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에서 최고의 승리자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1권 PDF전문보기

하늘땅에서 최고의 승리자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

레버런 문이 수많은 종교가 중에서 역사를 대표해서 제일 유명한 게 무엇이냐? 제일 훌륭한 것이 뭐예요? 핍박받는 데 있어서 역사 이래 어떤 종교의 지도자보다 최고의 핍박받는 길을 거쳐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1976년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정상을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핍박시대가 지나가는 거예요. 이제는 세계의 학자들이 따르고, 세계의 위정자들이 따르고, 세계적인 이름 있는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대변해서 다짐하고 생사지권을 가지고 싸울 수 있는 시대가 온 거예요.

왜 레버런 문은 그런 시련 와중의 복판에 들어가서도 불평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핍박받는 맨 복판에 들어가서도 선생님은 불평을 하지 않습니다. 나라라든가 동네라든가 가정이라든가 개인이 막판에서 공격해 봤지만 나를 이기지 못했습니다. 다 꺾어져 갔습니다. (박수) 나중에는 하나님까지도 레버런 문을 들이쳤다구요. '이 자식아! 너는 헤러틱(heretic;이단자)이지. 나는 너를 몰라!' 했다구요. 그러나 하나님이 암만 선생님에게 별스럽게 해도 나는 하나님의 꽁무니를 붙들고 있다구요. (웃음) 하나님의 꽁무니가 뭔지 알아요? 당신이 암만 그래야 나를 꺾지 못하오…. 선생님은 하나님과 40일간 싸움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반대하니까 하나님을 중심삼고 예수님이 반대하고, 공자가 반대하고, 석가가 반대하고, 마호메트가 반대하고, 전부가 하나되어 영계 전체가 반대했습니다. 40일 동안, 40일을 싸우면서 양보 안 한 거예요. 사실 4백 년이 지나가도 양보 안 한다구요.

그래 하나님이 가만 보니까 사태가 틀렸거든요. 그러니 결재 안 할 수 없다구요. 40일 동안에 결재를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결국 하나님이 선생님을 따라온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레버런 문은 하늘과 땅에 있어서 최고의 승리자'라고 선포했다구요. (환호. 박수)

하나님도 반대한 40일 동안에 사탄이 얼마나 좋아했다구요. '만세! 사탄 만세! 천하의 역사에 나를 이길 자 없다' 하고 춤을 추고 좋아했다구요. 하나님 가라사대 '최후의 판단은 내가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이걸 밝히지 않으면 안 되겠다. 레버런 문은….' 하신 거예요. 그 전에는 사실은 모르는 거예요. 결정이 나면 그때는 끽!

그러면 예수가 높아요, 레버런 문이 높아요? 「아버님이요」 그렇다고 해서 '아이구, 레버런 문이 예수님보다 높대! ' 얘기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결정하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결정을 하신다구요. 영계의 예수로부터 석가, 공자, 마호메트까지 전부 명령할 수 있는 길이 되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상세계에 와 가지고 갈라져 있는 많은 종교를 통일하고 인류를 통일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말이예요, 교파싸움을 하고 있는 회회교의 통일을 위하여 돈을 대주고, 교파싸움을 하는 불교의 통일을 위하여 돈을 대주고, 모든 종교들이 분파해 가지고 싸우고 있는 것을 하나되라고 돈을 대주고 있습니다. 모든 종교의 종단에 돈을 대주어 가지고 전부 다 하나 만드는 운동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종교 지도자를 봤어요? 돈이야 없어도 되는 게 아니예요? 영계가 통일된 운세를 가졌기 때문에 지상에서도 그렇게 해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안 그랬다가는 영계에서 벼락을 치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문제는, 레버런 문에게 그런 뭣이 있다면…. 하나님의 날을 하나님이 택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택하는 거예요? 「아버님요」 하나님의 날…. 하나님이 저 먼 데 이러고 있는데, 저기 구덩이에 있는데 말이예요, 나 혼자서 하나님의 날을 정해 가지고 '하나님, 제가 하나님 잔칫날을 만들어서 준비했소. 오세요' 하면, 하나님이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기분 나빠하겠나? (웃음) 어째서? 하나님의 섭리의 뜻을 위해서, 하나님의 소원성취를 위해서 레버런 문이 넘버 원이라고 선포했다면, 넘버 원이라는 자격, 그런 자리를 갖고 있는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이 섭리의 뜻을 레버런 문한테 양보했다 그 말이라구요.

하나님 혼자서는 하나님의 뜻을 못 이룹니다. 미국의 목사들은 거 무슨 말인지 모를 거라구요. 그러니 공부를 해야 됩니다. (웃음) 여러분들도 하나님에 대해서는 모르니까 교육받는 거라구요. 누구든지 교육을 받아야 돼요. 목사들도, 신학 박사들도 교육을 받아야 돼요, 공부를 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 혼자 못 이뤄요. 하나님의 날, 하나님의 날이라는 것을 책정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승리할 수 있는 날,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날이 생겼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