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지는 장사는 안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3권 PDF전문보기

밑지는 장사는 안 해

지금 내가 이야기해도 임자네들이 듣기 싫어하면…. 듣기 싫으면 관둬야지요. 이만큼 전했으면 그거 생각해야지요.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이 지상에서 풀지 못한 한을 그때 가서 다 퍼부으면 어떻게 할 테예요? 선생님을 따라 나오던 여러분들이 전부 다 배반하고 명령대로 못하게 될 때는 세계적인 한을 전부 다 탕감해야 돼요. 정성을 다해서 여러분들이 못 하게 될 때는 세계적인 한을 탕감하기 위해서 사탄과 더불어 송별식해야 됩니다. 그렇게 알고 가정의 부모들의 한을 풀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기 아들딸 중에 청년, 혹은 중ㆍ고등학생이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일어서 보라구요. 가정의 부모들이 자식들을 두고 볼 때, 아예 가망이 없거든 제물적인 가인 자리에 세우지 말라구요. 가망이 없거든 아벨 자리를 떼어 버리고 가인 자리에도 세우지 말라구요. 그거 무슨 말이냐? 왜 선생님이 이렇게 무지한 말을 하느냐? 밥도 먹이지 말라는 거예요, 밥도. 미리 해결을 지어 놓으라 이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여러분 종족이 망해요. 밥도 먹이지 말라는 거예요. 왜? 아벨 기반, 가인 기반 이렇게 해 가지고 여러분이 하늘 앞에 나와야 할 결정적인 시대가 올 것인데, 그때에 있어서 자기 아들딸이라고 같은 자리에 세웠다가 하늘 앞에 안 나오면 전부 다 망친다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 설까봐 여러분에게 지금 얘기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대답해 보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게 사랑이예요, 사랑. 사명을 못 하면 천추에 한이 된다구요.

내가 지금 자라고 있는 아이들, 지금 축복가정 2세들에게 관심이 많아요. 누구를 대하나 원칙을 따라 가지고, 원리를 배웠으니 원리의 법도에 어긋나면 안 됩니다. 반드시 거기에는 질서를 통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때가 뭐냐? 가정적인 복귀시대에 있어서 예수를 업고 요셉과 마리아가 애급땅에 들어가던 거와 마찬가지예요. 민족의 환경을 갖지 못했으니 전부 다 그 놀음을 해야 된다 말이예요. 복귀노정을 지나가야 됩니다. 원래는 여러분들이 애급 땅 같은 데 가 가지고 살아야 돼요.

요전에 대전에 갔을 때 누가 와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들 아주불쌍하다' 고 하던데, 불쌍하다구요. 불쌍하지만 망하지 않는다구요. 이거 불쌍하다고 비웃던 너희들, `아이고 저거 못난 것들. 저렇게 안 가면 될 것 아니냐?' 그러던 놈들과 그렇게 비웃음을 받던 여러분들을 비교해 볼 때 누가 올바른 길을 가나요? 누가 올바른 길을 가나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이 지도하는 방법이 옳으냐 안 옳으냐 두고 보라는 거예요. 지금 형편을 보면 망하는 거예요. 망하는 것 같다는 말이예요. 그렇지만 가 보라는 거예요. 여러분들, 선생님은 밑지는 장사는 절대 안 합니다, 밑지는 장사는. 밑지는 놀음은 안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사탄이 꼼짝못하지요. 밑지는 놀음은 안 해요. 여러분을 지도하지만 절대 지는 작전은 안 합니다. 상황을 파악하면서 절대 지는 전투는 안 한다는 말이예요.

지금 선생님이 말씀하는 이것이 외부로 나타나서 이루어질 수 있는 가망성이 있겠느냐, 그렇지 않으면 그렇게 안 되겠느냐? 엄청난 환경이 그렇게 돌아가느냐? 요전에 김영운한테서 편지 온 것을 보면 미국의 문화는 저물었다는 거예요. 우리 뜻이 참 무섭다는 거예요. 한 3년 전에 자기가 갈 때는 미국은 진짜 여리고성이었다는 거예요. 어디 가 가지고 말씀 한마디 할래야 할 수 없었는데, 이번 사태로 말미암아 이건 뭐 휙 돌아갔다는 거예요. 별 수 없는 거예요. 우리 갈 길을 전부 다 뚫어 놓는 거예요.

공산당들을 두고 보라구요. 지금 청년들, 젊은이들은 살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젊은이들이 필요해요. 내가 필요로 하는 2세들은 망하지 않는다구요. 죽어 나가자빠지는 이스라엘 60만 민족 가운데 그 후손은 망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은 누구한테 죽어도 죽는다는 자신을 갖고 나가는 거예요. 되나 안 되나 보라구요. 뭐 우리가 손댈 필요도 없는 거예요. 그때에 대한 우리의 준비가 바쁘다는 거예요.지금 때는 젊은이 시대로서…. 선생님이 계획한 권내의 연령에 있는 사람들은 어디 가도 남아요. 제1선에 못 나갔으면 제2선에 가는 거예요. 제2선이 어디인지 알아요, 제2선? 기독교예요. 제3선은 어디인지 알아요? 직장에 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걸 중심삼고 사업대원, 무슨 대원 이래 가지고 후원해라 이거예요. 하나로 딱 갈라 놓고 가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