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반석 위에 설 수 있는 실체 회복 방법을 배우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1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반석 위에 설 수 있는 실체 회복 방법을 배우는 곳

그러면 나로서 취하여야 할 목적실체는 무엇이냐? 주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주님은 하늘의 본집(종가집)으로 오시는 맏아들인데 이 맏아들을 맞아야만 그 아버지의 소식을 알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시고 있던 분인데 그분이 옴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느냐? 우리 타락한 인간들은 전부 다 하나님과의 인연이 없으니 그분은 맏아들 대표자로 와 가지고 동생과 같이 키워 주고 그러기 위해서 오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분 메시아를 고대하지 않을 수 없는 현세 인류의 현실이더라!

그래 가지고 뭘할 것이냐?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로 와 가지고 하나님의 딸을 취해서 가정을 이루었으니 그 가정을 중심삼고 우리 가정을 걸어 놓고, 세계 만물을 걸어 놓고 축복해 주시옵소서'할 수 있고, 축복을 당당히 받을 수 있는 나라고 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서 '당신은 나에게 축복을 해줘야 되고, 나는 당신한테 축복을 받아야 되겠소 ! '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인간으로서의 소망을 취할 수 있고, 소망을 품을 수 있는 출발점에 서 가지고 이 천국 사회, 천국 국가 생활에 있어서의 제일보를 출발할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다 그렇게 못 되었거든. 할아버지든 누구든 다 그렇게 못 되었어요.

그럼 통일교회는 무엇을 하자는 것이냐? 그러한 것을 소개해 주자는 거예요. 소개해 주면 뭘할 것이냐? 변할래야 변할 수 없는 나의 위치, 나의 가치, 나의 출발, 나의 뜻, 나의 사명, 나의 소원, 나의 심정 전부가 하늘을 대신해서 '내가 이러니 나로부터 인연되어 있는 모든 피조만물은 나를 통하지 않으면 안 되느니라' 하고 천지를 주고도 바꿀 수 없고, 천지가 동해도 움직일 수 없는 이러한 완전히 반석기대 위에 선 하나의 실체를 만들 수 있는 자아를 회복하기 위해서 나타났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교회가 되지 않으면 통일이라는 명사가 나오지 않아요. '통일' 할때 '통'은 무슨 통 자예요? '거느릴 통(統)' 자지요? 통일교회가 무슨 통일교회예요? 그렇지 않아 가지고 통일하겠나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그러한 내력, '과거의 인간이 이랬구나. 오늘의 나는 어떻고, 앞으로 어떻게 되겠다. 하나님의 사정이 이랬고 하나님의 뜻이 이랬고 하나님의 심정이 이랬고 아버지의 고통이 이랬던고. 슬픈 아버지 였으니 그 아버지 앞에 내가 어떻게 나가야 할 것 인가? 피와 눈물과 땀으로 제물되어 나왔으니 제물을 받기 위해서는 피와 눈물과 땀으로 받지 않으면 안 되겠다' 이래 가지고 슬픈 눈물로써 '아버지께서는 주기 위해서 슬퍼해 왔고, 주기 위해서 피땀흘려 왔으나 우리 인간은 받기 위해서 죽어 왔고 받기 위해서 눈물흘렸고 받기 위해서 고통받았으니 주고 받을 수 있는 그 한 날이 얼마나 기쁘겠느냐? 울음으로 출발하여 기쁜 울음이 앞을 가려 가지고 내 입이 복받치던 사무친 한이 다 폭발되어나와 가지고 기쁨과 영광과 승리의 개가를 부를 수 있는 그 날을 가져야 되겠다' 이래야 돼요. 거기에서 비로소 하나님이 '너는 내 아들이다, 너는 내 딸이다' 할 수 있는 , 천하만물의 모든 복을 앞에 갖다 놓고 하나님이 심정과 사정과 통할 수 있는 일체적인 이념권 내에서 '너는 내 아들이요, 나는 네 아버지다' 할 수 있는, 부자지인연을 복귀하여 인침을 받아가지고 비로소 하늘가정을 이뤄 가지고 하늘백성을 이루고 하나의 세계, 하나의 주권, 하나의 천지를 만들 수 있는 이것이 인간인 나로서 되어있는 인연의 중심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잘 알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부모와 그다음엔 무엇? 부모와 부부와 자녀와 만물, 이것이 사위기대입니다. 그것을 아버지 중심삼고 세계가 공인한 법도, 원칙, 혹은 공식 법도에서 통과할 수 있는 내 가치 이것을 여러분들이 갖기 위해서 왔고, 그러한 나를 찾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