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닦은 기반을 가지고 중공 시장을 파고 들어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4권 PDF전문보기

독일에 닦은 기반을 가지고 중공 시장을 파고 들어가야

지금 당장에 돈이 얼마나 필요한가? 「많이 필요합니다」 (웃음) 몇천만불? 「 ……」 (웃음) 일화 자체 내에서 밀고 나갈수 있는 대로 밀고 나가 봐. 「예」 은행을 구워삶아 가지고 말이예요. 이거 전부 다 은행이 관심이 있으면 말이예요, 나 같으면 모험하는 거예요. 문총재 믿고 모험해 봐라 이겁니다. 그래서 은행 돈 끌어내 가지고 기반 닦아 가지고….

작년에 선생님이 독일에서도 공장을 넷을 샀다구요, 넷. 기계공장으로서 유명한 공장…. 자동차 라이너 엔진 같은 것을 자동으로 생산하는 데 가 보면 전부 다 사람 손을 만들어 놓은 장치가 있다 이거예요. 거기가 헌스버그라고 유명하다구요. 기술이 독일 최고라는 라인 생산공장을 샀다구요.

그러니까 금년 1월 말까지 그런 공장을 산 뒷처리를 하느라고 선생님이 배후에서 얼마나 돈 대는 일을 했겠어요? 거기다가 일화가 들이 덮치지, 통일에 250억 원을 대줬지요. 일화에도 지금 못해도 5백억 원의 절반은 대줘야 된다 이거예요.

이제 이런 기반을 닦았다 하게 되면 일본이라든가 미국이…. 한국도 그렇다구요. 한국의 은행이라든가 일본의 은행들이 말이예요, '레버런 문과 손잡자' 이러고 있는 거예요. 이래서 내가 은행을 하는 줄 알고 거기에 추파를 보내고 있다구요. 세계 은행들이 우리가 은행의 돈을 쓰겠다면 얼마 안 있으면 전부 다 추파를 보낼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이제 독일의 큰 공장을 전부 다 유치해야 돼요. 벤쯔 공장 같은 거나 BMW공장 같은 것을 전부 다 여기에 유치해야 돼요. 아시아, 일본 판매 시장권을 전부 다 타고 앉기 위해서는 세계 최고의 정상을 달리고 있는 자동차 회사하고 기술제휴해서 합작해 가지고 그걸 그냥 그대로 생산하는 거예요.

지금 아시아에 있어서 독일 기술을 전부 다 연결시킬 수 있는 기반을 레버런 문이 갖고 있다는 거예요. 독일 공장을 다 갖고 있으니까. 이거 지금까지는 원수시해 몰아내려고 했었는데, 이제부터는 뭐 어떻게 하는 줄 알아요? 그들이 생각할 때, '야, 이것 봐라…' 이거예요. 아시아가 지금 세계 일류의 3분의 2라는 거예요. 30억의 사람이 아시아에 있다구요. 사람이 많다는 것은 뭐냐 하면 앞으로 자동차 타는 수가 많다는 거거든요. 지금 아시아 판도를 전부 다 일본이 갖고 있는데, 이거 일본하고 경쟁을 해서 세계적으로 지면 곤란해진다 이거예요. 일본이 구라파, 자기들의 판도를 치고 침식해 들어오니까 독일은 혼자 앉아 가지고 구라파의 자기들 시장을 빼앗기는 입장이니 큰일났거든요. 그러니까 방어를 하기 위해서 반대로 일본을 침식함으로 말미암아 구라파에 못 나오게 하는 것입니다. 싸움을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 일본에 브레이크를 걸려면 대만 가지고도 안 되고 인도지나 가지고도 안 돼요. 거기는 기술이 부족해요. 중공 자체 가지고도 안 돼요. 한국이 제일 필요한 기지인데, 한국이 지금 이만큼 새로이 국력이 신장하고 말이예요, 기술력이 향상 되었기 때문에 전부 다 독일 자체도…. (녹음이 잠시 끊김)

김일성이도 이 배후에 인맥을 통하여 떡 둥지를 틀어 놓은 것이…. 신세를 졌거든요. 이래 놓으니까, 전부 다 완전히 둥지를 틀어 놓았다구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어떠냐 하면, 독일과 통일산업이 하나되어 딱 기반만 갖추게 되면 돈은 한푼도 안 내더라도- 벤쯔 자동차 공장, 또는 BMW공장 같은 것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장이거든요- 그 독일 공장에서 돈을 다 내어 통일산업과 기술제휴해 가지고 판매해서 세계적인 판매시장을 갖추는 거예요. 우리가 그럴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구요.

또, 내가 지금 갖고 있는 것이 뭐냐면, 독일의 유명한 기계학 박사, 대학교수들을 전부 다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또 아시아권에서 중공을 내가 지금 손대고 있는 줄 알기 때문에, 독일 정부가 상당히 이제는 뭐,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독일 정부가 돈을 얼마든지 대겠다고, '문선생이 우리 독일과 협력해 가지고 아시아에 기반을 닦아 세계판도를 넓히는데 필요한 자금을 우리가 대겠소' 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오고 있다구요.

그러려니, 벤쯔 자동차 회사와 기술제휴를 하려면 못해도 15억, 한20억은 잡아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현대식 시설을 갖출 수 있는 돈을 지금 준비해야 된다구요, 돈을. 20억 원이 아니예요. 20억 불입니다.

그래 가지고 중공 시장을 파고들어가야 돼요. 그래서 군수관계도 전부 다 깊숙히…. 독일의 탱크 가운데 레오파드라는 게 있다구요. 그런 탱크 만드는 회사 사장들보다 회장들과 다 줄이 되어 있다구요. 그래, 통일산업이 현재 국방부와 연결해 가지고…. 지금까지 한국에 있던 탱크들은, 6·25때 쓰던 탱크들은 전부 다 고물이 되어서 못 쓰거든요. 이것을 전부 다 우리가 재생창에서 수리만 해주면, 레오파드 탱크와 같은 장치를 전부 다 해 가지고 싸게, 5분의 1 가격으로 현재 독일의 최신식 탱크를 만들 수 있거든요. 그걸 알아 가지고 국방부를 중심삼고…. 독일 회사는 '한국 정부만 하겠다' 하면 전부 다 하겠다고 계획을 다 해 놓은 거예요. 이제 우리하고 한국정부만 하면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정부는 그 계획을 세워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