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대표해서, 우주를 대표해서 뛰면 사탄은 절대 근접 못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1권 PDF전문보기

세계를 대표해서, 우주를 대표해서 뛰면 사탄은 절대 근접 못 해

요즘에 보게 되면, 앞으로 1988년도에 미국 대통령 해먹겠다는 사람들이 '레버런 문이 후원해 주면 내가 대통령 할 터인데 어떻소?' 하고 물어오는 녀석들이 많다구요, 그게 마음예요, 마음. 레버런 문은 하나님이 협조할 것이고, 우주가 협조할 것이라는 것을 마음이 알기 때문에 자꾸 그런다구요. 그만큼 올라왔다구요. 앞으로 미국 사람 가운데는 동양 사람인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자기네들끼리 싸움할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때가 얼마만큼 됐다는 걸 알겠나요? 「예」 선생님이 말한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겠어요, 우주의 근본이 그렇겠어요? 「우주의 근본원리가 그렇습니다」 이건 내 마음의 칸셉이 아닙니다. 요렇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이법에 치리받는 거예요. 이건 만민 공통이예요. 이 법에 걸리게 되면 지옥가는 거예요. 암만 축복받았더라도 할 수 없다 이겁니다. 그러니 이게 얼마나 어려워요. 이게 몇천 년, 몇만 년 걸렸어요.

여러분이 이러한 때에 있어서 살아서 이러한 환경, 이러한 자리에 서 가지고 직접 지도를 받고 일할 수 있는 그 영광을 나라를 주고 살 수 있어요? 세계를 주고 살 수 없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요?

예를 들어 말하면, 비가 많이 왔다고 할 때, 그 빗방울이 한 방울이라도 참부모의 머리 꼭대기에 한번 떨어지는 것이 소원이라고 합시다. 수많은 비가 왔지만 그런 빗방울이 없었는데 그와 같이 참부모의 머리 꼭대기에 떨어지는 빗방울과 같은 자리에 여러분이 서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생각할 때 영계에서 여러분을 얼마나 부러워하겠어요? 얼마나 부러워하겠느냐구요. 그러면서 '나는 이렇게 이렇게 할 텐데 요것들은 왜 이래? 이쌍것들아!' 하고 얼마나 욕을 하겠어요?

너, 이름이 뭐야? 「마아크입니다」 마아크가 이제 죽어서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에서 참부모님을 따라다니면서 일을 잘 했나보는 거예요. 세계사적인 일을 하는 선생님을 기준삼고 전부가 몇 점짜리냐 할 때 도장을 꽝 찍는 데 10점, 20점이 나온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웃음) 돌아다니며 별의별 시시한 생각을 하고, '아이구! 내 색시가 어떻게 되고, 내 아들딸이 어떻게 됐노?' 하는 시시한 생각을 했다면, 우주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고 세계를 위하는 것에 비해서 빵점을 받는 수가 많다는 거예요. (웃음) 그건 심은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거예요. 선생님이 가는 길은 열려 있지만 못 가는 거예요. 못 갈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럴 때는 다시 돌아와서 지상에 협조를 해 가지고 가야 돼요. 그런데 그때 누가 마아크의 협조를 받으려고 그래요? 안 받으려고 그런다구요. 지금 때는 전부 다 개인, 가정, 종족, 이런 시대에 있으니 그렇지만, 그때는 전부 다 한 방향으로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를 중심삼고, 잘하면 그의 아이들까지도 사상이 이와 같은 것일 텐데, 마아크의 협조를 받을 사람이 어디에 있겠느냐 말이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여러분, 틀림없이 그렇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구요.

선생님이 여기 벨베디아에서 얘기를 자주 해 주니까 '아이구! 좋다. 선생님 말씀은 재미가 있으니 들으러 가야 되겠다' 할 것이 아니라, 재미가 아니라 말을 들으면 그대로 해야 돼요. 선생님이 하라고 선포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안 가르쳐 주면 '아버님, 왜 나에게 확실히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그럴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위해서 통일교회에 나오는 게 아니예요. 여러분을 위해서 나오는 거예요. 미국을 위하고 여러분을 위해서 나오는 거라구요.

나중에는 통일교회는 없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없어지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에서나 교회가 필요한 거예요. 그러니 어떠한 컨셉보다도 이 칸셉이 제일이예요. 세계 제일이예요. 우주에서 제일이예요. 우주에서 제일이라구요. 이렇게 볼 때 기성교회 목사들이 전부 천국 가겠어요? 그러니까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구요. 여러분은 알았어요? 「예」 그러니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와서 얼마나 허송세월을 했어요? 선생님이 이렇게 하라 했는 데도 모여 앉아 가지고 뭐 어떻고 쑥덕거리고 말이예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선생님의 일을 다 했습니다.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내가 혼자 한 거예요. 여러분이 전도해 보니까 미국도 많이 달라졌지요? 「예」 세계가 전부 '레버런 문 따라가야 된다' 이런 바람이 분다구요. 바람이 불기 시작한 남미라든가 아프리카는 이미 다 그런 방향이 설정돼 있습니다. 아시아도 마찬가지예요. 서구사회도 지금 그래요. 이제 확실히 알았어요? 「예」

그러니 어디로 갈 거예요? 이제는 늦더라도 세계를 위해서, 우주를 위해서 한번 뛰어 봐야 할 게 아니에요? 「그렇습니다」 우주의 챔피언이 되려면 이 사상을 가져야돼요. 이 관념만 딱 갖고 있으면 사탄은 절대 근접 못 해요. 사탄은 여기에 와서 반대를 못하는 거예요. 타락선 이상의 것을 해야 됩니다. 타락선 이상으로 해야 돼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