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공화당과 민주당을 하나 만들어야 세계가 살 길이 열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6권 PDF전문보기

미국의 공화당과 민주당을 하나 만들어야 세계가 살 길이 열려

자, 오늘은 7월 1일인데 여러분 생각해 봐요. 2차대전 이래 40년이 되는 해가 1985년인데 1986, 87, 88, 이 3년은 세계의 정상, 섭리적 정상의 고개를 넘는 때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 고개를 넘어가는 때입니다. 다시는 없는 때예요. 다시는 없는 때라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요단강을 건너가던 그 3일노정에 맞먹는 때인 것입니다. 이 3년이 지나가게 되면 선생님은 한국에 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지금 이것이 마지막 정비 작업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걸 생각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에 들어갈 때, 누구도 환영하지 않고 반대했습니다. 누가 반대했느냐? 군왕이 반대했고, 군왕을 중심삼은 행정처의 집권층에 소속해 있는 세도가가 반대했습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예수를 반대한 것이 누구냐 하면 로마 황제하고 로마의 원로원입니다. 상 하원이 반대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이 3년노정에 있어서 미국이 그때의 로마와 같은 입장이라면, 미국의 상 하원은 예수님을 환영하고 황제 이상 높일 수 있는 자리로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 원로원과 맞먹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 3년 기간에 그런 일을 우리는 해야 됩니다.

그래서 카우사 교육을 시켜 가지고 카우사 사상에 교육되지 않은 사람들은 상원의원이건 하원의원이건 전부 다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것은 기독교가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잘못한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기독교가 탕감해야 된다 이거예요. 또, 미국이 레버런 문을 반대하고 감옥에 보내게 된 것은 미국 교회의 책임자들이 잘못한 것이기 때문에 미국교회가 주동을 해 가지고 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공화당도 아니요, 민주당도 아니요, 기독교가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앞에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갈라져 있던 것같이 이제 오른편 강도를 레이건이라고 할 때 왼편 강도는 리버럴(liberal;자유주의적인)한 계통이라구요. 공화당이 전부 다 예수 앞에 딱 붙어 가지고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싸움해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 레이건 정부가 오른편 강도가 되어 하나님을 위해서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니카라과를 반대하고 공산당을 반대하고. 리버럴한 파트하고 민주당원들은 사탄편입니다. 왼편 강도로서 하나님을 반대하는 거예요. 이것을 통일해야 됩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어느 당도 아니고 예수와 더불어 하나님한테로 돌아가자고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우리 카우사는 하나님주의를 주장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를 중심삼은 사람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민주당 공화당을 전부 다 재교육해서 하나로 만들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만 공산세계를 몰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야 전세계의 기독교가 오른편 강도가 돼 가지고 왼편 강도인 소련까지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중심삼고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화당과 민주당을 소화할 수 있는 기독사상, 하나님이 움직일 수 있는 그러한 당을 만들지 않고는 세계가 살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사람들이 마음을 중심삼고 몸과 횡적으로 하나되는 여기에 투쟁 관념이 들어왔기 때문에 각 나라에도 여당과 야당이 싸우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걸 중심삼고 유심세계와 유물세계가 전부 다 평면적으로 전개돼 가지고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걸 전부 다 정비작업해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