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사랑의 터전을 만들어 전세계화 운동으로 발전시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1권 PDF전문보기

전통적인 사랑의 터전을 만들어 전세계화 운동으로 발전시켜야

이제 하나님의 날을 알았어요? 「예」 우리 통일교회가 이날을 책정해서 기념한 지 19회째가 되었습니다. 열 아홉돌을 기념했다면, 여러분은 전부 이미 하나님의 보좌가 되어 있어야 되고, 사랑의 보좌가 되어 있어야 되고, 여러분의 가정은 사랑의 집이 다 되어 있어야 된다구요. 그렇게 돼 있어, 이 쌍것들아? 일년만 더 지나면 만20년이예요. 1988년은 역사적인 전환시대입니다. 중공이 변하고, 소련이 변하고, 레이건 행정부가 변하고, 다 변합니다. 그렇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통일교회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박수)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이 오늘 하나님의 날을 맞음으로 말미암아, 부모님이 역사과정에서 소명을 받아 가지고 수난길을 거쳐 세운 이런 전통적인 하나님의 날의 기반 위에 선 여러분들이 사랑의 부부의 터전, 가정의 터전을 잘 만들어 상실하지 말고, 이것을 공고화시켜 가지고 하나님이 임할 수 있는 가정적 사랑의 보금자리가 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결의해야 되겠어요.

한 가지 경고해 두지만, 이 성전을 유린하는 자는 악마보다도…. 악마가 악마 취급한다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사탄이 참소합니다, 사탄이. 하나님의 보금자리를 타락시키는 게 아니예요, 이게? 그런 패들은 하늘나라에 못 갑니다. 원리가 그래요. 이 전통을 확실히 알고, 오늘 이 날을 기하여 앞으로 표명화될, 생활환경 무대로 전개시켜 가지고 미국화, 전세계화 운동으로 발전시켜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책임이 통일교회의 소명받은 축복가정들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제부터 가정들은 이 일을 위해서 총동원할지어다. 아멘이야! 「아멘」

그래서 아침에 식을 지내면서 선생님이 지시한 것이 뭐냐 하면, '통일교회의 모든 축복가정은 전체 동원이다'는 것입니다. 총동원해 가지고, 애급에 있는 이스라엘 가정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동원해 가지고 전이스라엘에 통고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기독교인인 미국 국민 전체에게 통고해야 된다는 지령을 내렸다구요. 세계를 두고 보면 지금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레버런 문을 반대하고 있어요. 그러나 미국이 레버런 문을 따라 가면 세계도 자연히 따라가게 되어 있다구요.

이 1987년에 우리는 그런 풍토를 조성해야 되겠습니다. 이제 바꿔질 날이 2년 남았어요. 2년 기간내에 우리는 막중한 일…. 아담 해와의 사랑을 중심삼고 온 우주가 화합하고, 만물이 화합하여 축하하고 찬양하는 그런 시대가 될 수 있는 환경의 때가 눈앞에 다가오는 이 때를 놓치지 말고 있는 정성을 다하여 전진할지어다! 「아멘」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맺어졌으면 하나님이 얼마나 좋았겠느냐. 둘이 그렇게 되면 좋아하겠지요? 만물들도 전부 다 쌍쌍으로 되어 있어요. 사람도, 동물도, 식물도 전부 다 쌍쌍으로 되어 있다구요. 전부 화합하게 되어 있어요. 왜 이렇게 되어 있느냐? 모든 것이 화합하게 될 때 하나님이 좋아하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