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의 3년 활동기간은 감옥살이하는 기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1권 PDF전문보기

이번의 3년 활동기간은 감옥살이하는 기간

그렇게 되어 그러한 자리에 선 사람이 있으면 여러분이…. 개인이 그런 자리에 있으면 개인을 들어 그러한 자리에 세울 것이요, 혹은 단체면 단체, 국가 민족이면 민족, 한 민족이 그렇게 되게 되면 세계는 그 민족 앞에 머리를 숙인다는 거예요. 한 교파가 그러한 교파가 나오면 수많은 종교는 머리를 숙여야 됩니다. 그것이 천리의 원칙이예요.

자, 여기서 말하는 선생님의 철학이 사실이냐 아니냐 한번 시험해 보자구요. 그 실천 과정에 있는 것이 지금 통일교회의 가는 방향이라는 것입니다. 알겠나요? 알겠어요? 「예」 알겠어요? 「예」 그래서 3년 전에 정초에 선생님이 3년 동안 고생하라고 얘기했는데 지옥 세상에 있어서의 우리가 사는 것은 감옥살이예요, 감옥살이. 복역하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3년 기간은 여러분들이 하늘땅 앞에 저끄러진 선조의 죄로부터 시대적인 죄, 미래의 후손에게 남겨 줄 죄까지 전부 다 탕감하기 위한 복역 기간으로 알아 가지고, 형을 받아 가지고 지상 지옥에서 자기 죄를 풀어야 하는 기간입니다. 그런 기간이니 고생길 앞에 불평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고생 못한 선조의 모든 불평과 불만과 불행이란 글자를 걸어 놓고 내가 총 결실의 자리에 들어가 떨어질 터인데, 떨어질 때의 조상의 불평이 들어와 풍덩 빠지면 그게 간 데 없고, 조상의 후회 고통이 전부 다 나한테 풍덩 빠지면 간 곳 없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그 기간을 지내고 나 가지고 뭐 하나를 들고 나서게 될 때에, 거기서부터 소망이 생겨나요. 그러한 내용을 가지고 3년 기간을 출발하였다구요. 비단 3년뿐이 아니예요.

앞으로 세계적인 사명이 남아 있으니 시련과 고통을 얼마만큼 견뎌내야 될 것이냐? 세상에 그런 견지에서, 바꿔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하고 바꿔 생각해 보라구요.

이렇게 해서 뭘할 것이냐? 뭘할 것이냐? 뭘할 것이냐 이거예요. 민족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자는 거예요. 그랬으면 됐지요. `어, 나는 고생했는데…' 그럴 녀석 오지 말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복을 받고 그래 가지고 남아지는 무리가 없어요. 그건 죽어요. 독수리 밥이나 되지요. 이스라엘 민족을 보라 이거예요. 광야에서 전부 다 늑대 밥이 되고, 독수리 밥이 되고, 까마귀 밥이 되지 않았나 이거예요. 어떤녀석들이? 자기만 생각하는 녀석들이. `민족이고 뭣이고 가나안 땅이고 난 싫다. 하나님이고 뭣이고 난 모르겠다' 했던 녀석들 다 죽었지요. 참고 참고 이 고개를 넘어가기 위해서 노력한 자들은…. 그래서 여러분들을 그러한 목표 밑에서 지금까지 3년 동안 활동시켰습니다. 여러분 앞에 이러한 취지의 내용을 말씀한 이후에 그런 대표적인 사람들을 선생님이 골라 온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고생 제일 많이 한 사람을, 통일교회에서 고생 제일 많이 한 사람을 선생님이 친히 상을 주기는 말이지요, 지난번 `자녀의 날'에 하늘에 기도하고 상을 주기는 처음입니다, 기도하고 주기는 . 선생님이 사인을 하고 상을 주기는 일생에 처음이예요. 축복들은 해줬지요. 상 주기는 자녀의 날이 처음입니다. 모든 조건을 하늘땅에 걸어 놓아 가지고 상을 주는 것은 지난번 자녀의 날이 처음입니다. 3년째 넘어가는 자녀의 날에 안 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래, 그들을 세워 놓고 그들이 걸어 나옴으로 말미암아 인간으로서의 맹세문을 선포하게 된 거예요. 역사적인 의의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들을 본받아야 돼요. 그렇다고 그들이 하늘을 보게 될 때에 완전히 자랑할 수 있는 기준이냐 하면 그건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거기에 있어서는, 심정적인 입장에 있어서는 선생님이 그들을 위해서 정성들인 그 정성이 있는 거예요. 문제는 그게 문제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고생한 것이 였습니다.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뜻을 대해 이런 기간을 대해 가지고 정성들였습니다. 하루하루를 한 시간도 잊지 않고 생각하는 그 정성과 더불어 거기에 그러한 기준을 세웠기 때문에 앞으로 세계적인 운세가 이제는 다가온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