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라는 명사로 세계를 통일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9권 PDF전문보기

식구라는 명사로 세계를 통일하자

그러면 기독교는 무슨 종교냐? 신부되기 위한 여자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여자예요. 신부의 종교라는 거예요. 그거 기분 좋아요, 나빠요? 신부가 역사를 중심삼고 죽어 나오면서, 피 흘려 나오면서….

여자가 천지를 망하게 만들었어요. 아담 해와 때에 해와가 천지를 망쳤기 때문에, 여자가 망쳤기 때문에 여자가 다시 사탄세계와 싸워 이것을 회복해야 합니다. 사탄으로 말미암아 여자가 침범받았기 때문에 신부의 종교인 기독교는 사탄을 때려잡는 일에 피를 흘려 가면서, 피의 항거를 해 가지고 세계를 굴복시켜 가면서 기독교의 판도를 넓혀 나온 것입니다. 지금 세계를 한 반쪽 요리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날 뭐라고 하나요? 미스터 코리아라고 하나요, 미스 코리아라고 하나요? 「미스 코리아」 미스 유니버스라고 하지요. 미스터 유니버스란 말을 들었어요? 기분 나쁘다구요. 기분 나빠요. 사탄세계가 외적인 면에서 먼저…. 가인 아벨 관계와 마찬가지로, 아벨 앞에 가인이 먼저 있었듯이 아벨이 오기 전에 가인이 먼저 나와야 하는 거라구요. 세계적인 이 신부가 나오기 전에 사탄세계에 있어서 미스 유니버스란 말이 먼저 나온 거라구요. 이것은 신랑 앞에 참된 아벨적인 신부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임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세상이 다 그렇게 된 거예요. 간교한 세상이 하나님에게 모가지가 걸려 가지고 하나님의 장기판 계획에 의해 놀아나는 것을 모른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를 믿고 보니, 알고 보니 이것 참 재미있다 이거예요. 재미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 통일교회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얼마나 좋소? 얼마나 좋아요? 사랑하는 남편이 죽었다가 부활한 이상 기뻐요? 「예」 더 기뻐요? 「예」 정말이예요? 「예」정말이예요? 「예」 그런 교회를 만든 사람이 있다면 고맙다고 생각하겠어요? 「예」얼마나? 영감 팔아다가 전부 다 봉사할래요? 「예」 (웃음) 영감이 여기 왔으면 쫓겨날 말을 하지 말아요. 그래서 걱정입니다.

남자들은 어때요? 남자들도 선생님 말 잘 들을래? 「예」 이 목사네들, 통일교회 문선생 말 좀 들어 볼래? 「예」 (웃음) 옛날에 통일교회 반대하던 레테르가 붙었지 전부 다? 목사들 생각하면 내가 기분 나빠요. (웃음) 이렇게 얘기하자면 한이 없어요. 몇 시간 됐나요? 얼마 안 됐습니다. 두 시간 됐습니다 더 얘기하자구요? 「예」 더울 텐데 나도 땀나고 그런데 괜찮겠어? 재미있는 얘기가 많은데 그것 다 하려다간 내가 견뎌 내지 못하겠어요. 여러분이야 팔장끼고 앉아서 있으면 되지만 나는 죽을 지경이예요.

아, 이 사람들이 왜 이러노? 나중에 온 사람들은 할 수 없잖아요? 서서 들어야지요. 뭣 하러 들어올꼬? 그런 거예요. 세상이치가 그런 거예요. 나중에 온 사람은 푸대접하는 것이 원칙이라구요. 아 지부장 되는 사람은 `새로운 사람으로서 뭐 신세질 사람이 왔나?' 하고 쳐다보는 거야? 뭐야?

자, 또 시작하자우? 「예」이래서 한 장면 끝났습니다. (웃음) 사람이 많으면 요령껏 앉으라구요. 이렇게 분위기를 잡아 놨는데 분위기를 흔들어 놓으면 이 분위기 잡기까지 또 땀을 흘려야 한다구요. 누가 늦게 오라고 했어요? 열두 시까지 오라 했으면 열두 시까지 오지 이게 뭐야? 선생님 보지도 못했는데 욕을 잘 먹는구만. 욕을 먹을 만하지 뭐 그래. 왜 들어와, 왜? 얼굴이라도 잘생긴 사람이 들어오면 모르겠는데 도깨비 같은 것이…. (웃음) 이 녀석 보라구. 이런 조건 가지고 지금 걸고 들어오고 있어요. (웃음)

자, 더우니까 어떻게 하겠어요? 그래야지! 여러분도 웃고 그래야 시간 가는 줄 모르겠으니까 내가 그런 얘기 하는 거예요. 이젠 다 됐나? 난 또 뭐 훌륭한 분이 온다고 알고 있었는데 쩨쩨하게 여자 둘만 오는구만. (웃음)

자, 그러면 통일교회 식구라는 말이 근사하오, 어떠오? 「근사합니다」 요 기준만 통일시키면 세계는 통일되는 거예요. 만민이…. 뭐 백인이나 황인이나 다 문제없다구요. 흑백을 초월해 가지고 요 심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형제의 인연을 맺어 나이 많은 사람은 자기보다 나이 적은 사람 대해서는 예수같이 생각하고 예수의 형의 입장에서 예수를 사랑 못 한 것을 그 사람을 통해서 예수를 사랑했다는 조건을 탕감시키는, 요런 내용을 복귀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될 때 여기에서 세계에 평화의 가정이라는 위치가 벌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 식구라고 하니까 식구란 내용도 모르고 식구 식구 하는 사람 많지요? 이젠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예수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