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에 새로운 방향을 설정한 카우사 운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7권 PDF전문보기

남미에 새로운 방향을 설정한 카우사 운동

그다음에는 남미예요. 거기에 있는 나라들이 앞으로 모두 계속 건재해 있을 수는 없습니다. 내분의 장벽을 장차 허물 수 있을 방안이 없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단 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바로 레버런 문인 거예요. 그래서 거기의 고위층 인사들이 선생님을 환영하는 것입니다. 브라질을 예로 들어 본다면 다음 총선거에서는 우리 CAUSA의 활동으로 국회의원 150명을 당선시킬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와 있어요. 이런 상황이예요. 남미에 그런 붐을 조성해서 선생님이 미국과 같은 조직을 만들려고 해요. 지금 그런 준비를 하고 있어요.

다음 차례는 로마예요. 그래서 연구팀에게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 남미 전체를 그렇게 해 놓은 다음에는 희망을 안고 그곳으로 또 가는 거예요. 그럴 수 있을 날이 멀지 않았어요. 이러한 준비단계에 와 있어요. 알겠지요? 거기에 있는 프로젝트 멤버들이 말하기를 '어려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거예요. 그런 처지예요.

남미에서는 '우리 남미에 레버런 문이 필요하다! 미국에는 뭣 때문에 그렇게 오랫동안 있나?' 하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러면서 여러분들에 대해서 불만을 품고 있어요. 그렇게 말이 많아요. '왜 미국에만 있나? 여기 우리도 생각 좀 해주소! 남미에 와 주소! 미국 식구들보다 우리가 더 환영해 드리겠습니다. 더욱 열렬히 환영하겠어요' 하고 있다구요. 그런 거 생각해 봐요. 선생님이 잘 알고 있어요.

콜롬비아는 지금 대통령 선거기간인데 선생님이 한 식구에게 두 정당 지도자 모두 선생님에게 연결시키라고 명령했어요. 여러분들도 알고 있지요? 다음에는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그런 상태예요. 무엇 때문에 선생님이 그런 준비를 하느냐?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이예요. 미국이 아무리 반대를 하더라도 하나님의 뜻은 살아남아요. 지금 선생님이 죽는다고 해도 하나님의 뜻은 영원할 것입니다. 선생님은 항상 기반을 닦아 왔어요.

그러고 나서 내가 댄버리에 들어갔습니다. 감옥에서의 선생님의 상황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상황이겠어요. 여러분들은 그것을 몰라요. 아버님은 알지만 자녀들은 그것을 몰라요. 오직 아버님만이…. 언제나 하나님은 선생님을 보호하십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이런 것이 필요해요.

우리의 조직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가를 여러분들이 알아야 됩니다. 특히 미국 젊은이들과 미국 지도자들은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미국에 온 이후로부터 지금까지 이 나라를 위해서 설정했던 방향은 바로 하나님이 원했던 바예요. 종국에 가서도 바로 이것이예요. 저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설정해 주기 위해서 지금도 활동을 그치지 못해요. 선생님은 결코 이것으로 만족해서 여기에 머물러 있을 수는 없어요. 선생님에게는 만족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안 그래요? 모든 것이…. 그렇게 심각한 상황이예요. 여러분들도 그것을 알아야 돼요. 얼마나 선생님이 그런 자리에 있을 수 있었던가요? 미국 사람들은 선생님의 심정을 모르지만 이 이스트 가든의 모든 것들은 알아요. 선생님이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14년 동안 여기서 살았어요.

만일에 선생님이 남미나 중공으로 옮겨 가 버린다면 어떤 변화가 있게 되겠어요? 그것을 생각해 봐요. 선생님이 일어나서 등을 돌리고 다른 데로 가 버린다면 하나님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 어떻겠어요? 한번 생각해 봐요.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이곳으로…. 세력도 잃고, 돈도 잃고, 조직도 잃게 되고, 모든 것을 다 잃게 돼요. 선생님도 알고 하나님도 그것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