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런 문의 전통과 사상을 따라 바른길을 남기고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6권 PDF전문보기

레버런 문의 전통과 사상을 따라 바른길을 남기고 가야

자, 여러분들을 내가 공부시킨 것은 주 의회에 가 가지고 상원의원을 어떻게 하고, 하원의원을 어떻게 하고, 의장을 어떻게 하고, 주지사를 어떻게 하고, 주경찰국장을 어떻게 하라고, 그들과 싸우라고 공부시켰지 전부 따라지가 되고 흘러가는 사람 되라고 공부시켰느냐 말이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영영 흘러가라고 미국의 누더기 짜박지, 걸레 짜박지들을 공부시키겠느냐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앞으로 레버런 문의 후계자가 되고 레버런 문의 전통과 사상을 이어받을 수 있다고 보겠느냐 말이예요. 어느 말이 맞아요? 이렇게 무능력하게 앉아 가지고 세월이 가면 `아이고, 벌써 7월이 되었구만. 금년의 절반이 지나갔구만. 7월 초하루로구만. 1년의 절반이 지났구만' 그러는 녀석들이 내 원수예요, 내 원수. 자, 나 하나 물어 보자구요. 선생님의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보라구요. 여러분들에게 내가 미국 목사들 만나라고 얼마나 얘기했어요! 한 10년 넘도록 얘기했구만, 목사 만나라고. 싸움을 하는 데는 지방의 책임자들 중심삼고 싸워라 그거예요. 꼭대기에 가서 싸우라구요. 시장을 만나고는 더 만나자 해야 된다구요. 나같이 10년 동안 여러분들이 싸워 왔다면 여러분들이 오늘날 뭐가 되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뭐 어디에서든지 상원의원을 만들려고 하고 국회의원을 만들려고 환경이 다 울렸을 거라구요. 안 하겠다고 도망가면 오토바이를 타고 따라와서라도 꽁무니를 잡아가려고 했을 거라구요. 지금 한국에서는 제발 레버런 문 가지 말라고 한다구요. 미국에 가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지금 지방에 있으면서 그렇게 한 10년 동안 싸웠으면 말이예요, 지방 하나 움직이는 건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거기를 떠나려고 할 때 주라든가 마을이라든가 타운(town;도시)이라든가 대도시가 영향을 받아 가지고 가지 말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왜 못 닦았느냐 그 말이예요. 10년 동안 준비했으면 지금쯤은 얼마나 좋았겠느냐 말이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지금까지 10년 동안 신학교 공부한 것은 전부 다 잘못된 것입니다. 막대한 손해예요, 막대한 손해. 그걸 인정해요, 안 해요? 「인정합니다」 그걸 인정 못 하게 되면 아무것도 안 되는 거예요.

자, 그러면 이제부터 어떡할 거예요? 동쪽으로 갔었으니까 이젠 돌아서서 서쪽으로 가야 됩니다. 방향 전환을 해야 된다구요. 그거 할 수 있어요? 「예」 사람은 어차피 죽습니다. 죽는다구요. 죽게 되면 `저기 저 무덤' 하면서 남들이 손가락질할 수 있는 그런 무덤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죽은 사람에게도 마음으로 동경하고 머리를 숙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웃음)

내가 미국에 와서 한 13년 동안 욕을 먹고 반대받았지만 말이예요, 여러분들 가슴에서 레버런 문을 뺄 수 없지요? 「예」그토록 내가 반대받으면서도 신학교를 만들어 장학금을 줘 가지고 여러분을 공부시켰다는 사실은 미국의 문화 역사에 높이 찬양할 수 있는 기록으로 남을 수 있는 일인 것입니다. 내가 그런 일을 해왔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을 전부 다 인재로 길러 가지고 박사 코스를 밟게 하는 데에 10년 세월이 갔다구요. 5년 이내에 하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6년 걸리고 7년 걸리고 9년 걸리고 10년까지….

뭐하려고 그런 놀음 해요? 어차피 죽는 거예요. 우린 죽는데 남기고 가야 됩니다. 바른 길을 남기고 가야 됩니다, 바른 길. 여러분들 5백 명이 레버런 문의 정상적인 전통적 사상을 받았기 때문에 내가 죽더라도 5백 명이 살아 남아 가지고 이러한 사상적 전통을 자기의 모든 백성 앞에, 자기의 민족, 세계 인류 앞에 남겨 줄 것을 생각하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여러분들 1세가 레버런 문같이 교육을 하고 그렇게 노력을 하면 세상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러는 한 앞으로 통일교회는 급진적인 발전을 할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UTS를 졸업한 모든 젊은이들이 미국에 살아 남아 활동하는 그 사실을 봐 가지고 그 사람들이 제2의 전통적 기지로 삼아 추구할 수 있는 그날을 바라고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 그 일이 가능할 수 있는 그런 놀라운 것을 바라보면서, 여러분들 하나가 천만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세계 현실적 무대가 결정되는 걸 바라보면서 거기에 희망을 갖고 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젊은 사람들이 전부 다 `선생님같이 나도 이렇게 선한 사람들을 교육하고 남기고 가야 되겠다'고 할 때에 그 여파가 산을 넘고 바다를 넘고 대양을 넘어 세계가 하나의 세계로 접어들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나이 많은 사람들의 영향을 받잖아요? 결국은 나이 어린 사람들이 영향을 받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최고의 자리에 서서 그 주의 주지사면 주지사, 경찰서장이면 경찰서장, 혹은 주 상원의원, 하원의원, 그 주에서 유명한 사람들 앞에 존경을 받는 자리에서 그런 일을 했으면 그 주에 태어난 모든 2세들은 여러분의 주도권 내로 들어온다고 보는 거라구요. 그럼 그 주가 사는 것 아니예요? 여러분들로 말미암아 하늘나라, 천국에 들어가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찬양을 하고 그 축복이 천상에 사무칠 것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