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남북총선에 대비해서 바쁘게 서둘러야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4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남북총선에 대비해서 바쁘게 서둘러야 할 때

언제 북괴가 남북총선거하자고 들고 나올지 모른다구요. 바쁘다구요. 이거 훈련해 가지고 앞으로 총선거 시기에는 여러분들이 북한에 들어가서, 북한에서 말하는 정치공작대와 마찬가지로, 선전공작을, 정치공작에서부터 모든 공작을 다 해야 된다구요. 이론적으로 교육도 하고 전부 다 해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요원, 남한에서 활동할 수 있는 요원 외에 북한에 가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요원까지 길러 나가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일화가 일년 동안에 바꿔치게 되는 것보다도 더 바쁘게 서둘러야 할 때가 이제 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선두에서 달려 줘야 돼요. 지금 이 바람을 일으켜야 돼요, 바람을. 국민연합을 한다고 해 가지고 뭐 대회로 나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이제는 딱 바람을 일으켜야 되겠어요.

그래서 제복을 만들어 줘야 되겠다구요, 제복. 여러분, 선전요원들은 옷을 달리 해 입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웃음) 왜 그래요? 옷, 옷을 딱 해 입고…. 「회가(會歌)도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아, 회가도 만들고, 회관도 짓지 뭐. 모이는 집도 짓고 말이예요, 그래서 딱 해 가지고 전속 활동요원들은 여자들을 내세우는 것이 제일 좋아요. 남자는 아주 멋대가리가 없어요. 남자들이 가는데 남자가 경례하면 기분 나쁘거든요. 안 그래요? 남자들이 가는데 쌈박하게 생긴 여자들이 가서 '안녕하십니까?' 하면 말이예요, 그 남자의 기분은 나쁘지 않다구요. 그거 왜 그런지 난 모르겠어요. 남자, 다 그래요? 우리 협회장은 안 그럴 거라. (웃음)

남자라는 동물은 여자의 음성을 들으면 죽는 소리 외에는 다 좋다는 거예요. (웃음) 여러분 신랑들이 그렇잖아요? 살아 보니까 그렇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렇지요. (웃음) 내가 그걸 알기 때문에 지금 여러분들을 내세우는 거예요.

이제는 반대 안 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승공연합 부인 회원들이 다 있다구요. 승공연합의 7백만 요원의 명단이 있다구요. 그 명단 중심삼고 하게 되면, 거기에는 기성교인들도 있고 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집을 찾아다니기만 하더라도 밥은 얻어먹을 수 있는 거예요. '당신 승공연합의 회원이죠?' 이러면…. 이번에 명단 다 분배해 주라구. 「도지부에 있습니다」 도지부에 다 있다구요. 어느 군 하면 군회원 명단 다 철해 놓았거든요. 명단 뽑아 가지고 나가서는…. 요즈음에는 컴퓨터가 있는데, 여기는 없겠구만. 지방에는 있나? 「없습니다」 그런 장치를 다 만들어 놓고 일해야겠구만.

지금은 참 일하기 쉽다구요. 어제 저녁에 주동문에게 얘기했지만 말이예요, 컴퓨터…. 그 뭐예요, 창고가 얼마나 큰지 알아요? 창고가 아마 몇천 평, 몇천 평이 된다구요. 또 높기는 얼마나 높아요? 아마 열 길은 될 거예요. 그런 창고에 물건이 꽉 들어 있는데 이 중간에서 물건을 빼는 차가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거기에 물건이 꽉차 있는 거예요. 창고에 들어가 있는 모든 물건이 우리 물건과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회사는 물건을 팔아먹어야겠으니 고객이 얼마나 되는지를 경쟁하면서, 프로테이지를 낮추어 주면서 접근해 온다구요. 전부 다 그렇게 한다구요.

그래 놓으면 그 회사의 수만 가지의 물건이 우리 회사와 마찬가지로 다 되어 있다구요. 우리 컴퓨터에 다 들어와 있다구요. 자기네 컴퓨터에도 다 들어가 있지만, 물건의 품목과 가격이 전부 다 우리 컴퓨터에 들어와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무슨 물품을 요구한다 해서 컴퓨터에 쓱 집어넣기만 하면 재깍 재깍 순식간에 나오는 거예요. 한3초 이내에, 1분 이내에, 몇 초 이내에 나오는 거예요.

자, 그러니 내 돈을 가지고 그렇게 만들면 돈이 관리하는 인건비로부터 얼마나 많이 들겠어요? 그것이 귀중품이라면 온도도 몇 도 이하에 보관해야 되고 다 그러니 막대한 자원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나 돈 한푼 없이 이걸 관리해 가지고 장사할 수 있다는 사실은…. 도둑질하지 않고 이걸 어떻게 움직여서 점포를 통해서 전부 다 빼다가 나눠 주느냐 이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우리를 못 당하는 것입니다. 어저께도 주동문이가 뭐 한 집에 50불이라 했지만, 50불이 뭐예요, 50불이? 그 집의 살림살이 일체를 전부 다 우리가 판매할 텐데 말이예요. 50불 가지고 사나요? 평균 한 집에서 한 달에 천 불 이상 천 5백 불까지 쓰고 있는데, 매달 그렇게 쓰고 있는데, 그 물건을 우리가 전부 다 배달할 수 있는데 50불이 뭐예요? 그것은 지금 식으로 할 때 그렇지요. 2주일, 3주일 걸려서 파는 기준이라구요. 그렇지만 우리가 한 시간 이내에 이렇게 해주면 10배가 올라가요. 5배 이상 올라간다고 본다구요. 이건 뭐 한곳에서 평균2천 불 이상 올라간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취직 안 하고 한 두어 시간 일해 가지고도 취직한 이상의 자유스런 환경에서 부처끼리 밥해 먹고 살면서 우리는 홈 처치(Home Church)운동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이 이상의 품목이 없다는 거예요. 돈 얼마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이런 사업이 세상에 어디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생각을 해야 돼요.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이런 생각을 한 게 벌써 6, 7년 전이라구요. 그때 이런 혁명을 하기 위해서 딱 계획했던 것이 지금 그냥 그대로 들어맞게 되어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