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서 원수의 나라를 없애는 게 하나님의 뜻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7권 PDF전문보기

이 땅에서 원수의 나라를 없애는 게 하나님의 뜻

여러분들 자신을 일본 식구들이나 한국 식구들과 비교해 봐요. 아직 문제가 많아요. 여러분들의 마음부터가 분명하지가 않아요. 선생님은 잘 알아요. 누가 이것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할 수 있을 것이냐? 누가 이 불결한 미국을 정결케 할 것이냐? 미국 사람들은 그럴 수 없어요. 미국 통일교회 책임자들도 할 수 없어요. 일본 책임자들도 못 해요. 오직 선생님만이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서는 미국과 일본이 연결될 수 없습니다. 40년 전에 이들 두 나라는 원수지간이었어요. 이들 원수의 나라가 그 기반 위에서 하나되어 가지고 새로운 하늘 전통을 세우는 거예요. 그런 다음에 천국 문이 열릴 수 있어요. 그게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타락한 세상에서는 고통스러운 역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질 수 없어요. 그게 하나님의 뜻이예요. 어떻게 하면 역사상 어느 곳에서든지 원수의 관계를 없게 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어떻게 하면 원수의 나라를 없앨 수 있느냐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이거예요. 지금 선생님이 이것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독일 국민이 미국의 원수이고, 일본 사람들이 한국의 원수예요. 이들 네 나라가 과거에서부터 그런 관계예요. 어떻게 하면 그런 원수의 기반을 없앤 후에 새로운 하늘전통을 세우느냐? 어떻게 하면 깨끗이 치워진 그 위에 새로운 하늘전통을 세우느냐? 이게 쉬운 일이 아니예요. 선생님이 댄버리에 있을 때 모든 준비를 다 했어요.

여러분들이 니카라과 문제를 생각해 봐요. 레이건 정부가 궁지에 몰린 거예요. 중남미의 모든 국가들이 합세해서 미국을 반대하는 거예요. 그 배후에는 소련의 KGB가 눈을 부라리고 있는 거예요. 그런 상황이예요. 어떻게 그런 붐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모든 언론들도 정치세계를 그런 방향으로 유도하는 거예요. 지금도 자유주의적인 언론인들은 계속하고 있어요. 미국 정부의 방향과 반대되는 선전을 하는 거예요.

모든 언론에 있어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워싱턴 포스트'와 '뉴욕 타임즈'예요. 뉴욕 사람들은 이것들을 바이블처럼 읽고 있어요. 어떻게 그런 붐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인가? 방안이 없어요. 만일 워싱턴 타임즈가 없었더라면 레이건 행정부는 비참하게 되는 거예요. 이번 국회의원 선거기간도 마찬가지였을 거라구요. 선생님은 그것을 알아요.

선생님은 니카라과 문제를 미국 의회와 레이건 행정부보다 2년 먼저 준비를 했어요. 2,30배나 더 많은 돈을 들여서 그런 도큐멘터리를 준비한 거예요. 그 도큐멘터리 덕분에 레이건 행정부가 의회에서 숨통을 틔울 수 있었던 거예요. 남미의 많은 나라들에 비해서 그 돈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었어요. 그러나 레이건 행정부가 결정을 한 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군비증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된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남미의 약소국들이 미국 쪽으로 돌아서게 된 거예요. 새로운 분위기가 조성된 거예요. 선생님의 결정으로 말미암아 영향을 미치게 된 거예요.

여러분들이 한번 생각해 봐요. 누가 그런 수정안을 만들게 한 거예요? 레버런 문이 아니라 하나님이예요, 하나님. 하나님이 그것에 대해서 얼마나 걱정을 하셨겠어요? 하나님이 이 나라를 얼마나 걱정했겠어요? 댄버리에서도 잠을 못 자고 밤을 새우는데 '일어나서 이 다급한 일을 해야 된다'고 하셨어요. 선생님이 결정을 하게 되니까 바로 경제적인 도움을 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7주간에 걸쳐서 미국 국민들도 레이건 행정부의 첫번째 결정에 대해서 강력하게 반대를 하다가 결국 수정안이 제시되니까 지지를 하게 된 거예요. 그래서 시작된 거예요. 니카라과 문제가 이렇게 전개된 거예요. 그래서 완전한 승리의 장을 장식했어요.

누가 그렇게 했다구요? 많은 언론인들도 그런 것을 명확히 알고 있어요. 누가 했어요? 레버런 문이예요. 많은 언론인들도 알고 있어요. 생각해 봐요. 언론인들이라면 어느누구도 이제는 그런 내용을 뒤로 숨기지 않아요. '레버런 문, 오케이'라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런 거 봤어요? 백인들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은 그런 기사를 몰라요. 언론인들 중의 보수주의적인 백인들도 마찬가지예요. 그렇지 못한 것은 하나님도 좋아하지 않으시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미국에서의 백인들의 입장을 이해해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개의치 않아요.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