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중심삼고 고생하는 것은 복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3권 PDF전문보기

하늘을 중심삼고 고생하는 것은 복이다

여러분 이스라엘 역사를 보라구요. 반드시 맞고는 축복을 받았어요. 그렇지요? 「예」 우리가 3년 동안 고생을 했더니 고생을 하고 나서 무엇을 받았어요? 「벌을 받았습니다」 등록을 받았어요? (웃음) 등록받은 입장에서 하늘 가정을 이루게 한 것입니다. 하늘 가정이 필요한 게 뭐예요? 하늘 가정이 필요한 것은 하늘 국가를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3년 기간에 있어서 하늘의 가정을 가졌습니다. 사탄세계에 있어서 하늘의 가정을 가졌습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한 4년쯤만 나가면, 내가 지금 큰소리한다고 할지 모르지만, 여기 뭐 다른 사람이 와서 이런 말들어도 괜찮습니다. 4년쯤만 우리가 수건을 동이고, 허리띠도 동이고, 발목까지 동이고 나가면….

우리는 다른 것 바라지 않습니다. 요즘에 무슨 선거 한다고 그러든가요? 무슨 선거? 「국회의원 선거」 국회가 무엇인지 알아요? 나 먹는 국하고 소천엽 회예요. (웃음) 지금 그러한 판국입니다. 우리는 그런 것 생각하지 말고 해야 되겠습니다. 요전에 내가 어디를 가니까 누가 국회의원 출마하려고 하는데 어떻겠느냐고 나한테 물어 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몸짓을 하심. 웃음) 그래서 `그런 돈 있으면 그 돈 나를 다오' 했어요.

사실 국회의원 후보들 돈을 얼마나 씁니까? 그 돈 가지고 불쌍한 사람들 해방촌의 천막집들을 전부 헐어 버리고 벽돌집 지어 주면 얼마나 좋으냐 말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민주주의 세계가 돈 가지고 싸우는데 사고 팔고 하다가 망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마지막입니다. 그러니 절대 기대를 갖지 말라는 것입니다. 가만히 보면 우리 통일교회 여러분들 밥 굶고 다니지만 누가 위대한 것입니까? 국회의원 그 사람들이 앞으로 여러분들 앞에 머리 숙이고 그 아들딸, 손자, 증손자 시대에 가서는 여러분들을 하늘같이 모셔야 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이 지구에 내려가면 지구장이 됩니다. 여러분들 `지구장을 어떻게 해먹나' 그러지요? `거기에 집이 있나? 식구가 얼마나 되나?'이런 소리 하거든요. 그러지 말라는 겁니다. 사실은 `식구 없지? 식구있으면 나 안 가려오' 해야 됩니다. 남이 다진 터에 왜 가겠나 말이예요.자칫 잘못하면 가인 아들이 됩니다, 가인 아들. 알겠어요? 「예」 자기 자식들이 안 된다는 말이예요. 처음부터 내가 출발하여 내 살과 피를 엮어 가지고 나로 말미암아 출발한 아들딸을 만들어 놓아야 내가 대접을 받지 그렇지 않으면 다…. `아무개 지역장은 이러이러했는데 지금 이 지역장은 이렇구나' 하고 전부 비교해 가지고 빡빡 금을 그어 놓는 것입니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만큼 자기를 중심삼고 이러한 기반을 닦아 나가야 됩니다. 여러분들 조금만 어려워도 남의 신세 지려고 하는데 절대 남의 신세 지지 말아야 됩니다. 내가 신세를 지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책임지고 길러 놓으면 절대 아무 시대에나…. 시대는 개인적인 시대, 가정적인 시대, 종족적인 시대, 민족적인 시대, 국가적인 시대, 세계적인시대, 천주적인 시대의 7단계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자기 아들딸을 낳아 놓아야 되느냐 하면 개인적인, 가정적인 그러한 시대에 맞먹는 아들딸을 낳아서는 안 됩니다. `너는 우주적인 시대의 아들딸이다' 할 수 있는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앞으로 책임진 사람이 오게 되면 그를 어느 시대까지든, 10년 아니라 일생까지도 가인적 입장에서 아벨로 모실 수 있게 전통을 세워 놓아야 됩니다. 그것을 못 하게 되면 참소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전도해 놓고 이동해 가고 딴 사람이 왔는데 그 사람 앞에 가인적인 입장에서 하나 못되고 움직이다가 떨어져 나가게 되면, 이다음에 영계에 가서 참소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최후에 우주적인 승리의 아들딸을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그러한 전통을 세워 가지고 진행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누가 와도 가인의 자식이 되지 않고 그를 아벨적인 입장에 세움으로 말미암아 개인적인 복귀의 시대적인 환경을 넘어서 가지고 세계적인 운세를 맞이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겠지요? 「예」

그러니 여러분이 고생을 남보다 더 많이 하는 것이 화예요, 복이예요? 「복입니다」 화예요, 복이예요? 「복입니다!」 화예요, 복이예요? 「복입니다」 그러나 사탄 앞에서 고생을 하면 그것은 화입니다. 사탄세계에 있어서 고생을 하면 그것은 마지막인 것입니다. 그것으로서 올라갈 자리가 없는 것입니다. 떨어지면 올라갈 자리가 없는 거예요. 왜냐하면 사탄이 더 많이 번지기 때문입니다. 거기에서는 떨어지면 마지막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목을 비틀고 칼로 찌르고 해서라도 올라가려고 합니다. 내려가면 올라갈 수 없는 세상이 사탄세계입니다.

그러나 하늘세계는 어떠한 입장이냐? 내려가는 사람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꺼꾸로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는 죽이고 밟고 모략 중상을 하고, 돈을 주고 사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해 가지고 몸부림치며 올라가지만 떨어지면 마지막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야단들인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복귀의 하늘 세계에 있어서는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남을 위하면 위할수록 어떻게 된다고요?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