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의 모든 한을 푸는 사명을 갖고 오시는 분이 재림주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0권 PDF전문보기

역사상의 모든 한을 푸는 사명을 갖고 오시는 분이 재림주님

자, 이래서 예수가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마음에 원한이 사무쳤던 것을 풀기 위해서 왔는데, 그것을 풀려면 야곱의 열두 형제와 모세시대의 열두 장로를 대신한 이스라엘 지파를 중심삼고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이 되었던 것이 예수 때에 와 가지고 완성한 열매를 맺어야 됩니다.

그렇게 되어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 나갔더라면 어떻게 됐느냐? 지금까지 4천 년 동안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어서 아담가정에서 아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실수했고, 노아가정에서 함의 실수로 말미암아 연장되었고, 아브라함 가정에서 제물 쪼개지 않아 연장되었고, 모세의 반석 때문에 연장되었고, 세례 요한이 예수를 받들지 못해 연장되었던 모든 역사적인 사실을 예수시대에 전체 탕감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역사적으로 사탄이 하나님의 섭리노정 위에 들고 나왔던 조건을 완전히 해소시켜야 합니다. 예수 실체 앞에 역사적인 모든 사연을 통해 사탄이 참소할 수 없고, 제시할 수 없는 승리의 결정권을 가져 가지고 새로운 천주주의 출발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가슴에 사무쳤던 원한이 풀어지는 것이요, 하나님의 가슴에 원한이 맺힘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육계로 갈라졌던 것이 통일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왔다 갔던 선조들이 참된 부모의 혈육을 통해 태어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참소에 걸려 가지고, 뜻을 받들면서 영계에 가 가지고 뜻을 못 이룬 한의 입장에서 다 복귀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타락한 후손으로 태어나서 이 세상에 종교 믿던 사람들이 원통한 역사과정에서 유린당했던 것도 해원성사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사탄에게 끌려가는 인류를 해방시킬 수 있는 겁니다. 전체의 해원과 더불어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려야 할 사명을 가진 사람이 예수입니다.

그런데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가슴에 못질을 했다 이겁니다. 아담 해와가 죽은 것만도 원통한데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갔다면 좋겠구만. 하나님이 좋겠나? 좋겠어, 나쁘겠어?

타락해서 희생되어 죽은 아담 해와의 한을 풀기 위해서 4천 년이 걸렸습니다. 그것을 풀기 위해서 예수를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예수가 또 죽었다 이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의 가슴에 못 하나 더 박았다 이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가슴에 못을 하나 박은 것은 괜찮지만 예수 자신의 가슴에도 못이 박혔다 이거예요.

뜻을 이루어야 예수가 뜻을 이루지 못하고 갔으니 예수 자신에게도 한이 맺혔고, 예수 자신이 한이 맺힘으로 말미암아 성신까지도 땅에 와서 똥구덩이에 들어가게 되어 가지고 수천 년 동안 수고해야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렇게 됨으로써 예수와 성신의 한뿐만 아니라, 기독교를 믿는 수많은 사람들이 참살을 당해 가지고 불쌍한 애혼이 되어 버렸습니다. 순교한 열사들은 저나라에 가 가지고 한을 풀어야 하는 애혼이 되었다구요.

한을 풀어야 하는 애혼이, 한을 품은 애혼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한과 예수의 한과 성신의 한과 성도들의 한을 풀어 줄 수 있는 그때가 다시 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님이 와 가지고 아담시대에 하나님의 가슴에 못박힌 그 한, 예수 때에 박힌 한, 그다음에는 저 영계에 있는 성도들과 기독교인들의 한을 전부 다시 풀어야 할 인간의 대표적인 책임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시조인 그분이 책임을 졌기 때문에, 오시는 주님은 또다시 인류의 조상으로 와 가지고 조상이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원한의 터전이 된 전체를 풀어 드려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날을 맞이해야 됩니다.

에덴 동산에서 인류의 조상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으로부터 축복받을 때에 기뻐하던 마음을 비로소 가질 수 있는 기반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인류의 조상도 기뻐하고 그 후손도 기뻐하고 만민이 기뻐할 수 있는 날을 맞이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천국을 이루자고 하는 것이 기독교의 요구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 천국이 올 날을 고대해 가지고 수많은 종교와 도의 길을 가는 수많은 사람들과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죽음길을 가려가면서 넘고 또 넘고, 사채를 밟고 넘고 넘고 또 넘어가면서 이렇게 골짜기를 메워 나와 지금 때에 와 가지고 그런 길을 바라보고 나온 것입니다. 그것이 어느 끝날에 와 가지고, 한 때 풀어 가지고 천상세계의 한과 지상세계의 한과 하나님의 한과 예수의 한과 성신의 한과 사도들의 한과 오늘날 기독교의 한과 세계에 널려 있는 인류의 한을 전폭적으로 풀어 주기 위한 사명을 갖고 오는 것이 재림주님입니다.

재림주가 누구냐 하면, 제3차 아버지입니다. 알겠어요? 아버지가 첫번째 오려고 그랬는데 세번째 왔다 이거예요. 3차 아담입니다. (판서하심) 뭐예요? 제3차 아담. 제3차 아담이 오는 나라는 제3 이스라엘이 되는 것입니다. 제2차 아담이 찾아온 나라는 제3이스라엘이예요.

제1차 아담이 승리했으면 본래 제1차 이스라엘로 끝났을 것인데 첫번에 안 되었기 때문에 2차, 3차를 거쳐 가지고…. 한국에도 그렇잖아요? 첫 번에 안 되면 3차까지 하지요? 그러면 3차로 오시는 부모를 만나야겠나, 안 만나야겠나? 만나야 되겠나, 안 만나야 되겠나? 「만나야 됩니다」 어디 가야 만나? 「……」 응? 어디 가야 만나? 「전부 다 예수님의 사명을….」 무엇이? 뭐야, 똑똑히 얘기하라구. 뭐 입으로 우물우물하면 내가 알 게 뭔고? (웃음)

통일교회에 오면 만날지 모르지요.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알아서 하는지 듣고 하는지 모릅니다. 둘 중의 하나예요. 듣고 하는지, 알아서 하는지. 응? 내가 이런 말을 지어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이걸 지었으면 세상이 다 맞지를 않아요. 6천 년의 답이 여기에 맞아떨어 지거든요. 알겠어요?

그런데 내가 이런 얘기하는 것은 알아서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배워서 하든지 둘 중의 어느 하나예요. 그렇지 않아요? 알아서 할까요, 배워서 할까요? 배워서 할까요, 알아서 할까요? 「알아서 합니다」 어떻게 아느냐? 배우지 않았는데 어떻게 아느냐구요. 이것은 가르쳐 주게 안 되어 있습니다. 5퍼센트예요. 그것을 가르쳐 주면 조상 책임 못 해요. 조상이 조상 못 된다구요.

그것을 가르쳐 줄 수 있었으면 하나님이 벌써 6천 년 전, 한 10년 후에…. 일년에도 몇백 번, 몇천 번 가르쳐 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못 가르쳐 준 거예요. 가르쳐 주면 천지가 뒤집힙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알면서도,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까닥까닥 한 발자국만 넘어서면 완전히 승리한 개선가를 울릴 텐데 한 걸음을 넘어서지 못하고 뒤로 나가자빠지는 거예요. 그러므로 또다시 시작하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6천 년이 걸린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