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대표해야 영계와 우주 전체가 협조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1권 PDF전문보기

우주를 대표해야 영계와 우주 전체가 협조해

여러분은 40년 광야노정에 나선 이스라엘 민족과 같은데, 이와 같은 칸셉을 두고 볼 때 여러분이 어떤 자리에 있었어요? 뒤를 돌아보고 있었어요, 머리를 휘젓고 있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전부 다 그렇게 됐어요? 이스라엘을 위해서 모세만이…. 하나님 대신 모세, 자기 어머니 아버지 대신 모세, 자기 민중 60만 이스라엘을 다 버리더라도 모세를 찾아야 돼요. 아들딸, 처자가 문제가 아니예요. 아들딸을 버리더라도 모세를 따라가야 되고, 이스라엘 60만 명의 반대자들을 다 쳐 버리고라도 모세를 따라가야 되는 것이 철칙이라는 거예요. 그런 상징적인 칸셉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얼마나….

'통일교회 레버런 문, 파더' 하게 되면 자기 나라 수상이든 대통령이든 다 버리고 '선생님을 따라가겠다' 그렇게 돼야 돼요. 그래, 그렇게 돼 있어요? 「예」 설명을 듣고 다 알고 나서야…. 다 알게 가르쳐 줬잖아요? 복귀섭리의 노정은 가르쳐 주고 하나요, 하고 나서 가르쳐 주나요? 어떤 거예요? 「하고 나서 가르쳐 줍니다」 이런 때가 됐기 때문에 내가 확실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여러분, 영계가 가는 게 좋아요? 지금 지상의 여러분이 영계에 가겠다는 그 마음하고, 영계의 사람들이 지상에 재림하겠다는 그 마음 중에 누가 더 간절하겠어요? 「영인들」 그러면 원리적으로 볼 때, 여러분이 더 열렬해야 되겠어요, 영계가 더 열렬해야 되겠어요? 영계는 천사장 세계이고 여기는 아담 해와의 세계, 아들딸의 세계예요. 아들딸이 더 열렬해야지, 종이 더 열렬해야 되겠느냐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영계를 협조하게 돼 있어요, 영계가 여러분들을 협조하게 돼 있어요? 어떤 거예요? 「영계가 저희를…」 영인들이 협조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왜 기다리느냐? 지상에 천국을 이루기 위해서 일하는 데 협조하겠어요, 여러분이 잘먹고 잘살게 하는 데 협조하겠어요? 어떤 거예요? 「지상에 천국을 이루기 위해서 일하는 데요」

그런데 여러분은 아들딸을 중심삼고 살림살이를 해야겠다고 '나 월급줘야 가겠다' 하는데 그게 말이 돼요? 이놈의 자식들! 이 사탄의 자식들! 나라를 찾는 데 누가 돈을 줘요? 자기가 찾아야지. 자기를 희생해서 나라를 찾아야지. 만약에 트루 패어런츠(True Parents;참부모님) 한테서 월급을 받았다면 그것이 천상세계에서 통하겠어요?

월급을 트루 패어런츠 컨트리(True Parents country;참부모님 나라)가 지불하는 걸 알아야 돼요. 트루 패어런츠 월드(True Parents world;참부모님 세계)가 지불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 나라와 세계를 여러분을 희생해서라도 만들어야 돼요. 만들고 나서 월급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 칸셉이 혼란돼서는 안 되겠어요. 월급 받겠다고? 이놈의 자식들!

신문사에도 보면 '아이쿠! 외부 사람들은 월급을 많이 주고 우리는 왜 이렇게 월급을 짜게 줘' 이런 수작들을 하고 있어요. 사탄세계는 종이예요, 종. 가는 거예요. 뚝 떨어져 가는 거예요. 월급을 받아야 되겠다고 아버지보고 월급을 달라고 하면 돼요? 아버지는 고생을 더 하고 있는데, 오히려 도와야지. 그런 사람은 부모님을 모시는 모심의 생활에서 그 원칙에 입각한 거예요, 모심의 생활에 반대되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반대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살고 있는 걸 보면 얼마나…. 맹탕이예요, 맹탕. 이제 알겠어요? 「예」

여러분이 열심히 일을 해서 '내가 세계로 뛴다. 세계 챔피언이다' 하고 나오면 온 영계가 민족을 초월해 가지고 전부 다 '잘해라! 잘해라! 뛰어라! 뛰어라!' 하고 협조한다구요. 그렇지만 내 집안, 아무 종족을 위해서 하겠다면 그 종족의 몇몇 사람밖에 협조를 안 해 주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은 영계 전체의 협조를 받고 싶어요, 조그마한 계열의 협조를 받고 싶어요? 어떤 거예요? 「영계 전체의 협조를 받고 싶습니다」 마아크면 마아크가 '아! 나는 마아크로서 하늘나라에 가겠다' 하면 이 마아크에게는 협조자가 하나도 없다구요. 그렇게 갈 거예요? 아니면, 나는 마아크는 마아크인데 세계를 구하기 위한 세계 대표 마아크로 가겠다 할 거예요? 어떤 거예요? 둘 중의 하나를 결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레버런 문이 '아이구! 나는 한국 사람 우리 어머니 아버지의 아들로 가는 거야'해요,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이 우주의 대표자로 가는 거야'해요? 이 우주를 대표해 가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 전체와 이 우주의 모든 운세가 협조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어떤 거예요? 「우주를 대표해서….」 알기는 아누만. (웃음) 지금까지는, 선생님 말을 들을 때까지는 누구 중심으로 일했어요? 하나님이 있다면 선생님이 이렇게 말할 때 '아이구! 레버런 문 말이 옳다' 그러겠어요, '아이구! 너희들이 제일인데 너희들을 중심삼고 이렇게 이렇게 하면 좋지. 왜 그래?' 그러겠어요? 어떤 거예요? 「선생님 말씀이 옳다고 하겠습니다」 알기는 다 아는구만. (웃음)

집을 버리고, 집이 어렵더라도 세계를 위해서 살고, 자기가 가난하여 밥을 굶더라도 세계를 위해서 살라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도와주고 우주가 도와줘요. 우주가 도와준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저 댄버리를 가면서도, '나는 세계의 대표로 가는데 손대 봐라. 이놈의 자식들아! 미국이 망하나, 누가 망하나 두고 봐라. 이놈의 자식들!' 했던 거예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주의 이름으로 그랬으니 기분이 얼마나 좋아요? 그렇게 되는 겁니다. 레버런 문이 자꾸 유명해지는 거예요. 나는 유명해지는 거 싫다고 해도 자꾸 유명해지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