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주는 어떠한 일을 해야 되는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4권 PDF전문보기

재림주는 어떠한 일을 해야 되는가

그런 과정을 거쳐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이 전부 다 재탕감해야 돼요. 그래서, 그것이 기독교문화권으로 이어져 나오면서, 기독교가 재탕감하는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상에서 하나의 애급고역과 같은 수난길을 거쳐서 탕감해 가지고 세계적 활동시대로 나오려니, 많은 피를 흘리고 나온다는 거예요.

이렇게 세계적 기독교문화권, 통일적 세계문화권을 바라면서 나와 가지고, 그것이 국가적인 입장에서 가인 아벨, 다시 말하면, 차원을 달리하는 세계적인 차원에서 유대교와 같은 입장의 기독교가 나와야 되고, 그 다음에는 이스라엘 나라와 같은 기독교 국가가 나와야 됩니다. 그것이 미국이예요. 이것은 전부 다 신교를 중심삼고 쫓겨난 거예요. 쫓겨나 가지고…. 구교가 가인이고 신교가 아벨이라면 신교는 쫓겨나는 것입니다. 종적인 가인 아벨, 이것이 전부 다 추방당하는 거예요.

구라파에 있는 모든 구교들에게 쫓겨나 가지고, 신대륙인 미국에 들어가 가지고 비로소 모든 민족을 초월한 아벨권들이 모여 가지고 이룬 나라가 미국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는 구라파의 나라가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미국이 2백 년 동안 뭘했느냐 하면, 기독교를 통해서, 세계에서 머리 좋고 소질이 있는 사람들을 자기 나라로 데려간 거예요.

모든 문명의 정수라든가, 모든 지성인들을 전부 다 규합해 가지고 구라파를 능가할 수 있는, 구라파를 굴복시킬 수 있는 국가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통일권을 만들어 놓을 수 있었던 것이 2차대전 전후까지….

자, 그 통일권이 이루어지는 것을 예수님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이것이 영적이예요, 영적. 지상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없다구요. 하나님의 나라를 상징적으로 이어받을 수 있는 기반은 됐지만, 하나님의 나라라고 주장할 수 있는 곳은 없다는 거예요.

그것은 왜 그러냐 하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재탕감노정을 거쳐 가지고 유대교에서 영육을 중심삼고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이루지 못했던 통일을 이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영적이나마 세계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만들어 놓은 것이 기독교문화권이예요. 그래서 기독교문화권은 기독교 자체가 나라를 갖지 못한 입장에서, 기독교 신앙 자체가 세상을 포기한 입장에서 영적인 세계, 천국만을 숭상하고 나왔다는 거예요.

이 영적 세계의 판도권은 유대교를 중심삼은 2천년 전 예수시대의 환경적 기준을 만들어 놓았다 이겁니다. 그래서 영적 통일기반을 갖추었다는 거예요. 이것을, 선생님시대에 들어와서 통일해야 됩니다. 한국을 중심삼고, 제3이스라엘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재림주가 나타나 가지고 통일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재림주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이 외적인 세계 판도가 전부 다 성사 될 때까지 재림주가 해야 할 것은, 내적인 세계, 다시 말하면 영적인 기독교문화권이 영적인 세계와 같이 모든 것을 통합할 수 있도록 상속받아야 된다구요. 기독교문화권을 전부 다 통일하는데 그것이 어디에 연결되어 있느냐? 영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통일권을 갖춘 조건적인 기준에서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기준에 연결이 딱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영적인 기반을 중심삼고 비로소 몸뚱이가 접선할 시기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재림주는 어떠한 일을 해야 되느냐? 예수님이 영육을 중심삼고 실패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부활하기 위해서는 영적 승리권 기독교의 문화권을 영계로부터 전부 다 전수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오시는 주님이 영계 자체를 전수받기 위해서는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전부 다 탕감노정을 걸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영계가 환영을 안 한다 이겁니다. 영계가 환영 안 해요.

영계 자체가 가인 입장에 서는 거예요. 영계가 완전히 하나되어 천사장 세계에 해당하는 입장에 서는 거예요. 예수님이 하늘편 영계권으로 확장 시키기 위해서 하늘편 천사장의 아들딸 꼴로 확대시키는 것입니다. 지상기반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아담으로서 이것과 연결하려면, 영계가 천사장권과 같은 입장에 있기 때문에, 이것을 전부 다 굴복시켜야 된다 이거예요. 굴복시켜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이어받지 않고는 지상에 아담권을 성립시킬 수 없는 거예요.

천사세계 전체가 아담한테 굴복했다 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서도 전부 다 오시는 주님하고 하나되게 안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대치해서 싸우는 거예요. 싸워 가지고 돌이켜 가지고…. 탕감기간을 중심삼고 대치하는 입장에서, 선생님이 영계에서, 종의 종으로서 영적인 세계의 제일 밑에서부터 굴복시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의 종으로부터 양자의 기준을 거치고, 서자의 기준을 거치고, 쭉 복귀의 기준을 거쳐 나오는 거예요. 그 싸움을 거치려니 영계에 들어가서 싸움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할머니를 중심삼고, 해와를 중심삼고…. 반드시 어떤 해와가, 부인이 나와야 되는 거예요.