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의 희망이 된 레버런 문의 조직체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7권 PDF전문보기

중공의 희망이 된 레버런 문의 조직체제

지금 선생님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요? 중공과 남미입니다. 그 둘을 우리 운동에 연결시키기가 상당히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중공을 생각해 봐요. 지금까지 그들의 정치체제는 전지역이 조직적이고 하나의 고정적인 체계로 되어 있는 공산세계의 정치체제였는데, 지금에 와서는 그 마르크스 레닌주의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회주의 국가에서 탈피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서구세계와 연결될 수 있을까 하고 궁리하고 있다구요. 묘안이 안 떠오르는 거예요. 그런데 그들이 지금 레버런 문의 사상인 하나님주의를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 사상을 갖게 됨으로써 더 강력한 조직을 형성하는 거예요. 그들이 우리의 사상을 알고 축복을 받으면 어떤 것이라도 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해요.

일단 그들이 우리의 사상을 알게 되면 4억의 국민을 즉각 우리 운동으로 콘트롤할 수 있게 됩니다. 그거 한번 생각해 봐요. 그런 기준만 세워 놓게 되면 세계를 콘트롤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게 돼요. 문제없게 돼요. 소련도 문제없고, 미국도 문제없고, 지상의 어떤 나라라도 문제없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걸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들의 배경을 따라서 수년 동안 그런 상황을 생각해 오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하고, 선생님이 그 나라들을 위해 항상 준비를 해왔습니다. 놀랍게도 이제는 그들이 레버런 문을 연구하고 있어요. 알겠어요?

요즘에 '실태 조사단'이라는 거 들어 봤지요? 우리가 언론계에서 유명한 사람들 40명을 선발한 것입니다. 그들이 선발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선발한 거예요. '이런 조사단에 한번 끼이고 싶지 않소?' 해 가지고 많은 유명한 사람들을…. 유명한 사람들 40명을 우리가 선발했어요. 모두 미국 언론계의 지도자급들이예요. 여러분들이 직접 그 명단을 보았더라면 무서웠을 겁니다. 놀라는 것이 아니라 무서워했을 거예요. 우리가 그 사람들을 데리고 뻬이징 정부를 방문한 거예요. '제발 한번 와 주소! 뭣이든지 다 해주겠소' 하는 약속하에서 우리가 거기를 방문한 거예요. 그런 때에 그들 정부 대변인은 앞으로 모든 것을 개방한다는 발표를 했어요.

그들은 이런 조직의 배후에 레버런 문이 있다는 것을 알고 지금 레버런 문에 대해 연구를 하는 거예요. 지금은 중공과 자동차공장 건립 계약을 추진하고 있어요. 항상 그러고 있어요. 이것은 한 예에 불과해요. 레버런 문은 반공지도자로서 넘버원인데 그들도 그런 사실을 잘 알아요. 그들이 비타협적인 집단이라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바이지만, 지금에 와서는 그들도 공산주의로서는 앞으로 희망을 가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그들의 현체제를 바꾸어야만 돼요.

이제 그들은 레버런 문만이 유일한 희망적인 사나이라는 것을 알아차린 거예요. 자유세계, 미국이 지금 그런 나라지만 그들은 미국의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있습니다. 너무 부패해 있다는 거예요. 그런 사실을 그들도 알고 있어요. 서구세계는 너무 부패해 있다는 거예요. 관리들간에는 암암리에 뇌물이 오가고…. 그들도 잘 알아요. 그런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현실은 그들이 어떻게 하면 자유세계의 경제권과 손을 잡을 수 있느냐 하는 거예요. 그것이 그들의 유일한 희망이며 바라는 바예요.

그들의 국가는 사회주의 국가예요. 사회주의 국가라는 것은 국가가 모든 재산을 통제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게 문제예요. 자유세계의 어떤 나라들에서는 그곳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환영했지만, 15년 후에 그 나라에 모든 기업들을 주고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 상태예요. 대부분의 자유세계의 부유한 사람들은 그런 중공의 체제를 원하지 않아요. 이게 현실정이예요.

선생님은 그런 그들의 입장을 잘 알아요. 여기에 통로를 터 가지고 투자를 하는 거예요. 처음에는 아무런 조건 없이 투자를 하는 거예요. 수십만, 수백만 달러까지도 문제없어요. 버리는 셈 치고 투자를 해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미끼를 던지는 거예요. 물 때 낚아채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돼요. 3만, 3백만, 3천만, 5천만도 문제없어요. 그게 우리의 미끼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해요. 물기만 물어라! 그런 바다에 미끼를 던져서 고래를 잡는 거예요. 왜 안 되겠어요? 생각해 봐요. 일단 물게 되면 도망갈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중공을 낚아채는 걸 생각해 봐요. 그러면 일시에 10억 인민이 끌려 들어와요. 왜 못 잡아요? 수천만도 문제없어요. 수천만, 수억도 문제없다구요. 자유세계의 다른 어느누구도 그곳에 백만 달러만이라도 투자하려는 사람이 없어요. 레버런 문은 할 수 있다구요. 지금 움직이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실태 조사단에 그 정부 수출입 관련 고위관리가 가장 경제성이 있는 투자 지역들에 관해서 보고를 하고, 또 공식적으로는 고위관리가 중국 주재 미국 대사를 방문한 거예요. 그들이 그렇게 미국 맥아더 대사를 은연중에 방문해 가지고는 레버런 문에 관해서 물어 보는 거예요. '레버런 문의 과거가 어떠했으며, 현재는 어떠하며, 또 미래는 어떠할 것인가?' 하고 여러 가지들을 물어 봐요. 그 대사가 우리 활동을 훤히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낱낱이 설명해 주는 거예요. 그런 일이 있고 나자 그 맥아더 대사는 놀랐어요. 그토록 중공이 레버런 문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몰랐다는 거예요. 대단한 상황이 그들 정부의 뒤를 따르고 있었다고 충격을 받은 거예요. 그래서 곧 미스터 박을 찾아와서 '이야! 이번 우리 방문단은 아주 성공적이었어요, 어떤 나라의 어떤 방문단보다도' 하고 보고했어요. 그들이 지금 그렇게 변해 가고 있어요.

생각해 봐요. 선생님에게 지금 어느 쪽이 더 가까와요? 미국이 더 가까와요, 중공이 더 가까와요? 응? 「중공」 중공이라구요. 한국의 문화적 배경은 한자문화권이예요. 같은 문화적 배경이예요. 말은 안 통해도 한자로 쓰면 한국 사람과 중국 사람이 어디서든지 통하게 돼요. 문제없어요. 불편한 미국의 경우와 비교해 볼 때 얼마나 편리해요! 선생님이 그 나라를 위해서 불철주야로 준비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