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사랑의 씨를 뿌리면 사탄이 못 가져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6권 PDF전문보기

참된 사랑의 씨를 뿌리면 사탄이 못 가져가

이런 부부는 어떻게 도느냐? 가정을 중심삼고 돕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도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가정을 중심삼고 살게 될 때 자기 주장을 할 수 없는 거예요. 가정의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의 사랑을 무엇보다 귀하게 여기 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센터예요.

그럼 가정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나라의 사랑을 중심삼고 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라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나라는 자기 일방적이 아니예요. 사방으로 통해야 돼요. 세계를 중심삼고 돌아야 되는 거예요. 이 지구 위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우주의 중심이 되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돌아야 됩니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개인의 마음과 몸이 돌아 가지고 완전히 남자와 여자가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고, 가정은 종족을 중심삼고, 종족은 민족을 중심삼고, 민족은 국가를 중심삼고, 국가는 세계를 중심삼고, 세계는 천주를 중심삼고, 천주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돌아야 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종교를 통해서, 몸과 마음이 서로 갈라져 가지고 싸우고 있으니 본연의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해서 몸을 치는 놀음을 하는 겁니다. 가정을 치고, 국가를 치고, 세상을 언제든지 치는 거예요. 자, 이거 치는 데는 무엇을 중심삼고 해야 하느냐? 참된 사랑입니다.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거기에 순응치 않는 모든 것을 희생시키는 겁니다. 나를 치고 억제하면서 참된 사랑에 물들어 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참된 사랑의 씨를 뿌리면 그건 사탄이 못 가져 가요. 하나님이 거두게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인들은 희생하면서 세상에서 하나님의 박애주의사상과 세계애사상을 중심삼고 사탄을 물리쳐 나오는 것입니다. 선한 사람이 희생당하게 되면 참이 희생당하게 되니까 우리 본심이 폭발되는 거예요. 함께 편이 되어 엉킨다는 겁니다. 이렇게 돌던 것을 이렇게 돌게 한다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 싸움을 계속해서 해 나오는 겁니다.

그러면 세계는 어떻게 될 것이냐? 나중에는 종교를 믿는 패, 반대하는 패, 두 갈래로 갈라진다 이거예요. 여기서 문제 되는 것이 뭐냐? 종교가 많다구요. 이 종교를 어떻게 처리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보다 가까이 선 종교를 가르쳐 주면 되는 거예요. 가는 데는 더 가까운 데로 가려고 하니까 말이예요.

그럼 종교의 본질은 무엇이냐?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 첫째는 사랑이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걸 가지고 세상을 이겨야 돼요. 승리해야 돼요.

자, 이렇게 볼 때, 종교 중에서 어떠한 종교가 제일 위대한 종교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버지라고 하는 종교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는 종교는 기독교뿐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내 아버지다 이 말이예요.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려면 어떻게 돼야 돼요? 아버지하고 의붓 아버지하고 다른 게 뭐예요? 혈통이 다르다구요.

기독교에서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 것은 뭐냐? 하나님하고 나하고 뗄 수 없는 관계다, 혈통적으로 묶어져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이 전부 다 하나님과 혈통적으로 핏줄이 연결되어 있어요? 「아니요」

천국은 어떠한 사람들이 가느냐? 하나님을 진짜 아버지로 해서 태어난 사람, 아버지의 아들딸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겁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집입니다. 하나님의 집에 살 수 있는 것은 아버지의 아들딸이어야 살 수 있지, 하나님과 혈연적 관계가 없는 사람들은 거기서 살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예수님은 뭐냐? 독생자입니다, 독생자. 독생자가 뭐냐?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밖에 없는 절대적인 사랑인데 그 사랑을 처음으로 몽땅 받을 수 있는 대표자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독생자라는 이름을 가졌기 때문에 구세주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사랑을 처음으로 몽땅 받을 수 있는 대표자다 이거예요. 그래서 올바로 가르쳐 주는 종교입니다. 기독교를 중심삼고 예수님은 자기가 하나님의 참된 아들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가르쳐 줬다는 거예요. 그것은 나를 통하지 않고는 사랑의 인연이 연결 안 된다 그 말이라구요.

이렇게 볼 때, 독생자가 뭐냐? 창조원리로 보게 되면 이것은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해와를 사탄한테 빼앗겼다 이거예요. 이 사탄세계에 빼앗겼다 이거예요. 사탄세계에 빼앗겼으니, 종교권을 중심삼고 혼란된 세상에 들어와 가지고 비로소 아담이 해와를 찾아야 된다 이겁니다. 신부를 찾아야 된다구요. 타락하지 않은 해와를 찾아야 됩니다.

아담 해와가 누구냐? 그들은 참아버지가 돼야 되고 참어머니가 돼야 할 사람입니다. 참아버지 참어머니는 뭐냐? 하나님 본래의 사랑이 연결된 아들딸로서 한 몸이 된 것이다 이거예요.

자, 그렇기 때문에 유대교를 중심삼고 국가적 차원에서 예수가 메시아로 와 가지고 전체가 옹호하는 가운데 신부를 택해 세웠다면, 예수님이 왕이 되고 예수님의 상대가 왕후가 되어 가지고 통치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직계 나라가 생겨났을 것이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