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앞에 뜻을 위해 가겠다는 결의를 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1권 PDF전문보기

하늘 앞에 뜻을 위해 가겠다는 결의를 하자

그래 여자는 왜 셋을 택해 세워야 되느냐? 여자는 복귀역사 과정에 있어서 신부 복귀하기 위해서…. 아담부터 지금까지 여자들이 전부 다 실패했지요? 삼시대를 거쳐나왔습니다. 알아 들었어요? 그런 사람들을 세워 놓고 다 그런 것들을 중심삼고 다 해 나옴으로 말미암아 멋진 모든 것이 다 해결되겠기 때문에 그렇게 해 나왔다구요.

그러니만큼 이제부터는 통일교회의 역사를 꾸며야 돼요. 역사를 꾸미는 데는 가정이 없고 종족이 없어 가지고는 역사를 못 꾸미지요?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도 없는데 무슨 뭐 그 집의 족보를 꾸며요? 족보를 꾸며요? 「못 꾸밉니다」 지금까지는 통일교회역사를 못 꾸몄어요. 그렇지만 이제부터 통일교회 역사를 꾸며야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통일교회 역사 기록하는 데 있어서의 중요한 기사감이예요.

여러분들도 이러한 자리에 있어서 이러한 말씀을 듣고 있다는 것, 이거 얼마나 행복해요? 여러분이 천추만대 후손들 앞에 자랑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 와서 듣고 있다는 게 말이예요. 모르는 사람은 모르지요. 그렇지만 알 만한 사람은 알 거예요.

이제 앞으로 통일 이념을 따르는 수많은 민족들이 이들이 고생한 것을 들으면 자기의 고생과 같이 알고 눈물 지을 것입니다. 눈물지을 거예요! 이 일이 어떤 한국에 있는 우리 식구들의 일이 아니예요. 수많은 민족을 대표한 일로서의 이런 놀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역사를 남겨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크리스마스 때에도 한국에 신령한 역사적이 이런 인연을 맺고 왔던 그런 사람을 세워 가지고 간증하게 한 거예요. 그거 역사에 남겨야 돼요. 효원씨 알지? 잘 기록해야 되겠구만. 그러니만큼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이 첫날에 이러한 자리에서 출발할 수 있다는 것이 복이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런 것들을 쭉 세워 가지고 앞으로 뭘할 것이냐? 하나님께서 교회로서는 통일교회에서 말하고 싶고, 또 보여 주고 싶고, 남겨 주고 싶고…. 하나님 편에 있어서의 교회적인 입장에서 그러한 기준을 남겨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겠지요? 또 민족적으로 남겨 놓을 수 있는 데까지, 그다음에는 세계까지…. 이래 놓아야 됩니다. 세계까지 그렇게 되면 사탄은 보따리 싸 가지고 `아, 이젠 난 안 되겠다!' 하고 자연 굴복하게 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그러면, 이제 말하는데 내용을 결정짓는 거예요. 지금까지 자기가 지내온 얘기를 쭉 해 가지고 전부 다 역사에 다 남겨 놓는 거예요. 지금까지 지내온 가정 얘기, 가정 얘기에서 국가면 국가에 대해서 충성을 했다든가, 자기 양심적인 기준 앞에 있어서의 이 민족이 볼 때의 본이 될 수 있는 면, 남 다른 고난의 길을 거쳐오면서 뭘 세우기 위한 그런 과거의 역사적인 일이 있으면 고걸 말하고, 그다음엔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된 터 위에 자기의 결의, 우리 이념이 어떻다라든가 하는 그럼 것을…. 그것이 제1 단계입니다. 그것이 소생단계예요. 알겠어요?

그래, 여기서 들어와 가지고 그다음에 여기까지…. . 여기 들어와 가지고 이것은 장성 기준이니까 투쟁이예요, 투쟁이란 말이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무슨 투쟁이예요? 밥을 굶었으면 밥 굶은 것에 대해 세밀히 얘기하는 거예요. `아, 뭐식구들한테 자랑될 게…' 하겠지만 자랑이 아니예요. 그건 하늘 앞에 직고하는 시간입니다. 알겠어요, 자기의 역사를 ? 혹은 배가 고파서 죽게 되어서 견디지 못해 가지고 남의 집에 가 가지고 밥 도둑질했으면 거 도둑질한 이야기 해야 된다는 말이예요. 알겠어요? (웃음)

밥을 훔쳐다 먹고 참외 한 개 그저 수백 번 쥐었다 놨다 했다, 이것을 따 먹었으면 따먹었다, 못 따먹었으면 못 따먹었다,그것까지 얘기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웃음) 그 대신 이것이 지루한 사람들은 지금 가요. 몇 시간 될지 몰라요. 오늘 저녁 예배도 안 볼 지 몰라요. 그러니까 지루한 사람들은 가라구요.

그다음에 자기의 결의를 말하라구요, 자기의 견의를. 이러한 뜻 앞에 있어서의 나는 이제부터 어떻게 가겠습니다, 이제 선생님이 한 그런 말씀을 듣고 나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것을 얘기하라는 것입니다. 왜 지금 얘기해 주느냐 하면 말이예요, 자기들이 이제 어떻게 해야 된다는 걸 결의해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이제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걸 결의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예요. 알겠지요?

요건 자기가 지금 돌아올 때까지를 얘기하고, 그다음에는 들어와 가지고 이제부터의 결의를…. 자 그럼 누구부터? 그리고 이제 말한 것들을 추려 가지고 영문으로도 다 번역하라구요. 이 골자를 추려 가지고, 이거 전부 다 하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으니 요런 것을 딱 짜 가지고 앞으로의 역사 펴내는 데 있어서 준비를 해야 된다 그 말이예요. 그 대신 여러분 통일교회를 같이 다녔으면서도 허송 세월 한 사람 많아요. 그런 사람들은…. 자, 여자들부터 하는 겁니다.(이후에는 식구들의 간증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