잡아 본 벌레가 없어요.

자, 이제 다 일어서지. 「아버님, 목회자들과 그 부인들하고 함께 사진 촬영을 좀 하시지요」 그 가외로 와 가지고 기념촬영하는 것은 효과가 없다구요. 정식 방문했을 때 기념 촬영해야지요. 오늘은 구경하러 왔어요. 사진 찍어서 어떻게…. 어머니도 안 계신데? (웃음) 혹시 어머니가 오셨더라면 모르지만 혼자 무슨 멋으로 찍겠나? 「다음에 인천 오시면…」 다음에 언제, 사진 찍으러 오시라고 그러나? (웃음) 좋은 말씀이구만.

너는 아까 애기 끼고 앉아 있더니 조는구나. 신랑이 누구야, 신랑? 어디에 있어? 「입교한 지 얼마 안 됐습니다, 1년이…」 아, 나도 처음 보는 아주머니구만. 기성교회 다녔었나? 「아빠가 1년 동안 기성교회 다녔구요. 저는 안 다녔습니다」 통일교회 믿으면 복받지.

통일교회는 말이예요, 통일교회 하나님은 회회교도 주관하고, 불교도 주관하고, 모든 종교를 다 주관하는 하나님이신 것을 알아요? 불교를 믿는 사람 가운데에도 선생님의 제자가 많다구요. 세네갈에 있는 회회교 300만 신도의 책임자가 2년 동안 기도해 가지고 가르침을 받아서 요전에 미국으로 선생님을 찾아왔다구요. 이제 그런 시대가 돌아온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