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놓치지 말고 맥콜 선전과 판매에 주력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4권 PDF전문보기

때를 놓치지 말고 맥콜 선전과 판매에 주력하라

이제 한국에서도 그와 같은 조직을 내가 만들려고 그런다구요. 그런데 한국에서 밑창에서부터 걸어 올라가려면 10년 이상 걸려야 된다구요. 그럴 수 없으니, 일화의 품목이 좋다는 거예요. 맥콜 같은 품목으로 딱 짜버리면 앞으로….

우리 일화가 돈 있으면 말이예요, 16만 개소의 상점을 사 버리자 이겁니다. 살 수 있다 이거예요. 사서 나누어 줘 가지고 그런 조직을 딱 만들고, 거기에 관계된 사람들을 전부 다 전도하는 것입니다. 전도하게 돼요. 어느 사람이 양심적이고, 어느 사람이 기독교인인지 다 알아요. 어떤 사람인지 다 알게 된다 이거예요. 뭐 전부 다 손금 보듯이 확실하게 다 알게 되기 때문에 전도기지로서 그 전도기지가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16만 개에서 30만, 50만 개소 기준이 됐다고 해보라구요. 그러니 경제적 기반을 중심삼고 전부 다 대중을 결속하는 조직을 하는 데 있어서는 이 청량음료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산업이, 아까통일산업 얘기했는데, 통일산업이 30년 역사를 통해 가지고 금년에 생산할 총생산고가 천 5백억 원입니다. 일화가 지금 10억 병만 파게 되면 2천억 원으로 올라간다구요, 2천억. 그러니 일화는 뭐 한 3년 동안에 2천억 원으로 올라간다구요, 2천억. 그러니 일화는 뭐 한3년 동안에 2천억 원으로 올라간 거예요. 3년 동안에 2천억으로 올라 갔다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대단한 일이냐 이겁니다. 이것이 통일을 앞 선다는 거예요. 지금 청량음료업계가 7천억 원, 8천억 원 정도 된다니까 말이예요, 그 절반만 해도 4천억이예요. 5천억만 우리가 딱 잡는다면 문제가 크다구요. 그러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청량음료업계에서는 뭐 떤다는 말이 맞아요. 사시나무 떨듯 떤다는 말이 맞다구요, 두산 재벌이 말이예요. 그건 뭐 무섭게 되어 있거든요. 이거 뭐 난데없이 떡 들어와 가지고 수십 년 기반 닦은 것을 이리저리 해치우고 자기를 타고 앉으려고 하니, 그 얼마나 분하고 원통하겠어요? 뭐 거기서는 매일같이 '독극물을 누가 집어넣으소?' 할 거예요. 일화가 망하게끔 해줬으면 하고 생각할 거 아녜요? 그렇게 치열한 전쟁이예요. 치열한 전쟁이라구요. 장사니 뭣이니 그냥 그대로 모든 것이 쓱 생각 하듯이 되지 않는다 이거예요. 치열한 전쟁입니다.

또, 일을 하는 데 있어서도 운이 없으면 안 돼요. 아까도 홍사장이 얘기했지만 말이예요, 어려움이 척척 들이받는다는 거예요. 저런 경우에는 일년 동안은 공장이 안 되는 거예요. 어려운 거라구요. 선생님이 전부 다 위에서 압력을 넣고 여러분들이 생명을 걸고 하니 금년에 이걸 하는 거지. 금년에 이것이 연결 안 되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때를 놓치는 겁니다. 완전히 때를 놓친다 이거예요.

붐이 일어날 때 쭉 이렇게 타야지, 올라가기 시작할 때 힘이 죽는다면 다시는 절대 큰 힘을 못 내요. 내려가는 거예요. 그래서 금년하고 명년에 이것으로 결전하여 승패를 결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그렇고 알고, 이번에 협회에서도 좀 주력을 해야 되겠다구! 「예」 전부 다 일화 맥콜 선전에 대한 주력을 좀 해서 삐라 같은 것, 스티커 같은 것을 만들어서 전국에 붙이는 놀음도 하고, 선전도 많이 해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TV 선전을 좀 많이 해야 될 거라구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