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을 가로막는 공사를 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5권 PDF전문보기

태평양을 가로막는 공사를 하자

이거 이렇게 얘기하다 보니 벌써 열 시가 됐어요, 두 시간이 넘었는데 이제 그만둘까요? 「해요」 그만둘까요? 「해요」 여기 그만둬요? 「해요」 난 힘들어요, 힘들어. 임자네들은 좋아요? 「예」 좋을 게 뭐예요.

그만두자구요. 「안 됩니다」 그만두자면 뭐 딱 세 마디면 결론 낼 수 있다구요. 관두자우? 「더 합시다」 그럼 조는 사람 없겠지요? 「예」 지금 조는 사람이 없으니 만약에 조는 사람이 있으면 말이예요, 주먹을 쥐고 다리를 들었다가 옆구리를 총알같이 찌른다구요. (웃음) 거 약속해요? 「예」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은…. 내가 지금까지 대중을 거느려서 인도해 오지만 조는 사람을 들여놓고 얘기해 본 적이 없어요. 전주는 거룩한, 온전한 고을이니까 온전한 고을에 사는 분들이야 대개 다 완성급을 넘어서 가지고…. (웃음) 술을 한잔 마시고 쓱 배를 두드릴 수 있는 매력이 있기 때문에 그럴 수 없겠지요. 전주 사람 믿어 줄께요? 「예」 조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예」 여기 아가씨들? 「예」 (웃음) 잘 들어 보라우. 시집 못 가서 걱정하는 나이 많은 노처녀가 있거든 선생님 말씀이 끝난 다음에 장가 올 수 있는 사나이를 맞게 해줄지 모른다 이거예요. (웃음) 장가 못 가서 고민하는 그런 노총각이 있거든 말씀 듣고 난후에 어쩌면 그 품에 품길 수 있는 아가씨가 있을는지 몰라요. 그럴 수 있을지도 모르지요, 뭐. (웃음) 그거 모르는 거예요. 두고 봐야 알 거예요. 그래, 하고픈 대로 하고….

가자, 가자, 어서 가자, 어디로 가자구요? 「본향땅으로요」 어디로가요? 「본향땅」 전라북도 정제로 가자, 그거예요? 아니예요. 본향땅. 만민이 그리워서 찾아올 수 있는 본향땅은 어디일 것이뇨? 그 본향땅이 한번 시작되면 억조 만세에 걸쳐 옮겨 올 수 있는 본향 기점이 될것이어늘 한국이 그런 본향땅만 되면 우리 한국은 전부 다 농사 안 짓고 뭐 일 안 해도 될 거예요. 세계 30억 인류가 벌떡 벌떡 찾아오게 된다면 전부 다 여관 만들어 가지고 세 받아 먹고도 살 거라구요. (웃음) 선생님은 그런 꿈을 꾸고 사는 사람이예요.

만일에 여기에서 우리가 얘기한 것이 틀림없고 앞으로 그러한 이념이 이 땅 위에 나타난다 할진대는, 선생님이 그런 길을 소개할 수 있는 어떤 책임을 짊어졌다 하면 앞으로 세계 사람들은 선생님의 말을 잘 들을 거예요.

태평양 바다를 건너막아야겠다! 태평양 바다를 건너막아야 되겠다! 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네. 태평양 바다를 건너막을 수 있다는 거예요. 계획은 몇 년, 몇 년이예요? 계획은 몇천 년, 몇천 년이예요. 여러분들, 바티칸 궁전 같은 것 하나 만들기 위해서도 4백여 년 걸렸단 말이예요. 그 사람들 스케일이 큰 편이예요. 오늘날 이 로마가 바티칸 궁전에 관광객이 들어옴으로써 떨어지는 이익금, 즉 국가 공금으로 들어가는 그 이익금이 얼마냐 하면 8억 불 이상이 된다는 거예요.

만일에 한국에 있어서 오늘 통일교회 문선생이 주장하는 이것이 세계적인 이념이 되어, 앞으로 누구나 다 따라갈 수 있는 주의 사상이 되어 가지고, 만민이 코가 늘어지고 눈이 빠지더라도 서로 들어가겠다고 춤추고 야단할 수 있게만 된다면 선생님이 한번, '야, 우리가 태평양을가로막는 시공식을 하자. 죽더라도, 이것은 몇천 년 후에도 전부 다 해야 된다. 이거 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살아 있는 동안 미국놈도 여기 와서 피땀을 흘리면서 정성을 들여 역사를 남겨 놓고, 일본 놈도, 각 나라의…. 이래 가지고 후대의 우리 후손들은 전부 다 우리의 뜻을 받들어서 기필코 태평양을 넘어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삼아 가지고 제방을 건너막아야겠다' 하는 유언을 하고 나오면 틀림없이 통일교회는 태평양이 건너막히는 그날까지 망하지 않고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웃음) 그것이 2천 년 걸리면 2천 년 동안 발전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는 다 넘어갈 거라구요.

그래서 2천 년 걸려서 2천 백 년쯤부터 는 어떻게 되느냐? 태평양을 건너갈 때…. 지금 때는 뭐 요즘 자동차를 보면 몇 마일? 시속 7, 80마일, 100마일 이러지만 그때는 아마 제트기 이상 달릴 거예요, 요즘에도 한 500마일 나가는 자동차도 나오잖아요? 영화에서 봤어요? 모래사장을 달리는 데 시속 500마일 달리는 제트기 같은 자동차 봤지요? 「예」 이렇게 멋지게 자동차들이 왕래할 수 있게 하고, 중간쯤에 가다가 공원을 만들어 놓고, 태평양 파도가 얼마나 위엄 있나를 감상할 수 있는, 쉴 수 있는 곳을 만들고 여관도 만들어 여행의 제일 코스로 떡 만들어 놓으면 세계 사람들이 전부 다 왕래하려고 그럴 거라구요. 그때, 그 시대에 그 길을 한번 못 간 사람은 전부 다 죽어서 한이 되게끔 만들어 보란 말이예요. 그리고 거기 왕래하는 사람에게는 세를 받는 데 비싸게 딱 받거든요. (웃음) 그러면 앞으로 통일교회 이념을 위해 충성을 한 사람들은 전부 다 그 세금 받으면 먹고 살고도 남는 다 이거예요. 몇천 년 후에 가 가지고, 그만하면 됐지요. (웃음) 몇천 년 걸리면 좋겠어요, 몇천 년? 앞으로 그런 놀음을 해야 되겠다 말이예요.

그래서 내년쯤에는 서울에서 김포를 지나 가지고 강화도를 지나 그 앞바다에서부터 인천까지 건너막는 제방을 건설하려고 해요. 한 백 리 가까이 될 거예요. 거기에는 큰 자동차가 한 대여섯 대 왕래할 수 있는 이런 제방을 막아 놓는 거예요. 정 바쁠 때는 양쪽을 딱 막아 놓고 비행기가 날 수 있는…. 우리 비행장 없잖아요? 없지요? 「예」 잘 닦아 놓고 아스팔트 깔아 놓고 앞 뒤를 떡 막아 놓아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게 하면 말이예요, 비행장 되지 별수 있어요? 틀림없이 할 거예요. 하자요, 말자요? 「합시다」 여러분들 구석 구석에 땀이 흐르게 할 텐데? 「예」 40일씩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복귀 도상 동원되어서 전도하는 그런 훈련들을 잘해 놓았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