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도들이 지닐 바의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5권 PDF전문보기

통일신도들이 지닐 바의 사명

그 일을 위해서 우리는 모였고, 그 일을 위해서 스승을 만났고, 그 일을 위해서 스승과 갈라지고, 그 일을 위해서 우리는 싸우고, 싸움 가운데 서로서로가 힘에 힘을 다하여 협력하고, 마음에 마음을 합하여 하나되어 통일의 깃발을 방방곡곡에 휘날리는 것입니다. 흑암 가운데 있는 이 민족을 해방시키겠다는 소원을 품고 힘차고 강하게 나가자는 것이 우리 통일신도들이 지닐 바의 사명이라는 거예요.

만일 이 소원이 성취되면 세계 만방은 우리를 숭배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는 것입니다. 일본 혹은 미국, 세계 수많은 나라가 그러한 세계를 찾아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느누구를 막론하고 전부가 바라는 소원이요, 어느 민족을 막론하고 전부가 가야 할 길인 연고로 거기에 먼저 가서 터를 닦고 하늘 앞에 승리의 제단을 쌓고 기다리는 날에는 세계는 자연히 그 품으로 몰려들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오늘날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이것을 위해서 하나님은 세계에 널려있는 30억 인류를 중심삼고 그 배후에서 영계의 수많은 영인들을 동원하였습니다. 오늘날 여러분들이 찾아올 수 있는 날, 오늘날 이 복된 소식이 전해지는 그런 시간을 바라고 있는 무리가 이 지구성에 많이 있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 신도가 지금 지구상에 얼마나 되어 있느냐? 내가 알기로는 몇 년 이내에 팔천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팔천만. 알겠어요? 「예」 여러분이 올바로 줄만 달면 팔천만이 될 것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느냐? 오늘날 영계를 통해 가지고 하늘의 비밀이 어떻고, 하늘의 뜻이 어떻게 되어 나간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많다 이거예요. 미국에 있어서 그런 사람이 있다 할진대 그런 사람 가운데는 수많은, 몇만의 부하, 몇십만의 부하를 거느리고 있는 사람이 있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이 세계에 널려 있다는 거예요. 이런 무리들을 오늘날 우리들은 규합해야 돼요. 영통하는 사람들은 통일교회 문선생 손아귀에 전부 다 쥐어져 있다는 거예요. 문선생에게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그거 믿어져요? 믿어 지나요? 「예」

여러분들 지방에 가서 가끔 그런 여자를 보지요?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에 전도를 받았는데, 몇 년 전에 전도를 받아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와 보니 전도하던 그분이 통일교회 선생님이더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 더러 만나 봤어요?

오늘날 여기서 말하는 선생님은 몸뚱이는 하나지만 영적인 활동무대는 전세계로 삼고 있다는 거예요. 아마 타임 잡지 같은 데에 선생님 사진만 내놓고 이 사람을 본 사람은 집합하라 하면 상당한 수의 사람이 집합할 것입니다. 그거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지요? 그럴 날이 올 거예요. 어떤 귀족, 양심이 맑은 귀족이나 혹은 빈부 귀천을 막론하고 그러한 모든 배후조직이 전세계적으로 널려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규합하느냐? 이것을 하는 것이 통일교회 사람들의 책임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잡도를 통하는 사람들에게 통일교회 대해서 물어 보면 대번에 알지요? 「예」 '통일교회가 어떤 교회요?' 하면 '아, 말도 마소. 하나님의 교회입니다'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는 멋지고, 신나고, 또 그다음엔 통쾌한 통일교회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