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노정 중에 축복가정들이 해야 할 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8권 PDF전문보기

7년노정 중에 축복가정들이 해야 할 일

이러한 기점을 1960년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에게 있어서는 14년 만이예요. 야곱이 14년 만에 가정을 출발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과정을 거쳤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7년노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들도 여기에 동조시켜 가지고 지금까지 이 일을 해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그 가정을 중심삼고…. 이 가정만 가지고 안 된다 이거예요. 이 가정이 하나님을 대신하고 이 세계 전체를 대신한 아벨적인 핵심 가정이라고 하더라도 그 가정이 아벨적인 그 가정 자체만으로써는 안 된다 이거예요. 가인적인 가정 기반을 닦아 가야 되는 거예요. 이걸 터로 하지 않고는 몰살되는 거예요. 개인이 서기 위해서는 가정이 있어야 되고, 가정이 서기 위해서는 종족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종족이 서기 위해서는 민족이 있어야 되고 민족이 서기 위해서는 국가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이래서 1960년에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을 하게 될 때 세 아들을 약혼을 해 놓고 결혼식은 선생님이 먼저 해 가지고 세 아들을 세워서 전부 다 탕감의 울타리를 쳐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적 시대에는 가정적 기반을 세우고, 그다음에는 종족적 기반….

그러면, 가정이 서기 위해서는 그 가정은 무엇을 해야 되느냐? 종족적인 탕감조건을 다 청산짓지 않고는 가정의 출발을 볼 수 없어요. 알겠어요? 개인이 서기 위해서는 개인 그 자체가 가정적인 탕감조건을 해결한 기준을 닦아야 돼요. 그렇지 않고는 개인으로서 가정 가운데 들어가 설 수 없어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가정이 서기 위해서는 종족적인 십자가, 종족적인 탕감조건을 세워야만 그 가정이 사탄세계로부터 침범을 안 받아요. 만일에 그런 조건을 탕감시켜 놓지 못하면 반드시 종족을 대하는 사탄은 가정을 침범할 수 있다는 거예요.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볼 때, 대한민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이 총공세를 하게 되면 개인적인 공세, 가정적인 공세, 종족적인 공세, 민족적인 공세, 국가적인 공세를 다 한다 이거예요. 이것을 일시에 막아 내는 운동을 전개해야 돼요. 7년 노정을 중심삼고 지금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다시 말하면 6수 완성을 못 했기에, 7수 기간을 넘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을 7년이라는 기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을 중심삼고 탕감을 해야 돼요. 그래서 사탄은 지금까지 개인으로 가정으로 종족으로 핍박을 해 나왔어요. 지금까지 핍박을 해 나오는 거예요. 이래서 지금까지 우리가 7년노정을 거침으로 말미암아 통일종족 편성을 할 수 있는 이런 시점에 오게 된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의 사명은 개인으로부터 가정적으로 종족ㆍ민족ㆍ국가적으로…. 이런 기준에 있어서 탕감조건을 세워 놓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데 그런 탕감조건을 세우기 위해서는 우리끼리만 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민족 앞에 전부 들어가서 선포해야 된다구요. '자, 주일날이 아무날이니 참석하소' 하고 가르쳐 주어야지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이 기간에 있어서 민족에 대한…. 사람이 적으면 적을수록 수고를 더 할 수 있겠지만, 민족에 대한 홍보 기간을 가져야 돼요. 그래 가지고 이 기간을 중심삼고 민족적인 기준을 세우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지방에 나가서 면이면 면에서 활동해 가지고 그 면을 소생으로 잡으면 반드시 장성, 완성까지 연결시켜야 돼요. 면에서 충성한 것은 군을 통해서 도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그건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맨 처음에 한 리에 들어갔으면 거기에서 잘해야 돼요. 그러면 면 회의 때 이장들이 모여 가지고 '아, 이 면에 무슨 모범 될 수 있는 것이 없느냐?' 할 때 여러분이 속한 리의 이장이 '통일교회 학생들이 지금 와 가지고 활동하는데 모범적이다'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한 리에서 얘기한 것을 면장이 듣고는 가서 군에 가서 얘기한다구요. 군수 앞에 가서 한 달에 한 번씩 보고할 때 '너희 면에 있어서의 모범 될 수 있는 게 뭐냐?' 하면 통일교가 지금까지 활동한 것이 보고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해서 이것이 면장을 통해 가지고 군수에게까지 알려지고, 군수를 통해서 도지사에게까지 올라간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어서 틀림없이 소생, 장성, 완성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것만 연결시켜서 자기들이 좋다고 표창장을 주게 되면 꼭대기에서 무너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되면 사탄세계는 벌써 그물에 걸려 들어오는 거예요. 우리에게 표창장을 내라 이거예요. 자동적으로 물려 들어오는 거예요. 이 놀음을 하라는 거요. 이것이 군을 통하고 도를 통해서 중앙까지 올라간다 이거예요. 이렇게 되는 거요. 이래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해야 했던 것은 사탄들이 반항하였던 그것을 국가적인 기준까지 막아내야 되는 것이었어요. 이래 놓으면 선생님이 세계적 탕감기준을…. 외적인 사탄 세력은 어느 정도까지 꺼지게 되는 거예요.

그다음부터는 어떻게 하느냐? 그다음에 제2차 7년노정에서는 여러분들이 해야 돼요. 여러분들이 뭐냐 하면 아까 말한 거와 같이 종족적인 메시아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종족적인 메시아의 사명을 줘 가지고 이제는 어디로 보내느냐? 대한민국에 가서 전도하라는 것보다도 여러분들의 김씨면 김씨끼리 모여 가지고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은 가정들도 전부 다 합해 가지고서 종회를 만드는 거예요. 김해 김씨면 김해 김씨 떼거리가 많잖아요? 그러면 통일교회 김해 김씨세 집이라도 합해 가지고 아벨적인 종회를 만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가인적인 김해 김씨의 종회의 복귀운동을 해 나가는 거예요. 남은 김해 김씨가 도망가면 도망가는 데까지 따라다니면서 하는 거예요. 사탄은 6천 년 동안이나 따라다녔잖아요? 이렇게 7년노정을 지내야 돼요.

그 대신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선생님은 지금까지 7년노정을 핍박을 받으면서 했지만 이제는 핍박이 없다 이거예요. 이 기준을 넘어가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이제 자연히 돌아가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축복이라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았다 이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엄청난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 축복의 문을 통하기 위해서 역사시대에 수많은 희생자가 나왔어요.

그러면 영계에 있는 수많은 그 애혼들이 오늘날 지상에서 축복의 관문을 통과하는 이들을 두고 볼 때에…. 영계에서는 수많은 선영들을 동원하여 찬양하면서 환영할 수 있는 지극히 고귀한 가치로 알고 바라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앞으로 올 수많은 후손들이 고귀한 가치의 것으로써 바라볼 것인데도 불구하고 여기에 당사자들은 그런 가치를 모르고 있어요. 세월이 가는지 오는지 모르고 있어요. 그래서 되겠어요? 조상이 잘되었구만. 이게 조상이야, 이게. 김씨네 가문이면 김씨네 가문에서 조상이 생겨났는데 그 김씨네 자손들이 다 좋아하겠어요, 안 좋아하겠어요? 좋아하겠어요, 안 좋아하겠어요? 아, 김씨네 조상이 생겨났는데 안 좋아해요? 좋아하지요! (웃음) 그래, 조상이라는 꼬라지를 보니까 말이요, 이건 그저 죽지 못해 저 자리에 서 있구만! 되겠어요,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