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방향성을 잘 맞춰야 책임자로서의 자격을 갖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6권 PDF전문보기

열두 방향성을 잘 맞춰야 책임자로서의 자격을 갖춰

이렇게 준비라도 해 놓았으니 이때 불이라도 붙이고 말이예요, 불쏘시개를 만들 수 있지요. 통일교회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여러분의 어깨를 밟아도 싫어하지 않지만 기성교회는 밟으면 싫어한다구요. 그러나 한국에 가 가지고 일주일만 교육받고 오게 된다면 전부 다 환영이라구요. 어서 그러라고 그런다구요. 미스터 곽의 테스티머니(testimony;보고) 들었어요? 「예」 그거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미국 내에서도 어디든지 그럴 수 있고, 세계 어디서든지 그럴 수 있는 일이예요. 이게 얼마나 신나요!

여러분들이 그런 강의를 해 가지고 감동을 주게 된다면 전부 다 감동받은 사람의 친구가 되고 스승이 되고 어디 가든지 환영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발판이 생겨나는데 이걸 왜 안 하겠느냐 말이예요. 왜 안 하겠어요? 흥미가 생겨요? 「예」 지금까지는 몰랐지요? 이럴 줄 몰랐지요? 뜻이 확실히 이렇게 되는 줄을 몰랐다구요. 선생님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다는 걸 여러분이 알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건 놀라운 사실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무는 전부 다 말라서 죽어가기 때문에 여러분 가지들이 대신 땅에 뻗어내려서 죽기 전에 접붙여 주어서 살려 놓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했다면 여러분이 전부 다 줄기가 되고, 인류를 전부 다 살릴 수 있는 뿌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줄기는 다 되었으니 여러분들이 여기서 이제 새로이 접붙여 가지고, 여러분들의 싹이 나오지 않았지만, 요 싹이 나와 크게 되면 무한히 큰다는 거예요. 여기에 천 개 만 개 달아 놓아 가지고 일시에, 한꺼번에 큰 나무감을 갖다 여기에 꽂자는 거지요. 그게 가능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하나로 말미암아 이제 나라가 전부 다 접붙일 수 있는 때에 들어왔습니다. 그래, 여러분들이 미국이라든가 전세계에 5백 명이면 5백 명이, 5백 명 너무 많아요. 5백 나라가 되나요? 여러분들이 50개 주에 다 접붙였으면 별 수 없이 5백 나라에 확대해 가지고 접붙여야 될 것 아녜요? 내가 오늘 아침에 박보희보고 그런 얘기를 했다구요. `너 이거 해야 되겠다. 하겠나, 안 하겠나?' 했다구요. 얘기한 게 아니라 가르쳤다구요. (웃음) 이제는 여러분, 세상이 다 훤하지요? 이제 원리를 다 아니 세상이 훤하잖아요? 안 그래요?

통일교회도 안팎에 있어서 지금까지 싸워 왔는데, 내적 부분하고 외적 부분이, 마음 부분하고 몸 부분이 싸웠는데 이제는 몸 부분하고 마음 부분이 싸우지 않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를 중심삼아 교회가 마음 부분이라면 활동하는 외적 단체는 몸 부분인데 이 둘이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종교 지도자인 동시에 사업가고, 내적 세계의 모든 일을 전부 다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게 이론적이예요. 원리적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전부 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는 겁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앞으로 교회의 책임자들은 우수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은 난장판이예요. 앞으로는 제일 실적이 좋고 제일 엘리트한 사람들이 교회 책임자가 될 것입니다. 마음은 열두 방향이 있으면 그 열두 방향을 맞출 수 있는 것이 마음입니다. 그러니만큼 열두 방향성을 전부 다 맞출 수 있는 능력과 그러한 도량과 그러한 인격을 소유한 사람이 되지 않고는 센터 멤버(center member;중심 요원)가 못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예수님도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가롯 유다와, 가롯 유다 친구와 같은 세 사람이 있었는데 그런 사람을 소화하기 위한 놀음을 하다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못 했다는 거예요. 우리는 그 일을 해야 됩니다. 성경에 예수가 수건을 동이고 제자들의 발을 씻는 놀음을 한 것은 하나 만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선생의 자리가 아니고 어머니, 부모의 자리에 섰기 때문에, 가르치는 부모의 입장에 섰기 때문에 부끄러운 일이 아닌 것입니다.

내 생각 같아서는 이 미국의 못된 지도자들을 전부 다 모가지를 잘라 죽이고 싶은 마음이 많지만 그걸 전부 끼고 나가면서 재교육하고 키우려고 지금 이 놀음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는 열두 아들이 있으면 열두 아들이 다 좋은 것입니다. 형제끼리는 싸우지만 부모는 다 좋아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은 사람 단련을 많이 해야 됩니다. 사람 단련을 많이 해야 된다구요. 그게 제일 어려워요. 돈 다루기도 쉽고 물건 다루기도 쉽습니다. 그것은 마음대로 하더라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전부 다 360도를 갖고 있으니 열두 사람이면 4,320도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얼마나 힘들겠느냐 이거예요. 각자 360도를 갖고 있으니까 열두 사람 하게 되면 이게 얼마예요? 4,320도예요. 그러므로 사람이 제일 힘든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하나 만들기 위한 사람들이 교회 책임자니 교회 책임자가 제일 귀한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귀한 것이 교회 책임자다 이거예요. 요즘에는 교회 목사들이 무가치하게 되었지만 말이예요, 앞으로 우리 세계에서는 제일 귀한 것이 목사들예요. 그게 마음 자리예요, 마음. 앞으로 그 동네에서 싸우는 사람들이 있으면 말이예요, 목사가 불러다가 심판할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재판소가 뭐 필요해요? 자연히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알고 있는 거예요. 시정받아야 될 것은 이론적으로 창조원리에 전부 다 나와 있는 거예요. 일반 사람들이 분명히 이론적으로 알고 자연히 그 마음의 자리가 움직이는 대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목사가 한번 결정하면 어떤 사람도 반대할 수가 없어요. 자동적으로 그 의견에 따르는 것입니다. 어렵지 않다구요. 그런 세상이 되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열두 방수, 사방에 열두 지파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하고 있는 일이나 통일교회 원리는 좋지만, 통일교회 문 선생님은 좋지만 통일교회 닥터 더스트, 닐 살로넨, 센터의 지도자 누구 누구가 보기 싫어 가기 싫다'라고 하는 그 말이 성립 안 된다는 것입니다. `교회 책임자가 나보다도 후배인데 왜 내가 그 앞에 머리를 숙여?'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다는거예요. 선생님은 지금도 지방에 가 가지고 나를 모르는 책임자가 있으면 거기에 꿇어 앉아 예배를 보는 사람이예요. 원리를 잘 알면 말이예요, 세상에 모르는 것이 없이 훤히 안다구요. 자기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다 안다구요. 다 안다구요. 다 아는데 안 하면 지옥가야 돼요. 벌을 받아야 된다구요, 안 하는 것들은.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