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가 되기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해 싸워 나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0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가 되기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해 싸워 나가라

우리 통일교회에서 이것이 핵심 목적 기준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 이 현실에서, 현실의 지상에서 사탄의 참소조건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면 천국 못 간다는 거예요. 예수도 그 조건을 못 이루었기 때문에 천국에 못 갔지요? 그래서 낙원에 가게 된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다시 와 가지고 이 기준의 조건을 만들어 가지고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낙원에 가 있지요? 「예」 천국에 못 갔다구요. 천국은 죄짓지 않은,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받을 수 있는, 예수 믿지 않고 구주가 필요 없는 아들딸의 자격을 얻을 수 있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렇게 산 사람이 본래 천국에 가야 하나님의 이상적인 천국이 이뤄집니다.

그것을 예수님이 혈족을 통해서 못 이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다시 와 가지고 이것을 해원성사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천국을 여는 바탕이, 천국을 여는 조건이 어디 있느냐? 땅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천국 열쇠를 땅에다 남기고 갔습니다.

그것이 오늘날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와 열두 사도가 가정을 못 이뤘기 때문에 가정을 복귀하는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70문도, 120문도의 가정을 복귀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천국이 열리는 것입니다. 알겠나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종족적인 메시아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 기준에서 다 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온갖 정성을 다 들여야 됩니다. 예수와 성신이 2천년 동안 수고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은 죽음길, 희생의 길이 문제가 아닙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 길이 제일 급하기 때문에, 학교가 문제가 아니고, 돈벌이가 문제가 아니고, 죽고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부모가 문제가 아닙니다. 다 문제가 아니라구요. 남편이 문제가 아니고 아내가 문제가 아니다 이겁니다.

그것을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그것을 다 문제시하지 않고 전부 다 나서 가지고 지금 이렇게 야단하고 있다구요, 누구나 할 것 없이. 자, 그러면 이 길을 가겠나요, 안 가겠나요? 응? 가야 되겠나요, 안 가야 되겠나요? 「가야 됩니다」 그럼, 가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내리라구요.

이번에 나가서는 절대 신세를 지지 말라구요. 신세를 졌다가는 사탄한테 참소받는다 이겁니다. 신세를 지우고 돌아와야 됩니다. 전번 7년노정은 선생님이 가는 기간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전도해서 내버려둬도 책임이 없었어요. 알겠어요? 전도해 가지고 내버려두고 그냥 후퇴하더라도 그까짓거 생각 안 해도 괜찮지만 이제는 여러분의 7년노정입니다. 여러분들이 아들딸을 낳아 놓고 길가에 버린 것과 마찬가지가 되니까 이것은 용서할 수 없는 천법에 걸리는 것입니다. 알겠나요?

선생님의 7년 과정에는 선생님에게 수습해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놓아 둬도 자기의 책임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괜찮았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제부터 제2차 7년노정에 있어서 여러분들이 전도할 지역을 이제 7년이 끝날 때까지 안고 뒤넘이쳐야 됩니다. 알겠나요? 알겠어요? 「예」

만일에 이것이 안 되면 그 지역을 세 사람이 가야 됩니다. 1차가 안 되었기 때문에 3차까지 가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된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분야를 여러분이 완전히 책임져야 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갔다 그냥 돌아와서는 안 돼요. 가 가지고는 반드시 거기에 세 사람은 세우고 돌아와야 됩니다. 언제든지 때가 되면 그곳에 편지도 하구 그다음에는 정성을 들이고, 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무엇이든지 줘야 됩니다.

믿음의 아들딸을 기르기 위해서, 남의 자식 갖다가 자기가 죽을 자리에 나갈 때 대신 죽을 수 있는 사람 만드는 것이 쉬운 일이예요? 온갖 정성을 다 들여야 됩니다. 그것을 해볼 때에 하나님의 심정도 알고, 선생님의 사정도 알고 그런 거라구요. 비로소 여러분 가정들의 삼위기대가 하나되려고 하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이 한 가정을 복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다는 것을 다 아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여러분들이 혼자 못 삽니다. 그때는 삼위기대하고 같이 살아야 돼요. 여기에서 완전히 하나되었다고 하는 공인을 받게 된 그다음에 헤어져도 괜찮아요. 이제 다시 그런 때가 온다 이겁니다.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그러한 기준이 결여된 모든 것을 보충했다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