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참으로 같이 살고 싶구료 감사합니다, 이렇게 모여 주셔서. 인사 말씀을 길게 할 수도 있겠지만 다 아는 사실이고, 간단히 지금까지 우리가 움직여 나온 내용을 얘기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