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기간에 책정해야 할 날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2권 PDF전문보기

3년 기간에 책정해야 할 날들

그럼으로 말미암아 가정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볼 때, 내적 기준이 완결될 수 있을 때는 사위기대를 복귀해야 됩니다. 자녀들을 세울 때까지는 어떻게 되느냐? 내적 기준을 세우기 위해서는 노년시대로부터, 나이 많은 사람으로부터 중년시대, 청소년시대, 유년시대를 거쳐 가지고 유아시대까지 전부 내적으로 연결된 심정적 인연을 거쳐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상을 준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타락한 이 세계 만민들이 지금까지 가정을 갖고 있으면서, 그 권내에 있는 자녀들이 모두 타락권내에 있었던 것이 넘어갈 수 있는 길이 연결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요? 「예」 이것을 했기 때문에, 이런 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축복받은 자녀들이라도 비로소 나가서 쌍쌍이 출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세계가 내 세계다' 라고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러한 길을 가는 3년 기간인 것입니다.

이 3년 기간에 있어서 중요한 행사가 무엇이냐? 물론 행사 가운데 여러 행사가 있었겠지만 제일 기쁜 소식은 부모의 날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부모의 날이 나올 때까지의 그 역사노정은 다 빼놓는 거예요, 응? 시간이 없어요. 첫째는 부모의 날을 가졌고, 둘째는 뭐예요? 「자녀의 날」 세째는 뭐예요? 세째는 뭐예요?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없기 때문에 이 날을 결정짓고 넘어가는 일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이냐? 세계의 날이라고도 할 수 있는 만물의 날이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알겠나요? 무슨 날? 「만물의 날」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내적 기준을 거꾸로 올라와 가지고, 올라갈 때는 수습해 올라가 가지고 내려가는 겁니다. 반대로 올라왔지요, 이렇게? 반대로 올라왔지요, 복귀역사는? 반대로 올라왔지요? 「예」 땅 위에 실현시키는 데는 거꾸로 내려가는 겁니다. 부모가 있어야 자녀가 있지요. 자녀가 있어야 만물을 주관하지요. 본연의 세계가 그렇게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여기에서 복잡한 것은 얘기하지 않겠어요. 이것 하기 위해서…. 간단한 거예요.

하나님의 복귀섭리라는 것, 부모의 기준, 우리 인간 앞에 있어서 하늘과 땅, 천지가 공인할 수 있는 부모라는 말이 얼마나 거룩한 말인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런 것 알아요? 내가 아는 것만큼 여러분은 모를 거예요. 여러분들이 사는 것들을 가만히 보면 형편이 무인지경이예요. 여러분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나가다가는 앞으로 반드시 선생님하고 갈라질 때가 올 겁니다. 나는 그러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의 지금 소신은, 내가 바라는 것은, 이러한 이름과 이러한 자체를 만들기 위해서 축복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런 자체를 위해서 대하기를 원하고 나온 것이 내 소원이요 아버지의 소원인데, 여러분들이 그런 입장에 선 것을 볼 때 엉망진창이 아니냐? 한번 두고 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요즘 생각하는 것이 뭐냐? 선생님이 기도할 때는 '아버지여, 복귀역사가 소생 역사를 거쳐 장성, 완성 역사를 거쳐 나오지 않았습니까? 오늘 통일교회 식구들이 부족할지라도 부족타 마시옵소서. 첫째 번에 안 되면 둘째 번에 세울 수 있는 조건을 남겨 놓았습니다. 둘째 번에 안 되면 세째 번까지 세워 놓을 수 있는 조건을 남겨 놓았습니다. 세째 번까지 세워서 안 되면 주먹으로라도 만들어 놓겠습니다'라고 합니다. 마음으로 그런 기도를 한다구요. '말을 안 듣게 되면 무지무지한 법을 세워서라도 만들어 놓겠습니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말을 안 들을 수 있어요? 어디 안 가겠으면 그만두라구. 가기 싫으면 그만두라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인들, 선생님이 여러분들의 등을 처먹는 선생님이 아니예요. 선생님이 다 행하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이걸 시키기 전에 전부 다 이런 놀음 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생애노정은 전부 다 거부하는 것입니다. 태어난 날도 거부하고, 잔칫날도 거부하고, 좋은 날은 다 거부하는 거예요. 남들은 생일잔치하고 그럴 때 선생님은 생일날 3년 동안 금식했지요? 「예」 좋은 것 갖다 주면 그걸 다 내놓고 나쁜 것 먹는 생활을 해왔다는 거예요. 전부 다 행하고 한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에 어떤 사람들이 들어와도 입을 벌리고 항의를 못 할 것입니다. 걸려서 허덕거리게 되어 있지. '세계적인 조건을 내세울 수 있는 민족적인 조건 못 세우겠어?' 하고 기합을 주고, 주먹을 쥐고 때려도 고맙다고 생각하게 되어 있는 거거든요, 그건.

이제 우리가 부모의 날을 가졌고 자녀의 날을 가졌으니 만물의 날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온 세계가, 만물까지도 탄식권 내에 남아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자녀의 날 이전에 종의 날이라는 게 있습니다. 알겠어요? 머리 좋은 사람은 그걸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거예요.

자, 그러면 종의 날은 어디에 있느냐? 종의 날은 우리에게 필요 없습니다. 그건 선생님이 영계에 가면…. 그걸 여기서 만들어 놓으면 지금 복귀하는 도상에 있어서 종의 계급이 생기니까 자녀의 자리가 막혀 버린단 말이예요. 알겠어요? 알겠나 말이예요. 「예」 '그렇다면 만물의 날이 있는 데 왜 종의 날이 없습니까? 하고 항의할 자가 있어요? 그것을 만들어 놓으면 막혀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지상에 자녀복귀 완성을 못 이루겠기 때문에 그것을 영계에 가서 처리할 문제로 선생님이 생각하고 있다 이거예요. 머리 좋은 사람들은 그걸 물어 볼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날을 빼놓는 것은 그래서 빼놓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자신을 중심삼고 볼 때, '아버지여, 나는 이제 이러한 사람입니다' 하고 여러분이 변명할 수 있는 특권이 어디서 생겨났느냐? '나는 부모의 날을 맞이했습니다. 자녀의 날을 맞이했습니다. 만물의 날을 맞이했습니다. 부모와 자녀와 만물을 잃은 하나님이 아니십니까? 그 하나님을 나는 아버지라 부릅니다' 이럴 수 있는 특권을 갖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날과 더불어 여러분들이 자기를 반성해야 됩니다.

내가 부모를 모시는 날을 위주로 하여, 모시는 부모를 대신하여 부모의 날을 기준삼은 생활적인 기준을 360날을 통하여 연속시켜야 되겠습니다. 자녀의 날을 대신한 자녀로서는 형제인 우리들이 사랑해야 되겠습니다. 자녀의 날을 맞을 수 있는 그날의 기쁨을 나는 사시장철 세우기 위해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내가 만물을 주관해야 할 주관적인 3대 축복권 내에 들어와 있으니 만물을 주관하는 데 있어서 심정으로 주관해야 되겠습니다. 그렇지요? 사랑으로 주관해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날을 가질 수 있으니 이제 이 새 날을 마음으로, 몸으로 실천할 수 있는 내가 될진대 틀림없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습니다' 하는 특권을 부여해 주는 시대에 접어든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알고 여러분들이 이런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제 3년 동안에 해야 할 것은 역사적인 전반적인 내용을 완결지어 넘어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두 가지 남았다고 그랬지요? 요것이 그런 것입니다. 이제 선생님이 3년이 끝나기 전에 해야 할 일이 두 가지가 남아 있는데, 그 가운데서 한 가지 중요한 일이 만물의 날이라는 것을 책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똑똑히 들으라구요, 여러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