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기간 중에 가장 중요한 첫 3일 기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1권 PDF전문보기

수련 기간 중에 가장 중요한 첫 3일 기간

그러니만큼 제일 짧은 3일 기간을 잘 지켜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3일 기간. 3일 기간에는 원래는 여러분을 세워 놓고 그저 이 방망이로 들이 갈겨야 되는 거예요. 이 복잡한 환경이, 이렇게 지지한 것이 일주일이고 2주일이고 싫다 이거예요. 그저 한 3일 동안 뚝 잡아떼 가지고 넘겨서 다리를 퍽 잡고 수련을 받았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 골통에서부터 들이 죄겨야 되는 거예요. 아예 세상에 없었던 매, 세계 최고의 매를 가지고 들이 죄겨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런 시시한 생각을 가질 수 없다는 거예요. 그저 한 대 맞고 그래도 이를 악물고 어떠한 매라도 참고 견디겠다 해 가지고 남아지면 그 사람은 수련받을 수 있는 자격자다 이거예요. 그러나 `아이쿠' 해가지고 돌아선 녀석은 수련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예요. 그렇게 하면 무난히 한 3일부터 여러분이 정식 수련을 받을수 있는 코스로 들어갈 수 있는 데, 그렇지 못할 때는 이게 한 3주일 동안 걸린다구요, 3주일 동안.

그러면 어떻게 해주면 좋겠어요? 응? 한 3주일 걸리는 게 좋아요? 원래 하늘은 바라기를 , 들이 볶아 가지고 그저 어떤 기합을 줘서라도 한 3일 동안에 넘겨 주고 싶다는 거예요. 그것이 하늘의 소원이예요. 그렇지만 몽둥이 들고 어떻게 팰 수 있나? 팰 수 있어? 패는 데는 눈물은 물론 나오겠고, 콧물도 물론 나와야 되고, 물 나오는 데는 다 물이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눈에서 눈물 나오고, 코에서 콧물 나오고, 입에서 침이 나오고, 그다음에 얼굴에서는 땀이 나온다 말이예요. 물이 나올 수 있는 그러한 구멍에서는 모든 것이 나올 수 있는 그런 아주 뭐 방출 훈련을 받아야 돼요. 방출 훈련을 받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하면 제일 빠른데 그렇게 할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가지 않으면 안 돼요.

그건 왜 그래야 되느냐? 여러분 주위에는 전국에 있는 사탄들이 꽁지를 달고 있다 이거예요. 여기 허리띠에는 갈고리가 하나 있어 가지고 사탄이가 사방에서 줄을 떡 걸어 가지고 `요 녀석아' 하면서 잡고 있다는 거예요. 여기 팔도강산에서 다 모여 왔으니 만큼 팔도강산의 사탄 후계자들이라구요. 여러분은 아직까지 상속적인 인연을 완전히 취소 못한 입장에 섰기 때문에 사탄이 그 어떤 끈을 잡고 당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나를 중심삼고 당기고, 가정을 중심삼고 당기고, 그 부락, 혹은 뭐 어떻고 어떻고, 과거를 중심삼고 그러고 있다구요. 그걸 끊어 놓으려니 사정을 봐서는 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러한 여러분에게 시련 기간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사흘 동안 이것을 잘 넘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런 관점에서 그런 관심을 잊어서는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된다구요. `아, 3일을 넘었으니 일주일을 잘 넘자' 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주일을 잘 넘어야 됩니다. 그러려면 오늘 잘 때도 시간을 딱 정해 가지고 `기상' 하면 그 기상하는 시간이 되기 전에 기상하는 준비를 해 가지고 `기상 소리만 나라' 하며 선착으로 일어나야 되겠다구요. 밥을 먹어도 그와 같은 훈련받은 사람의 입장에서 밥을 먹어야 된다구요. 밥을 먹어도 이 원수와 더불어 싸우기 위해서 밥을 먹고, 공부를 해도 자기 혼자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 원수와 더불어 싸우기 위해 공부하라는 거예요.

전부 다 그런 관점에서 자기 중심을 딱 잡고 이 기간을 지내야 된다는 말이예요. 그러면 그 기간을 빨리 지낼 수 있다는 거예요. 1주일 걸려서 넘어가는 사람도 있고, 2주일 걸리는 사람도 있고, 3주일 걸리는 사람도 있다구요. 3주일 안 되면 40일 동안에 뻐드러져 나가는 , 수련받은 것보다 더 못한 녀석들도 생겨날지 모른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런 것을 알아 가지고 나는 어떠한 사람이 되겠다, 어떠한 기간에 통과해 가지고 하나님이 바라는 말씀을 얻고, 이 수련을 잘 받을 수 있는 내가 되겠다는 결심을 단단히 하란 말이예요. 알겠어요? 「예」

13회 때도 선생님이 약간 이런 얘기를 했는데, 여러분들이 여기 왔단 말이예요. 자기 스스로 왔어요. 올 때는 사방에서 몰려왔어요. 동서남북에서 다 몰려왔다 이거예요. 몰려올 때 오기는 다 같이 왔어요. `수련회 간다' 해서 여기 왔다는 말이예요. 사정을 보게 되면 천태만상의 사정이 있다구요. 그러나 요 `온다' 하는 목적지는 같은 목적지이니 나타나기는 다 같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