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가정들이 해야 할 책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8권 PDF전문보기

축복가정들이 해야 할 책임

이제 축복가정들은 종족복귀 운동을 해야 되겠고, 축복받지 않은 패들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탕감을 쌓아 가야 돼요. 민족적으로…. 종족에 편입되기 위해서는 민족적인 탕감복귀를 해야지요? 종족에 편입되기 위해서는, 종족적인 승리의 터전을 갖추기 위해서는 민족적인 탕감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안 돼요. 민족적인 탕감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종족적인 자리에 들어가지 못해요. 아까 그랬지요? 개인이 서기 위해서는 가정적인 탕감을 해야 돼요. 이중으로 탕감해야 돼요. 개인이 완성해서 천대받지 않기 위해서는 가정적인 탕감조건을 완성시켜 놓아야 돼요. 이렇게 해 놓아야 그 개인이 비로소 안식의 터전을 보금자리로서 차지할 수 있어요. 가정이 서기 위해서는 종족이 그래야 되고, 종족이 서기 위해서는 민족이 그래야지요?

그러므로 앞으로 들어오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종족 편성을 해서 하늘 앞에 세움받기 위해서는 민족을 위한 탕감복귀를 해야 돼요. 알겠어요? 3년 동안 돌아다니면서 그 기준을 닦아야 돼요. 그러니 가정은 자기네 종중을 위해서 전도해야 되고, 또 들어온 사람들은 민족을 위해서 탕감복귀의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러면 이 자리는 결국 무엇이냐? 모든 해원성사의 기준이예요. 그런데 결국은 예수님을 중심삼고 이것이 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예수님을 위주한 그 기준에서 이것을 탕감복귀해야 돼요. 그래서 예수를 중심삼고 볼 때 여러분의 자세는 어떻게 되어 있어야 되느냐? 예수는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메시아적인 입장에 서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못 되어도 3년 공적인 활동을 강조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왜 3년 공적 노정을 가야 되느냐? 왜 이번 축복대상자들에게 3년 공적 노정을 강조했느냐? 예수님이 3년 공생애노정을 갔기 때문이예요. 알겠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3년노정은 절대적이다 이거예요. 어느때나 가는 거예요.

이 3년 기간에 무엇을 탕감복귀해야 되느냐? 무슨 조건을 세워야 되느냐? 열두 제자가 있었듯이 열두 사람을 찾아 세워야 돼요. 열두 사람을 찾아 세워야 돼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 기간에 있어서 축복받기를 원하면 열두 사람을 하늘편으로 돌려 놓았다는 조건을 세워라 이거예요. 이제는 통일교회가 옛날과 같이 그렇게는 핍박받게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제는 금시에 할 수 있어요. 열두 사람을 내가 세우겠다고 하는 조건을 세우라는 겁니다. 열두 사람을 전도해라 이거예요. 그거 원래는 자기의 제자로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열두 사람은 언제든지, 죽으면 죽을 고비까지 같이 가야 돼요.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할 때나 혹은 골고다의 길을 가게 될 때도 전부 다 제자들이 같이 갔어야 했던 거예요. 죽음의 고비까지도 같이 가야 했던 거예요. 죽더라도 같이 죽고 살더라도 같이 살아야 할 이 기준을 넘어서야 되었던 거예요. 열두 제자는 이랬어야 했어요. 그러나, 12수를 찾지 못해서 죽어갔기 때문에 12수를 찾아야 돼요. 그래서 그 열두 사람을 수련시키면 그 가운데서 못해도 세 사람은 그 길을 가야 돼요. 이건 뭐 횡적으로 다 인정해 준다는 거예요. 종적 인연을 거쳐 가지고 해야 할 텐데 이건 선생님이 다 닦아 주었기 때문에 횡적으로 전부 인정해 준다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뭐냐? 그다음에는 3수에 해당하는 헌금을 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3수에 해당하는 헌금을 해라. 그걸 알아야 돼요. 이것은 여러분이 언제나 앞으로 해야 되는 거예요. 3수에 해당하는 헌금! (판서하심) 이걸 왜 해야 되느냐? 그걸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 축복받은 가정들도 이거 다 해야 되는 거예요, 원칙은. 선생님이 전부 다 책임지고 해주었기 때문에 그렇지, 앞으로는 그렇게 안 해요. 이것이 공식이예요. 왜 해야 되느냐? 지금까지 우리가 탕감복귀하는 데 있어서는 한 시대를 탕감복귀한 것이 아니예요. 3시대까지예요. 아담시대, 예수시대, 재림주시대, 3시대를 거쳐온다 이거요.

그러면 오늘 내가 축복 완성한다는 것은 소생 완성 장성을 총합한 자제물적인 탕감의 축복의 자리에 서는 것이 됩니다. 탕감적인 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탕감조건을 뒤집어쓰고 하는 거예요. 따라서 축복받고 났다 할 때에 비로소 새로운 가정이 출발되는 것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