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Ⅰ) 여기에 모이신 여러분들은 오늘이 어떤 날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이 날을 추수의 날 겸 자녀의 날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자녀의 날이라는 의의에는 섭리적인 깊은 내용이 있는 것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