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력에는 책임제 훈련이 필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7권 PDF전문보기

조직력에는 책임제 훈련이 필요해

한국으로 선생님이 돌아가면서 여러분에게 철수명령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외국에 나와 있을 것이 아니라 통일교 교인들은 본국을 살려야 된다구요. 언제 그런 조치가 내릴지 모르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뭐 하나님이 오늘 이 시간 보따리 싸 가지고 미국의 이스트 가든도 다 두고 그냥 가라 하면 그냥 떠나는 거예요.

오늘 가미야마에게 얘기했지만, 1983년 12월달, 우리가 대회 할 때 누가 된다고 했어요? 선생님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전부 다 하나됐다 하는 준비를 해 가지고 한 거예요. 그때 겨울이 돼 가지고 구경하자고 해서 민정당 자체가 큰 체육관을 빌려 준 거예요. '일년 반씩 준비해도 안 되는 것인데 사람이 모일 게 뭐야? 전국에서 제일 큰 체육관을 어떻게 채우느냐?' 한 거예요. 망신살이 뻗쳤다고 코웃음쳤다구요. 통일교 조직, 승공연합 조직이 죽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10월 16일 대회 때, 10월 14일에 잠실체육관을 빌려 줬다구요. 14일에 빌려 가지고 16일에 어떻게 대회를 해요, 5만 명 들어가는 곳인데요. 그런데 10만 명 이상을 동원한 것입니다. 그때 초만원이 돼 가지고 야단이 벌어졌다구요. 그게 어떻게 동원된 거예요. 조직력, 조직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래서 이틀 동안 획― 다 집어넣은 거예요. 그게 사실이지요? 「예」

그런데 이 미국에 그런 조직력이 없잖아요. 그러니 백 명 이상씩 딱 걸머지고 관리할 수 있게끔 책임제 훈련을 시켜 놓으면 그렇게 틀림없이 된다 이거예요. 그 이상 할 수 있게끔 딱 해 놓으면 인원동원은 어디에서나 초만원이예요. 내가 이 조직을 하기 위해서 지방에 한 번씩 가서 목사들을 만나려고 할 때에는 목사들이 많이 올 거라구요. 그 목사들을 대가리 까는 일을 내가 할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미국을 하나님의 섭리의 뜻 가운데서….

선생님이 미국에 와 가지고 미국에 대해서 3일 동안 강연한 강연집이 있지요? 조그마한 책. 갖고 있나요, 그거? 3일간 죽 연설한 내용의 책 갖고 있지요? 응? 그때 그 책자. 지방에서 출판해 가지고 대대적으로 뿌리라구요. 그걸 주면서 이게 10년 전에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얘기한 것인데 읽어 보라고 하는 거예요. 그때 지금의 미국을 상대하여 다 얘기했다구요.

요즘에는 통일교회 반대하는 무리가 좀 없어졌지요? 어떤가? 미국 천지에서 휘젓고 다녀도 반대하는 패 없지요? 여기 주책임자, 어때요? 지금도 반대하는 사람 있어요? 그런 사람이 있으면 넥타이를 잡고 '이 자식아, 너 지금 세월이 어느땐지 알아?' 이렇게 하고 가만있지 말라구요. '언제나 우리가 나쁜 줄 알아, 이놈의 자식아! 공산당이 몰아대고 미국 정부가 몰아대 가지고 선한 사람을 때려잡으려고 했던 걸 몰라, 이놈의 자식아' 하라구요. '우리들이 슬프고 원통하게 사는 걸 아느냐? 우리들이 하는 일을 알고 싶으면 오라구. 와서 교육받아 보라구, 뭘하고 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입이 살아 가지고 그러지, 이놈의 자식아' 하라구요. 젊은 사람들은 그런 말을 들으면 가만있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이들을 타고 앉아 가지고 교육시켜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젊은 사람들은 살아 있어야 됩니다. 지금은 우리가 공격, 진격하는 시대예요. 옛날과는 때가 다르다구요. 우리가 반대해야 되겠다구요, 이 멸망의 악당들에게. 그런 자부심을 가져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런 결의를 하고 이번에 돌아가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