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 속에서도 하나님의 역사로 성장해 나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4권 PDF전문보기

반대 속에서도 하나님의 역사로 성장해 나와

자, 내 몸뚱이는 하나입니다.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나와 가지고, 대한민국의 배달의 민족의 피를 받아 가지고 이 땅 위에 나와서, 악당패, 이 대한민국 사람이 제일 악질입니다. 여기에 나와 가지고 '전세계를 뭐 어쩌고 어쩌고, 기독교를 통일하고 뭐 어쩌고' 하고 있어요. 그럴 자신 없이 이 놀음 하겠어요? 가는 곳곳마다 전부 준비하고, 가는 곳곳마다…. 그런 신념이 없어 가지고 하겠어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내가 감옥에 들어가 배가 고플 때는, 옛날에는 엘리야에게 까마귀가 와서 뭘 먹을 걸 날라 줬지만, 나는 하늘이 먹을 걸 날라 줬어요. 전도도 안 하고 가만히 입을 다물고 감옥에 있으면 조상들이 전부 다 명령받고 와서 나를 먹여 살렸습니다. 그거 참 이상한 역사가 많습니다. 또 나를 시험하러 왔다가 간 수많은 도통하는 사람들이 내 손아귀에서 전부 다 보따리를 풀어 놓고 전부 다 꽁무니를 틀고 나가 굴러떨어졌습니다. 그런 건 모르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이는 통일교회 문선생님을 참 무서워해요. 미치광이들이, 우리 원리책을 꼭대기에 갖다 놓으면 벌벌벌 떨지요? 그런 거 봤어요? 여러분들 그런 거 봤어요? 그거 왜 그러느냐? 그런 무엇이 있다는 거예요. 가만 보면 내가 죽으면 이런 비밀을 누가 알겠느냐 하는 것이 걱정이다 이겁니다. 여러분은 통일교회의 원리밖에 몰라요, 원리밖에. 영계의 생활적인 이런 미묘한 법도, 그런 거 다 모르거든요. 복귀의 길이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구요. 내가 책을 쓴다면 수십 권의 책을 쓸 거예요. 그걸 다 알아 가지고 결론 얻기가 얼마나 힘들겠느냐 말이예요. 말을 더 할래도 더 할 수 없는 이런 벅찬…. 간단히 간단히, 최고의 지장이 없는 단계까지 만들어 놓고 홀가분해지자 이겁니다. 그러니 나만이 아는 그 세계의 내용, 나만이 가야 할 그런 걸 생각하면 세상에 왔다는 것이 참 섭섭한 놀음이란 말이예요. 그러니까 한국에서 태어난 걸 한할 때가 많다는 겁니다.

요즘에 통일교회 믿다가 배반하고 떨어진 사람들 많습니다. 그 사람들 통일교회 문선생을 모르지요. 처음 오는 사람들은 '통일교회에서는 문선생을 문예수라고 한다지?' 그러지요? 예수 돼서 뭘해요, 예수 돼서? 실패한 예수 돼서 뭘하나요? 우리는 예수보다도 더 잘나야 돼요. 예수 믿어 가지고 뭘하려고 예수 믿는 거예요? 접붙인 가지에서 본 가지보다 더 좋은 열매를 맺는다고 그 본 가지가 탓하겠느냐 말이예요. 전부 다 예수가 되어야 됩니다. 예수라는 게 됐든 안 됐든 예수의 이름을 붙일 때는 잘 믿었기 때문에, 자기들보다 낫기 때문에 예수라는 이름을 붙였을 거라. 그렇지 않아요? 됐든 안 됐든 예수라는 이름을 붙였을 때는 그만 못해서 예수라고 할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위로받는 거예요. 내가 여러분들 보고 '내가 예수다' 그럽니까? 그거 기성교회 교인들이 다 거룩한 이름을 붙여 줬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