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하는 사람을 주의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6권 PDF전문보기

불평하는 사람을 주의하라

그런 무서운 때가 온다구요. 그런 거 생각해 봤어요? 선생님 말이 맞나요, 안 맞나요? 어떻게 생각해요?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중심삼고 의논하고 별의별 기반을 닦아야 되는 거예요. 이 미국을 구할 수 있는 구도의 길을 닦기 위해서 여러분들, 간부들 중심삼고 이마를 맞대고 의논하고 내가 지시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잡아다 지시할 사람 누구 있어요? 지금까지 닦아진 기반은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모르는 기반을 미국에서 닦아 왔다구요. 여러분들이 거기 동참하지 못하고, 여러분들이 모르는 입장에서 오늘 처음으로 발표하는데, 그런 기반을 닦아 왔구나 하며 안다는 사실을 볼 때, 그걸 선생님이 없이, 선생님이 떠나 가지고 들을 수 없는 입장이면 얼마나 비참한 거예요? 그거 알아요? 자기 자신이 얼마나 비참하고 얼마나 모욕적이냐 하는 것을 깨달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건 뭣을 말하느냐 하면, 여러분들이 책임소행에 있어서 하늘이 바라는 기준 앞에 상대적 입장이 못 되었다는 결론이 났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고 그것을 부끄러움으로 알고, 수치로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오늘도 이와 같은 얘기, CIA에 보고하지 말라고 할 수 있는 말 같은 것을 여기서 얘기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만약에 내 귀에 이런 말이 돌아 들어온다면 누가 이것을 전부 다 보고했겠어요? 그건 백인들이 아니예요, 백인들? 일본 사람이 했겠어요, 아시아 사람이 했겠어요? 일본 사람이예요, 한국 사람이예요? 그건 백인이예요, 백인. CIA나 KGB나 여러분들을 잡아 쓰려고 하지, 한국 사람이나 일본 사람을 잡아 쓰려고 하겠어요? 중요한 문제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불평하는 사람을 주의해라 이거예요, 백인들끼리도. 그래서 공산주의자들은 국회의원도 하나 만드는 것이 아니라 둘로 만들려고 한다구요. 둘을, 넷으로 쪼개려고 한다구요. 그런 일이 지금 연결되어 있고, 내가 지금 KGB에서 배치된 요원이 누구라는 것을 알고 있다구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 크레믈린 정보처에서는 통일교회 파트가 생겼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국장급의 담당 책임자가 생겨났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첨단을 밟고 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지금 여러분 개인을 염려하고 가정을 염려하고 이럴 수 있는 차원이 아니라는 거예요. 세계를 염려하는 마음을 안 가지고는 선생님을 보호할 수 없는 시대에, 첨단에 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