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의 도리를 가르치는 종교가 참된 종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의 도리를 가르치는 종교가 참된 종교

참된 종교는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된 남자를 세워서 역사하는 데, 참된 남자는 하나님의 대신자예요. 하나님의 아들인 거예요. 그 가르침이 어떤 가르침이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인간 세상의 행복의 터전이 서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사랑을 행복의 요건으로 해서 그 부부와 그 자녀와 그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제도의 내용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이런 도, 혹은 교리, 경서를 갖고 있어야만 그 종교가 참종교에 가까울 수 있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그것을 가르쳐 주지 않으면 전부 다 이웃사촌들이라는 겁니다.

이런 것을 볼 때, 오늘날 기독교가 왜 세계적인 종교가 되었느냐? 기독교는 이걸 가지고 있어요. 불교를 보나 유교를 보나 회회교를 보나, 그것이 없어요. 전부 다 그것이 없어요. 기독교만은…. 기독교는 뭐냐? 예수라는 양반은 어떤 말을 했느냐 하면, 예수라는 양반이 이땅에 와서 뭐라고 했느냐? `나는 하나님 앞에 독생자다. 우주지간에 내가 처음으로 남자로 태어났다'고 선포했습니다. 그걸 볼 때 역사노정에 있어서 남성의 한 대표격을 차지하고 나섰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또 `하나님은 내 아버지다!' 한 거예요. 아버지면 사랑을 가질 수 있어요, 가질 수 없어요? 부모의 사랑을 받을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하나님을 대해서 아버지라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 속에 묻혀 있던 사랑이 그 아들 앞에 흘러 나오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또 하는 말이 `나는 신랑이요 너희는 신부다'라고 했어요. 예수는 이 땅에 와서 뭐라고 했느냐 하면, `나는 신랑이고 너는 신부다'라고 한 거예요. 한 남자로 태어났으니 찾아야 할 것은 하나의 신부인 거예요. 그다음에 또 하는 말이 `나를 믿는 자들은 종이 되지 않고 나와 친구가 되고 형제가 된다'고 했어요. 형제가 된다!

이걸 볼 때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의 원칙적인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르칠 도리를 지니고 왔기 때문에 이것이 종교 중의 종교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이것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직접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발판 될 수 있는 종교이기 때문에, 이 종교는 하나님이 직접 인도하기 때문에 세계적 종교가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가 전세계의, 20세기의 문화의 세계를 지도하고, 오늘날의 민주세계의 선두권을 갖게 된 그 사상적인 뒷받침을 하고 있는 거예요. 기독교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조성되어 있어요. 그럴 거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