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시대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9권 PDF전문보기

재림시대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자, 그러면 예수는 뭘하려고 했느냐? 예수는 신랑 신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린양잔치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결국은 2천 년 역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린양잔치를 해야 하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참부모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아까 말한 사랑의 뿌리를 박은 그런 자리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더라면 거기서부터 어린양잔치를 시작하게 되는 거예요. 거기서 태어난 아들딸은 하나님의 손자예요.

하나님이 손자를 좋아할까요, 나빠할까요? 「좋아합니다」 좋아해요? 「예」 하나님의 손자는 누구 아들이예요? 「아담의 아들」 여러분은 손자 좋아해요, 나빠해요? 「좋아합니다」 결혼할 때 `하나님이여, 이 부부에게 절대 아들딸 없게 해주소' 이렇게 축복해 주나요, `자손 만대 축복받게 하소서' 하나요? 시집가면 애기 낳아야지요? 그렇지요? 아가씨들 애기 낳기를 원하나요, 안 원하나요?

자, 하나님은 손자를 좋아하겠지요? 「예」 손자 보기 위해서 별 수 없이 결혼식 해준다 이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이 결혼식을 못 해주었기 때문에 4천 년 걸려 가지고 예수가 신랑 신부의 인연을 중심삼아 가지고 다시 맺어 가지고 찾아들어가려고 했던 거예요.

이것이 못 맺어졌기 때문에 그 기준을 넘어가려면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넘어가야 하는 거예요. 사탄세계에 국가기준이 이미 되어 있기 때문에 이 기준을 중심삼아 가인 국가권 앞에 아벨 국가 입장에서 이걸 넘어 가지고 가지고 새로운 부모로 등장해 가지고 이 잃어버린 것을 메꾸어 가지고 하나님에게 다시 돌아가야 하는 거예요. 예수는 이 뜻을 이루려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었기 때문에 여기서 다시 2천 년이 걸린 거예요.

이제 이것을 한국강토를 중심삼아 가지고 다 맞출 수 있는 때가 왔다 이거예요. 그게 누구로 말미암아? 기분 나쁘겠지만 통일교회 문선생 아니면 안 된다 이겁니다. 그것 믿나요, 아나요? 임자네들은 믿나요, 아나요? 믿나요, 아나요? 「압니다」 기분 나빠요, 믿는 다는 건. 알아요, 믿어요? 압니다 알긴 뭘 알아요? 진짜 알아요? 「예」 그래서 지금까지 통일교회는 이 역사를 닦아온 거예요.

그러니까 어린양잔치는 뭐라고요? 참부모의 입장에서 결혼식하려고 하던 것을 6천 년이 지나 이것을 다시 회복해 가지고 참부모의 입장에서 결혼식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린양잔치입니다.

그러면 이 역사시대에 있어서 세기말 시대는 어떻게 되느냐? 2차대전 직후에는 무슨 현상이 벌어지느냐? 1차대전 때만 해도 전승국이 패전국을 맘대로 지배할 수 있는 때였지만 2차대전 이후에는 다른 나라를 지배하는 게 아닙니다. 전승국이 패전국을 독립시켜 주는 운동이 벌어졌다 이거예요. 그건 왜냐? 그건 전승국이 하고파 한 것이 아닙니다. 천운이 왔다는 거예요. 세계국가가 형제지국가권 내에 들어갔기 때문이예요. 알겠어요?

국가 국가간에 있어서…. 타락이 뭐냐 하면 가인이 아벨을…. 지금은 가인적인 가정과 아벨적인 가정, 가인적인 국가 아벨적인 국가, 가인적인 세계 아벨적인 세계까지 떡 벌어져 있어요. 에덴동산에 있어서 아담 해와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 아벨간에 살육전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6천 년 역사가 이어져 나온 것을 오늘날 세계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가 올 때는 세계국가 가운데 가인 아벨과 같은 국가를 세워 여기서 아벨 국가 앞에 가인 국가를 굴복시켜 부모를 등장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입니다.

이런 때가 왔기 때문에 2차대전 직후에 온 세계국가는 형제지국가 운세권 내에 들어온 거예요. 천운이 그렇게 찾아오기 때문에 전승국가가 패전국가를 지배할 수 있는 때는 끝났다 이거예요.

내가 미국에 가 보니까 한 4년 전과 달라진 것이 있었어요. 4년 전 미국 사람들은 세계의 주도권을 우리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아니면 세계가 안 된다는 이런 자신을 가진 분위기였었는데, 이번에 가 보니까 그런 때가 지나갔다 이거예요.

`아, 미국도 할 수 없구나! 미국 사회 앞날에 이 미국을 지도하기 위한 하늘의 새로운 무엇이 나와야 되겠다!' 이런 역사적인 환경이 벌어진 걸 볼 때 우리 뜻의 때가 너무나 가까워 왔다는 것을 느꼈다 이거예요. 재미있지요? 「예」

형제끼리 싸움한, 가인 아벨 형제끼리 싸움의 살육전에 의해 뿌려진 이 세계역사가 이렇게 거두어져 나온다 이거예요. 이러한 세계를 평화의 세계, 평화의 왕국으로 수습하기 위해, 아들끼리 싸우는 여기에 누가 와야 되느냐? 부모가 와야 돼요. 알겠어요? 부모가 와야 한다구요. 부모의 도리를 가지고 오는 역사가 재림역사인 것입니다.

그러면, 한국에서 그런 운동이 벌어지면 좋겠지요? 「예」 그래서 이런 가정의 기원이 벌어져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들이 타락의 인연을 벗어나 가지고 천사장이 참소하던 그런 기준을 벗어난 가정이 이 땅 위에 나타나야 된다 이거예요.

이 역사과정에서 이것이 안 나타나거들랑 하나님은 없는 거예요. 그런 일이 역사과정에 나타나고, 그런 사건을 통해서 역사가 수습되어 나왔고, 역사가 연장되어 나왔다는 것을 보더라도 하나님은 역사 가운데서 일하고 역사 가운데 있는 하나님임을 부정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역사와 더불어 살아왔다는 것을 오늘 통일교회 원리 아니고는 증거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지요? 「예」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