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원리의 길을 밟아 가기만 하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7권 PDF전문보기

여러분은 원리의 길을 밟아 가기만 하면 돼

통일교회의 원리를 보면 선생님이 하는 말이 무근거한 말이예요, 유근거한 말이예요? 「유근거한 말입니다」 유근거한 말 가운데서 유근거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복된 사람이예요, 불행한 사람이예요? 「복된 사람입니다」 그럼 행복한 사람이구만. 그러면 거기에 가담하는 게 좋겠어요, 가담하지 않는 게 좋겠어요? 「가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거야 물어 볼 게 있어요?

그래, 그렇게 만들어 주면 좋겠나요? 「예」 또, 그렇게 터가 되어 있으면 좋겠어요? 「예」 그렇게 만들어졌고 터가 돼 있으니 여러분이 해라 이겁니다. 할 일은 간단한 거예요. 예복만 갈아 입어라 이거예요. 예복을 만드는 데 3년 공을 들여라 이거예요.

축복만 받으면 무슨 특권이 부여되느냐? 천국 가는 길이 백 퍼센트 개방돼요. 천국 가는 길이 열린다 이겁니다. 가고 못 가는 것은 하늘이 책임지는 것이 아니예요. 천국문을 열어 놓는 것은 하나님의 사명이지만 가는 것은 여러분이 해야 되는 거예요.

밥을 해다 주었는데 배고프면 먹어야 되는 거예요. 집어먹는 것이 사명이라구요. 부모가 해야 될 95퍼센트까지의 책임은 무엇이냐 하면, 벼를 구해다가 농사를 지어 가지고 쌀을 만들어 밥을 해 가지고 밥을 먹으라고 상에 갖다 놓는 거예요. 그렇게 해 놨다 이겁니다. 이걸 먹여 주기까지 하라고? 먹여 달라면 어떻게 되나요? 그건 죽어야지요? 어린 애기가 나와 가지고 어떻게 해요? 젖이 안 나오면 가만히 있어요? '앵― 앵―' 하잖아요? 젖이 먹고 싶어서 우는 소리는 달라요. 그런데 그 먹을 것, 젖을 갖다 물려 놓으면 젖이 안 나온다고 야단하나요? 어떻게 되나요? 들이 빨지요? 빠나요, 안 빠나요? 「빱니다」 빨아요, 안 빨아요? 「빱니다!」 빠는 만큼 나와요, 안 나와요? 노력하는 만큼 먹는 거예요. 그것도 먹여 달라고? 젖보고 안 나온다고 하면 그건 죽어야지요. 그건 내가 아나요? 이거 다 준비했다구요. 다 준비했다 이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6천 년 동안 수고하셨고, 예수와 성신은 2천 년 동안 수고했고, 선생님은 일생을 수고했어요. 6천 년 수고의 공적의 터전 위에 하나님의 한 많은 서러움과 예수의 한을 품고 선생님이 일대를 걸려 한 일을 여러분은 7개월이면 할 수 있어요. 싫으면 관두라구요. 그래, 하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요. 안 했다가는 망하지 뭐. 망해. 내리라구요. 타락한 종자들이 사람 감투를 쓰고 하고 싶다고 하는 녀석들은 전부 다…. 그렇기 때문에 원리예요.

원리라는 것이 용서가 있나요? 원리가 용서가 있어요? 「없습니다」 사람이 살려면 공기를 흡수해야 돼요. 공기를 흡수하는 데의 원칙은 뭐냐? 코로 들이마셨다 내쉬었다 해야 돼요. '아이구, 난 싫어! 들이마시기만 할래' 그러면 돼요? 「안 됩니다」 내쉬기만 한다고 돼요? 「안 됩니다」 이것은 만민에게 공통으로 통하는 거예요. 할아버지도 그래야 되고, 할머니도 그래야 되고, 몇천 대 후손도 그 모양을 따르지 않으면 죽어요. 그게 원리예요.

수학 문제를 푸는데, 하나 더하기 둘 하면 셋인데 '아이구, 난 셋 싫어' 한다고 그게 돼요? '우리 할아버지가 지금 하나에다 둘을 플러스 하면 셋이 된다고 했는데 그것 틀렸어. 난 다섯이 되고, 아홉이 된다고 할래' 하면 돼요?

그래, 복귀의 길은 찾아가는 거예요. 지금까지 타락한 인간들은 복귀의 길을 찾아 나가는 무리예요. 복귀의 길을 누가 개척했나요? 「선생님이요」 선생님은 가만히 앉아서 했나요? 찾아 나왔어요. 원리의 길은 밟아 가는 것입니다. 확실히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찾는 놀음은 안 한다 이거예요. 밟아 가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만 가면 되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이 복이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