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사명과 아버지의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0권 PDF전문보기

아들의 사명과 아버지의 사명

그래서 7년 동안을 지내가 가지고, 장성기 완성급에 넘어가 가지고 아버지가 되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족속을 중심삼은 시대는 7년을 출발하던 그때이기 때문에 아들의 사명을 하는 때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원리강의를 하는 사람들? 알겠나요, 여러분들. 이제 물어 보면 대답해야 할 것 아닌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무슨 말인지 알겠나요?「예」

왜 아들의 사명이냐? 족속 복귀시대에는 왜 아들의 사명이냐? 그렇잖아요? 예수가 출발할 때 예수의 자리는 뭐냐 하면, 아담이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한 부모의 기준을 복귀하는 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성단계는 못 넘어선 자리예요. 그렇잖아요? 그것이 종족적인 기준 앞에 있어서 가정 기준을 가지고 7년 과정을 건넘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완성단계에 넘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완성단계로 넘어가야 아버지의 사명이지요? 소생, 장성, 완성은 아들로서 자라는 기간이거든요. 그러므로 예수가 출발하여 종족을 대할 때는 장성기 완성급에서 출발하니까 아들의 입장이라 이겁니다. 알겠어요?

7년을 끝냄으로 말미암아 아버지의 입장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입장을 결정하니 세계의 사탄의 참소권을 전부 다 벗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날 복귀, 자녀의 날 복귀, 만물의 날 복귀, 하나님의 날 복귀를 다 이루어서 아버지로서 완전히 결정됐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여러분들이 그것을 몰라 가지고 어떻게 해먹나요. 그것을 몰라 가지고는 천국도 못 가는 거예요. 처녀, 알겠어? 「예」 한번 얘기해볼래? 왜 아들의 사명이란 말이 필요하냐 하면, 그게 그렇게 되었기 때문이라구.

선생님은 부모의 자리 완성단계에 올라왔지만 지금까지 쫓겨 나온 것입니다. 외부의 민족 앞에 쫓기고 국가에 쫓겼지만…. 예수의 복음이란 국가복귀 다음에 세계 발전이지요? 세계 출발이거든요. 그렇잖아요? 민족 앞에 쫓겨났지만 민족을 중심삼고 출발한 것이 아니라 세계를 중심삼고 출발한 것이라구요. 그래서 이방으로 옮겨지는 거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민족에게서 쫓겨났지만 민족복귀가 아니고 세계적 탕감복귀를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족적 메시아와 세계적 메시아와 천주적 메시아의 사명을 할 때, 거기에 사탄이 참소하는 모든 것을 제거시켜야 됩니다. 부모로 말미암아 그런 조건을 전부 다 제거해야 된다구요.

그렇다고 해서 선생님이 개인과 종족적인 메시아의 기준을 결정짓지 못했느냐 하면, 그것은 아니예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선생님 개인과 가정과 종족이 생겨났거든요? 줬다 이겁니다. 그렇지만 하늘이 축복하였던 본래에 택한 백성을 중심삼고는 복귀하지 못했다 이거예요. 선생님 친척이 여기에 못 들다가 있잖아요. 그렇잖아요? 그것을 하지 못한 것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그런 것을 어떻게 알겠나요. 말을 해도 듣지 못한 것을 내가 지금까지 싸워 가지고 일생 동안 다 만들어 놓았는 데도 그것을 모른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 말이예요. 선생님이 이제는 뭐냐 하면, 예수가 죽지 않고 유대교 대신…. 기독교는 유대교와 마찬가지거든요. 그런 입장에서 기독교가 배척했지만 통일교단이 기독교를 대신해 가지고 장자를 물리치고 차자의 입장에서 장자를 복귀했다 이겁니다. 야곱이 장자를 복귀한 기준과 맞먹거든요.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21년이 지나 가지고 재봉춘하는 시대에 왔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21년 전에 첫출발할 때는 종족적 출발이기 때문에 자녀의 입장입니다. 통일교회에서 선생님과 여러분의 입장은 무엇이냐? 선생님은 부모의 입장에 있고, 여러분들은 자녀의 입장에 있습니다. 그렇게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3차 7년노정은 무엇이냐 하면, 선생님이 21년 전에 종족을 중심삼은 메시아를 결정하기 위해 출발하던 그 기준과 맞먹는 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축복가정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금년에 430가정을 축복해 주면서 저희들이 이제부터 종족적인 메시아가 되라' 고 하는 말을 하게 된 동기는 이런 시대가 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 말씀을 했다고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나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야, 너 알겠나? 응! 알겠어, 무슨 말인지? 너, 누군가? 조권사 딸 이름이 뭔가? 알겠어? 「알겠습니다」 정말 알겠어? 슬쩍 알겠다고 대답하면 안 되겠단 말이야. 어디 갔나, 저 김순규? 어디 갔나, 어디 갔어? 너 알겠나? 「예」 이거 모르면 안 돼.

그런데 몰라도 통하는 것이 있다 이거예요. 아버지 어머니의 문서를 아들딸이 알아요? 모르지요? 모르지만 죽게 될 때 그것을 뒤적뒤적 다시 찾아서 그때 알아둬도 상속받는 거예요. 그렇다고 그렇게 되겠다고 생각하지 말라 이거예요.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선생님이 제일 손해를 보는 것은 무엇이냐? 부자의 관계를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가 망하는 놀음이고 여러분들은 살아남는 거라구요. (웃음) 여러분들은 몽땅 나에게서 빼앗아 가는 놀음을 하고, 나는 몽땅 빼앗기는 놀음을 합니다. 이런 건달패들한테…. 부자의 관계라고 가르쳐 주었으니, 아버지는 잘났지만 자식이 병신이라도, 자식이 눈 하나 없고 두루뭉수리 팔다리가 없더라도 아들이거든요. 응? 아들이니까 부모가 죽게 되면 그 아들한테 상속해 줘야 된단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곰배팔이…. 이것은 뭐 형편없는 패들도 말이예요, 축복만 해주면 거기에 걸려든다구요. 그렇지만 알 것은 알아야 된단 말이예요. 문서장을 보고 무슨 재산이 어떻게 되어 있고, 천운을 가릴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상속받게 될 때 자기 주장을 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것을 주장할 줄 알라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거 아들의 사명과 아버지의 사명을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