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가 와야 되는 이유와 메시아의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2권 PDF전문보기

메시아가 와야 되는 이유와 메시아의 사명

그렇기 때문에 세계는 하나의 세계, 하나의 주권이 되고, 하나의 민족이 되고, 이 지구가 하나의 영토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이런 복잡한 세계를 수습하여 하나의 나라의 내용을 완비할 수 있는 이념을 갖고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이 나라는 개인의 나라가 아니라 역사적인 나라입니다. 역사적인 나라이니 그 역사적인 배후는 우리 나라의 역사만이 아니고 내 어떠한 민족의 역사만이 아닙니다. 세계사적인 내용을 동반할 수 있는 역사적인 소망의 나라입니다. 또한 역사적인 나라일 뿐만 아니라, 기독교나 기독교의 종파적인 역사만을 기반으로 한 것이 아니예요. 여기에는 문화사가 있으면 문화사요, 혹은 인류사가 있으면 인류사요, 하나님의 섭리사 가 있으면 섭리사, 전반적인 역사를 기반으로 한 이런 역사적인 소망의 나라입니다. 그다음에는 이 시대적인 소망의 나라예요.

오늘날 이 사회의 수많은 민족은 전통과 풍습이 다르고 역사적 배경이 다릅니다. 이런 기준에서 이 모든 것이 합하려면 수십 년, 수백 년, 수천 년, 이런 간격의 거리를 두고 지금까지 장벽을 쌓아 놓은 것을 일시에 융합시켜야 됩니다. 그러면 오늘날 혼란된 입장에서 장벽을 넘고 있는 민족 민족이 융화될 수 있는 거예요. 스스로 오랜 시간적 거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조성된 장벽을 일시에 무너뜨려 가지고, 일시에 어느 민족을 초월하고, 자기 주권 이념을 초월하고, 민족적인 감정을 초월하여 이 이념권 내에서 화합할 수 있는 하나의 형태를 갖춰 낼 수 있는 이 시대적인 소망의 나라가 되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뿐만이 아니예요. 앞으로 올 수많은 인간들 앞에 있어 화해의 이념만이…. 우리가 인생으로서 바라던 최후의 하나의 이념의 나라를 찾아, 하나의 주권과 하나의 나라와 하나의 백성을 찾아오는 데 있어서 어느 누구나 어느 개인이나 어떤 민족이 나를 막론하고 여기에 전부 다 정착 한다 이겁니다. 여기에 와서 비로소 그 길은 종착점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하나의 주권과 하나의 나라와 하나의 백성이 생겨난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알겠나요? 「예」

그러면 어느 민족이 그러한 이념을 가지고 자리를 잡느냐? 이게 문제다 이거예요. 미국이냐? 영국이냐? 불란서냐? 혹은 세계에서 어떤 문화를 자랑하는 선진국가냐? 그건 모른다 이거예요.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가 나온 것은 뭐냐? 이런 복잡한 사회환경 가운데, 내용이 복잡한 이념을 갖고 있는 이런 인연을 초월하여 무엇을 추구하고 나가느냐? 우리가 바라고 있는 목적은 어디에 있느냐? 그것은 온 인류가 본심으로 가고 싶어하는 소망의 나라입니다. 알겠어요? 「예」

소망의 나라가 있으면 그 나라를 중심삼고 반드시 이 지구가 그 나라의 국토가 되고, 이 세계 인류가 그 나라의 백성이 되고, 이 세계적인 모든 주권이 그 나라의 하나의 주권이 되어야 합니다. 그 주권을 다스릴 수 있는 하나의 절대적인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 억천만금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 모든 성현들이 바라볼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나타나야 됩니다. 인류가 지금까지 역사과정에서 바라던 소망의 전체를 내포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나와야 돼요.

그가 반드시 하늘땅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가 이 땅 위에 나타나게 될 때, 하늘의 어떤 이념이 있다면 그 이념을 소개할 것이요, 이 땅 위의 인류가 소망하는 어떠한 이념이 있다 할 때는 그 이념이 바로 이런 이념이라고 하며 보여 줄 거라구요. 그 이념은 여기에 복지를 만들 수 있는 이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책임을 하기 위해서 오시는 중심존재가 누구냐 하면 구세주예요, 구세주. 메시아사상, 구세주사상. 알겠어요? 「예」 구세주사상.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역사가 긴박해 감에 따라, 끝날이 되어 옴에 따라 민주주의 가지고도 안 되고 공산주의 가지고도 안 되겠다고 하며 자탄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이 세계를 수습하여 오늘날 우리가 소망하던 그 나라, 본연의 신앙노정을 찾아가던 우리들에게 소망의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는 그분, 우리 인류가 찾고 있는 그분은 억천만금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그분은 천하의 모든 것, 천지를 다 주고도 바꿀수 없는 그런 가치적인 존재요, 인류전부를 주고도 바꿀수 없는 가치적인 존재입니다. 혹은 하늘의 어떠한 무리에게 아무리 귀한 것이 있더라도 그것하고도 바꿀 수 없습니다. 천지가 생겨난 후에, 어떤 수많은 주권을 합하여 하나의 세계로 통일해서 그 세계와 바꿀 수 있겠느냐 할 때에 바꿀 수 없는, 절대적인 한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이 나와야 되는데 그분이 왈 무엇이냐? 메시아입니다. 각 종교에서 바라는 메시아입니다. 세계에서 보편적으로 바라고 있는 세계적인 지도자, 그 지도자는 변천하는 지도자가 아니예요.

그 이념만 나오면 거기서부터 영원을 중심삼고 나갈 수 있습니다. 안정된 주권 국가를 향해서, 우리 인류는 그걸 소망의 근거로 하여 움직여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헤아려 보게 될 때, 그런 때가 와야만 되고 그런 중심존재가 나타나야 된다는 거예요.

이러한 목표를 향하여 인류가 자기도 모르게 나가니 통일교회는 어디를 향해 나가느냐? 그곳을 향해서 어느 민족보다 먼저 나가자 하고 통일이라는 명사의 깃발을 내걸고, 그 과정적인 도상에서 지금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예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