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하늘의 축복의 은사권으로 자기 나라를 구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6권 PDF전문보기

한국에서의 하늘의 축복의 은사권으로 자기 나라를 구해야

자, 이런 역사적 시대에 소명을 받고 외국에서 온 여러분들은 이제 한국에 있어서 일본 사람으로 살 것이 아니라 한국 백성 이상 수난길에서 노력을 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전통을 세우는 데 있어서 선발대로 출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이 시간 재차 결의해야 되겠습니다. (애기 울음. 말씀하시다 쉬심. 웃음) 거 제일 중요할 때 사탄은 언제든지…. 아직까지 사탄이 여기 남아 있다구요. 저 애기를 통해서 축복의 운세가 묶어질까봐 사탄은 지금 벼락같이 아기를 세워 가지고 `뭘 그러나' 하고 방해한다구요.

선생님이 세계적 그런 기반을 닦고 있는 이런 환경에서 여러분들도 한국에, 조국에, 모국에 돌아왔으니 그 이상 피땀을 흘려서 수고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미국에서 고생하는 일본 사람 이상 활동들 했어요? 일본의 여자 멤버들, 일본에서 하는 이상 한국에서 활동하지 않으면 안 돼요. 한국에 온 유럽 멤버들도 여러분들 나라에서 하는 이상으로 열심히 활동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의 책임이예요. 노력해야 된다구요.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맡은 책임을 다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이놈의 자식들. (녹음 잠시 끊김)

몇 년 됐나, 몇 년? 「8년 됐습니다」 반 년? 「8년이요」 8년?「예」 오래 됐구만. 한국 말 능숙하게 할 줄 알아?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어? (웃음) 그거 액센트가 `할 수 있어' (흉내내심) 영어식이로구만. 한국 말 모르면 안 되겠다구요.

이제 전부 다 여기서는, 본국에, 조국에, 고향 땅에 와 가지고는 심정적으로 똑같은 거예요. 여러분이 가서, 여러분들이 남편을 가져 가지고…. 선생님에 대해서 얼마나 알아요? 선생을 시킬 거예요. 그때는 남편을 보내라구요. 일본 나라에 가서 한국 남편을 모시고 전부 다, 한국 사람은, 한국 여자든지 여편네는 일본 말로 교육하는 거예요. 그거 필요하지요? 각 나라가 그걸 필요로 해요.

이건 교육의 선각자라는 것을 모르는 거예요. 다 보면 성격들이 다 괴퍅한 패들이예요. 생활하는 데도 잘 맞지 않아요. 싸움만 하고 문제가 많고 복잡해야 돼요. 문제가 얼마나 많은지, 일본이 전부 다 죽고 사는 판국에 살겠다는 패, 죽겠다는 패, 서로 싸우는 패니만큼 그렇게 수습할 수 없는 어려운 입장에 서야 되는 거예요. 또, 한국과 일본이 하나되기가 얼마나 복잡해요? 그 어려운 걸 대표해서 아무리 일본이 어렵고 아무리 한국에 어려운 것이 있더라도 `우리 부부는 못 갈 길이 없다' 이래야 된다구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전부 다 낙제감이예요, 득제감이예요? 뭐예요? 낙제감이지요? 낙제가 뭔지 아나? 답답하다는 거예요. 지금 이놈의 자식들 몇 년 동안씩 와 있으면서 말이야…. 한국 쌀, 한국 밥, 한국 음식이 여러분을 저주해요. 몇 년씩 와서 있으면서 얘기도 못 하고 말이예요. 라디오는 다 들을 줄 알아요, 라디오? 라디오에서 농담하는 거 다 들을 줄 알아요? 이거 여편네 데리고 사는 사내 녀석들이 매일같이 가르쳐 주고, 매일같이 공부해야지요. 시간 내서 조금씩 배워야지. 뭘하겠어요, 밤 늦도록?

그래서, 앞으로 한국 말을 세계로 전부 다 퍼뜨릴 수 있어야 되겠어요. 여러분들이 한국에 있어서의 심정적 기준, 사랑의 남편, 사랑의 부모의 인연을 거쳐 가지고 자기 나라에 가서 하늘나라에 연결할 수 있는, 민족 해원을 중심삼고 연결시키기 위한 굵은 파이프 놀음을 해야 됩니다. 파이프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가서 한국 말을 가르쳐 주고, 그리고 한국 남편을 가진 것을 자랑하라는 거예요.

그때는 `아이구, 우리 딸이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는 게 안 좋은데…' 했지만 이제는 `그때는 안 좋았는데 결혼하고 10년, 20년 두고 보니 저런 남편이 돼 있구나. 전국의 환영을 받을 수 있고, 국가가 중요시할 수 있는 스승이 됐구나 아멘, 아멘, 감사, 감사합니다' 하는 거예요. `아리가또오, 아리가또오(ありがとう, ありがとう;감사,감사합니다)!' 아리가 뭐예요? 개미라는 말이지요. 개미로 말하면 허리가 잘룩하도록 일하는데, 죽게 돼 가지고 아리가또우면 뭐 하노? (웃음) 일본 사람은 아리(あり;개미)처럼 허리가 꼬부라지도록 동경에 나가서 일하고, 땅구덩이 파면서 일하고, 또 파고 또 파고, 일하는 것밖에 남지 않았다구요. 이래서 해와의 원한을 풀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경제권을 전부 다 쥐는 거예요. 빼앗아 오는 겁니다.

이제부터, 1988년만 되면 일본경제가 상당히 어려운 시대로 들어간다구요. 그때는 내가 일본정부에 가서 교육을 할지 모르지요. 그래, 여러분들은 고생하지만 그때 돼 보라구요. 여기서도 고생하고, 전부 다 형편없이 고생하고 `아이고, 한국 사람하고 국제결혼한 패들이 지금 뭐야?' 하지만 그때 가서는 전부 다 국제결혼한, 일본 사람하고 축복해 가지고 한국에서 심정적 훈련을 받은 사람들을, 국회 나갈 때 그 사람들을 선발대로 내보낼지 누가 알아요? 그때는 일본에 국회의원으로 일본 여자들을 전부 다 출마시키는 거예요, 여자들을. (웃음) 지금 일본 여자 출마시키고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선생님이 하는 걸 여러분들이 알 게 뭐예요. 하나에서부터 열, 백, 천까지 다 모르잖아요? 깜깜천지지. 그렇지만 선생님은 깜깜천지가 아니예요. 환한 천지에서 일하고 있는 거예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